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복비

어렵다..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4-09-01 13:28:18

부동산 복비 여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로 일정이 맞지않아,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6개월 정도 전세로 살다가 이사가야하거든요.

 

그러면 이때 복비는

집사고팔때 내는것 - 전세 살고 있는 것  - 나중에 전세 뺄때 것..

이렇게 3건을 제가 부담해야하는건가요?

 

답변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36.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장마음
    '14.9.1 1:39 PM (39.118.xxx.68)

    똑같은 부동산 사장님인데..

    저희 전세살던집 일찍빼느라고 얻는거 빼는거 복비 다 물어야할판이었는데
    얻는거만 내고 빼는건 서비스로 해주셨구요. (사실 제가 단골손님)

    저희가 전세 얻는집주인이 그집을 사고 저희를 세입자로 얻은거였는데
    부동산 사장님은 집 얻어준 복비, 세입자 얻어준 복비를 집주인에게 다 요구했으나
    집주인은 집사준 복비만 내고 쌩깠어요.

    같은 사장님인데도 다르죠. 사장맴이예요.
    진행하기 전에 깔끔하게 복비 교통정리하고 하세요.

  • 2. ㅡㅡㅡㅡ
    '14.9.1 1:40 PM (182.221.xxx.57)

    보통은 매매전세가 한번에 이뤄지는경우 매매복비만 지불해요
    그러나 부동산마다 다르니 미리 부동산과 협의를 하시면돼요 그리고 6개월 전세나 월세의경우 그런 계약을 주인이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복비부담은 미리 계약서에 쓸꺼예요
    세입자가 내는조건이라면 님이 내셔야할꺼고 암말없이 계약서에 6개월기입만해준다면야 주인이 내는거구요
    계약을 일년하고 육개월만에 빼는거면 님이 내야하는거구요~관건은 육개월단기전세가 있느냐하는거 같네요

  • 3. ....
    '14.9.1 1:59 PM (121.167.xxx.109)

    그걸 법대로도 맘대로도 하지 마시고 서로 계약하서 조정하세요. 단 미리 하고 꼭 명함에 복비에 대해 써달라고 하세요.
    미리 조정하는 내용은 이 부동산에서 할 테니 매매 복비만 부담하겠다 하는 식으로요. 요즘 부동산이 너무 많은 수수료를 챙겨서 법 고친대요. 몇 십년 전 법을 지금도 써먹으니 현실성이 없는 거죠. 그 사람들도 그거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부동산 안가고 니네서만 하겠다고 하면 깍아줘요. 어차피 다른 부동산 끼고 협업으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알아서 잘 해주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299 시판 군만두 어떤거 좋아하세요? 10 .. 2014/09/17 2,321
418298 잠시만요..삼성 숫자카드 어떤가요? 그메용 2014/09/17 853
418297 세월호에 야당 공중 분해 되겠어요.. 13 에혀 2014/09/17 1,832
418296 brocken bicycle 2 가수이름 2014/09/17 742
418295 시기질투 받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6 sg 2014/09/17 2,339
418294 강아지가 주로 생활하는 거실바닥,, 어떤제품어떤향 스프레이가 좋.. 4 강아지 2014/09/17 1,457
418293 토란대 껍질 까지 않아도 되나요? 3 토란대 말리.. 2014/09/17 1,099
418292 일주일도 안돼서 3키로 가까이 빠진거 같아요...^^ 7 사과 2014/09/17 3,704
418291 허리 아프신분들 많으신데요...허리 건강법 11 디스크예방법.. 2014/09/17 3,226
418290 마트 갈때마다 정말 안타까워요 82 .... 2014/09/17 23,405
418289 치명적 매력이란게 2 cl 2014/09/17 2,442
418288 싱크홀 부르는 노후 상수도관교체 예산 전면 삭감 .... 2014/09/17 741
418287 항생제가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나요? 8 ... 2014/09/17 19,896
418286 내가 궁핍한 이유? 1 닥시러 2014/09/17 1,353
418285 송일국 김정난 나왔던 인생화보란 드라마 너무 재밌었던 기억나요... 2 .. 2014/09/17 6,540
418284 짜짱라면은...... 8 짜장라면 2014/09/17 1,194
418283 30대중반 여성의류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5 여성의류 2014/09/17 12,961
418282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 37 문득생각나서.. 2014/09/17 25,187
418281 자궁안의 혹이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도 있나요? 3 2014/09/17 1,776
418280 애기 미아방지 팔찌하려는데요~ 이름(최철홍)말고 전화번호만 적으.. 5 홍이맘 2014/09/17 1,362
418279 한전 등 공기업vs 7급공무원 .. 8 아아 2014/09/17 12,627
418278 싱크대 교체후 후드에서 음식냄새가 나요. elli 2014/09/17 1,138
418277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7] - 박근혜의 9.16 망언, 조.. lowsim.. 2014/09/17 814
418276 꾸준함은 어떻해야 생길까요? 8 아들만셋 2014/09/17 1,424
418275 대학교 시간강사 연봉 7천만원이 가능한가요? 14 ㅇㅇ 2014/09/17 1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