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샘이 남자인경우 어떨까요..?

요가사랑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4-09-01 10:05:56
민망해서 안되겠죠...
일년 넘게 배운 샘이 있는데 다른분한테도 배우고 싶어서 알아보니 남자샘이네요
IP : 222.238.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관계
    '14.9.1 10:12 AM (112.217.xxx.20)

    전 괜찮을 것 같아요!
    각각의 장점이 있잖아요
    남자 선생님은 힘이 있어서 더 잘 끌고 갈 것 같은데요
    유명한 요가 선생님(선생님이라 칭해도 될지...) 중에도 남자 많구요~
    다만 저는 인터넷과 사진으로만 남자 선생님을 접해봤다는게 함정 ㅠㅜ

  • 2. 브낰
    '14.9.1 10:12 AM (24.209.xxx.75)

    전 상관없던데요.
    어차피 클래스에 남자들 있쟎아요.

  • 3. 원글
    '14.9.1 10:21 AM (222.238.xxx.92)

    지금 하고 있는곳은 올여자...ㅎㅎ

    저는 중간중간 자꾸 배.가슴골등이 보여요..
    티셔츠가 좀만 파여도..
    신경쓰여 안될거같아요
    장점도 분명 클텐데 말이죠
    누워서 다리 찢고하는 동작도 많은데 신경이 안쓰일까요...

  • 4. 해봤는데
    '14.9.1 10:22 AM (223.33.xxx.110)

    괜찮았어요
    여자선생님이랑 또 다른면도있고요
    남자선생님이라서 일부러 피하실 필요는 없어요

  • 5. 저는
    '14.9.1 10:33 AM (175.118.xxx.215)

    예전 한국요가연수원 이란 곳에서 했었는데 다 남자셨어요ㆍ한번도 여자아니라 불편하다 생각 안해봤고. 그냥 요가 동작만 신경썼어요ㆍ물론 옷은 편하게ㆍ움직여도 신경 쓰이지 않는 걸 입었지요ㆍ

  • 6.
    '14.9.1 10:57 AM (115.140.xxx.74)

    옷이 좀 신경쓰이겠네요.
    요가복을 입어야 요가할때 편하긴해요.
    요가복 상의들이 죄다 숙이면 가슴골이 보이잖아요.

    저도 요가배우는데 강사를 비롯 다 여자들이에요.

  • 7. 루비
    '14.9.1 11:31 AM (112.152.xxx.82)

    전 요가 수업때 남자회원도 너무 불편했어요‥
    사방이 거울이고ㆍ민망한 자세도 많아서 은근 신경쓰여요 ㅠㅠ

  • 8. 하하
    '14.9.1 12:00 PM (175.211.xxx.50)

    선생님 실력 좋으시면 꼭 해보세요.

    몇번 수업하시면 자연스레
    수업에 집중 하실듯..

    성별이 중요치 않터라구요..

  • 9. 저도
    '14.9.1 3:17 PM (125.177.xxx.190)

    남자회원도 불편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076 아줌마가 바뀌고 나서 애가 저랑만 자고 싶어해요ㅠ 6 어쩌나 2014/09/02 1,480
414075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 하면 화가 불끈 나요. 13 저는 2014/09/02 1,810
414074 그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요? 5 근데요 2014/09/02 2,236
414073 이민정.. 1 == 2014/09/02 3,029
414072 한약 잘못먹고 몸에 열이 많아지고 자주 가려운데요... 1 dd 2014/09/02 1,245
414071 손석희와 갸들을 혼동하지 말아요. 3 종종 2014/09/02 1,280
414070 원글삭제했습니다 21 부추엄마백씨.. 2014/09/02 4,700
414069 미 fda승인은 의약품에만 받는건가요? 5 ... 2014/09/02 778
414068 집값떨어지면 전세가도 떨어질까요? 22 ... 2014/09/02 3,939
414067 근데.. 제사 안지내면 안 되는거죠? 한국 풍토에서는? 13 루나틱 2014/09/02 2,342
414066 40 가까이 살아보니.. 모든건 유전이 제일 크군요 73 ㅁㅁ 2014/09/02 24,798
414065 부산분들~ 부산진역 관련 질문 있어요~ 3 보라빛향기 2014/09/02 1,047
414064 한국 경찰 진짜 무능하네요 3 ㅎ ㅓ ㄹ 2014/09/01 1,222
414063 한류 열풍 체감. 8 ^^ 2014/09/01 2,667
414062 운동 줄이면은 원래 살이 빠지나요? 지방이 느는 것 같아요. 2 1111 2014/09/01 1,898
414061 쉐프윈과 벨라쿠젠 중 고민 중인데요 통5중이 더 맛있게 되나요?.. 1 그네야니자리.. 2014/09/01 1,726
414060 추석때 먹을 김치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까요? 김치 2014/09/01 1,198
414059 4학년인데 밤마다 오줌을 싸요 24 야뇨증 2014/09/01 5,756
414058 유나의거리요! 2 == 2014/09/01 1,940
414057 나무로 된 조리도구에 곰팡이가 슬었어요. 6 방망이 2014/09/01 3,143
414056 토토 음악 들으면서 82하고 있어요. 6 아... 2014/09/01 1,032
414055 지금 요거트랑 아몬드 먹으면 안되겠죠? 2 .... 2014/09/01 1,676
414054 서화숙기자님이 참여하는 등대지기학교 5 추천 2014/09/01 1,719
414053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 2 나무 2014/09/01 1,364
414052 0416.잊지 않을게 - 멋쟁이는 잊지 않는다 1 같이 듣고싶.. 2014/09/01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