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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

어느날 갑자기...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4-09-01 10:40:36
82에서 양파카멜라이즈를 알고나서 빵에발라먹는 재미에
평소에 빵을 거의 안먹는 제가 거의 한달이 넘도록 먹었네요
뭐 하나 꽂히면 질리도록 하거나 먹거나 하는 타입이라...ㅎ
기여코는 계속먹기위해 빵을 만들자했죠
제빵도구 일습 다있어요 오븐도 두종류..ㅎ
그래도 편해보고자 밥빵기를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원체 100%발아현미밥 먹는집이라
우리밀통밀가루에 현미밥넣고...진짜 건강빵의 진수가 아닐까싶어요 ㅎ
두식구에 저만 먹는지라 이틀에 한번하면 충분한 양이고...
여튼 편한 세상이네요
*^^*
IP : 211.227.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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