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주택담보대출이 8월 한 달 동안에만 4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가계부채가 또다시 금융시장 리스크로 떠오를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1일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외환은행에 따르면
31일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들 7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월 말 297조6925억원에서
8월 28일 기준 301조4965억원으로
한 달 동안 약 3조8000억원 늘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월 평균 증가액(1조6200억원)의 배를 넘는다.
오늘 조선일보를 보고 (펌)
조선일보의 유머
경제면 톱 - 반토막 실적 예감에... 삼성전자마저 구조조정에 떤다
그런데 2면에 - 수도권 집값 바닥... 실수요자, 지금이 구입 적기
실물 경제가 꼴아박고 있는데 집값만 나홀로 발기한다???
거짓말도 좀 성의 있게 하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