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치료

덕이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4-09-01 10:25:37

꽤 오래전부터 찬거를 먹으면 이가 시렸어요..

요즘 유행인 설빙을 자주 먹는데 ,,, 먹으면 이가 한동안 시린게 아니고 아려요... 한동안...

그래서 찬물도 안먹고 그 좋아하는 팥빙수도 잘 안먹게돼요..

 

치과 스케일링겸 치과 진단을 위해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잇몸이 내려앉아서 그렇다네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으니...방법이 없대요..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제 55세인데 벌써부터 잇몸이 이러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치석은 별로 없는편이고.... 스케일링은 1년에 한번은 꼭 받거든요..

 

병원에서는 무슨 문제가 생기면 꼭 방법이 없다... 나이들어서 자연스런거다... 그러는지 몰라요..

뭔가 건강식품 이라든가... 완화할 수 있는 식품군 이라든가... 좀 알려주면 좋겠어요..

IP : 211.192.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 10:41 AM (110.14.xxx.128)

    시린메드 치약을 써보세요.
    내려앉은 잇몸은 어찌 방법이 없지만 내려앉아서 드러난 치아의 시린 부분을 그 치약의 성분이 메워줘서
    찬거먹고 이 시린건 한결 덜해져요.

  • 2.
    '14.9.1 11:11 AM (59.5.xxx.81)

    잇몸이 내려 앉는건 어쩔수 없다더라구요.
    노화현상이니
    제가 다니는 치과샘은
    다만 칫솔질을 제대로 하라고...

  • 3. ...
    '14.9.1 11:15 AM (118.46.xxx.23)

    잇몸 내려앉아서 그러난 부분을 레진으로 코팅하기도 하더라구요.
    다만 이게 영구적이지는 않아서 떨어지면 다시 해야 한대요.
    몇년은 가는거 같아요.

  • 4. 시간 날때
    '14.9.1 12:34 PM (59.27.xxx.47)

    마다 치아를 부딧쳐보세요
    딱딱 소리 나게요
    며칠만에 효과는 없지만 한두달이라도 꾸준히 매일하시면 효과 있어요
    설탕 밀가루 드시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685 청국장 발효기 사고 싶은데 잘 만들어질까요? 2 ,, 2014/09/01 1,510
413684 아들아이가요 1 초5맘 2014/09/01 966
413683 애 먹이던 집을 드디어 팔았어요... 3 홀가분 2014/09/01 4,098
413682 대학교행정교직원이 계약직이면 그 후 정직원되나요? 7 궁금 2014/09/01 5,323
41368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01pm]담론통-슬픔도 힘이 된다 lowsim.. 2014/09/01 1,127
413680 급)청하국 키우시는분~~~ 2 로즈마미 2014/09/01 1,162
413679 집주인이 결국 전세금을 다 돌려주지 않았어요. 4 골머리 2014/09/01 3,188
413678 휘트니스센터에 아는 사람 많은 곳은 비추인가요? 4 dma 2014/09/01 1,497
413677 바탕화면에 저장한프로그램 어떻게 지우나요? 2 컴퓨터 2014/09/01 876
413676 쉐픈윈 올인원 스마트 쿠커 4만원에 구입했는데 잘 구밉한건가요?.. 1 그네야니자리.. 2014/09/01 1,466
413675 도우미일 도전해봐도 될까요 5 47에 2014/09/01 2,042
413674 소고기 선물 들어오면, 바로 냉동 시키시나요? 4 happyd.. 2014/09/01 2,314
413673 시댁 조카 결혼 축의금 12 조카가 많아.. 2014/09/01 14,554
413672 세 주기 힘드네요.. 4 dd 2014/09/01 1,883
413671 KBS 이사장 내정 이인호 교수 조부 '일왕 위해 싸우다 죽으라.. 5 꽃레몬 2014/09/01 1,494
413670 아기 하나 보는 일은 7 dkrl 2014/09/01 1,617
413669 갑자기 비가 오네요 1 헉! 2014/09/01 1,099
413668 통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밖에서 민폐인지 잘 모르죠?.. 2 시끄러! 2014/09/01 1,609
413667 이혼하고싶다고 맨날 말하는 친구.. 5 행복 2014/09/01 2,469
413666 강남역 양재역 부근...저렴하고 괜찮은 휘트니스센터 좀 알려주세요... 2014/09/01 900
413665 욕실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 16 좌절 2014/09/01 10,014
413664 남 욕하는 사람들 불쏘시개 2014/09/01 1,866
413663 뼈속까지 시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외로움 2014/09/01 3,890
413662 운동하면서 직업으로 삼을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 8 미래 2014/09/01 2,123
413661 17개월아기 눈치보면서 엄마 때리면서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4 모모 2014/09/0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