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장원 갔더니 애보는 프로그램을 틀어놓아 애 우는 소리를 줄창 들었다.
내 새끼 우는 소리도 계속 들으면 도는데 공중파가 왜 세금으로 돈 잘 버는 스타의 새끼들 우는 소리를 내내 내보내는지. 연예인들 니 돈으로 집에서 키우고 울려 쫌! 앵벌이같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 글이 공감 가는데 저 만 그런가요? 모두들 예쁘게만 보이나요?-----
어제 미장원 갔더니 애보는 프로그램을 틀어놓아 애 우는 소리를 줄창 들었다.
내 새끼 우는 소리도 계속 들으면 도는데 공중파가 왜 세금으로 돈 잘 버는 스타의 새끼들 우는 소리를 내내 내보내는지. 연예인들 니 돈으로 집에서 키우고 울려 쫌! 앵벌이같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 글이 공감 가는데 저 만 그런가요? 모두들 예쁘게만 보이나요?-----
하나도 안예쁘고 애들 소리 싫어요.
그쪽계에서 유명한 사랑이란 애도 흥미없어요.
애들 나오면 망설임 없이 채널 돌려버리고
공중파 3사가 동시간에 내보낼땐 아예 티비 꺼버려요.
안보면 될것 같은데요.채널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 아예 애들 나오는 프로 안봐요.
남의 애 시간들여 볼만큼 예뻐보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는 애기 '예쁘구나' 하고 한번 슬쩍 돌아보는 정도로 족함.
공감....아이들 키우는거 힘든거 당연한데 하루 찍는거 힘든티 좀 그만내길....돈받고 찍으면서 생색은...특히 슈퍼맨에 나온 바로 당신들 둘!!!
채널 선택권이 있으니 자유롭게 선택해서 보심되지요 뭘 이런것까지 강요하는지 원...
그 시간대에 볼게 너무 없어요.
공중파 예능 세가지중에 두가지가 이런 프로그램이고 하나는 정말 정체성도 알수없는 룸***
황금시간인데...ㅠㅠ
세쌍둥이 키우는 것 보고있으면 짜증나요
사실은 그게 출산장려 프로그램인데...
윤후 같은 애 보고 있으면
나도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싶은...
그런데 쌍둥이 세쌍둥이 보고 있자면
애 낳으면 안되겠다...힘들겠다 싶어서 기피하고픈 마음이 생겨요.
맞아요.
애들 프로 싫은 사람 입장에서는 그 시간대에 볼게 없어요.
황금시간인데 채널 선택권이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어요.
아이들은 그저 이쁘죠
다만 무궁무진한 육아용품 PPL을 위한 방송이라 생각될뿐이네요
슈퍼맨에 나왔다며
따라사고 따라하며 때마다 사진보내는 친구덕에 짜증 두배
전 윤후도 그닥
채널 돌려달라고 하던가...
아빠어디가 초창기엔 본방사수했는데
이젠 각종 ppl때문에 보기 싫어요
김진표 나온댔을때 아빠어디가는 끊었고
사랑이 예뻐서 슈퍼맨 좀 봤었는데 송일국 나와서 안봐요
이휘재는 자기 애들 키우면서 맨날 힘들다느니 애 하나는 일도 아니라느니 푸념 들으니 짜증이 나더군요
누가 쌍둥이 낳으랬나 ㅋㅋ
방송에 나와서 cf도 하고 돈은 더 벌면서 육아 힘들다고 징징대는 연예인들보면 한심해요
저도 애 나오는 프로그램 안봐요.
아기들은 이쁜데
엄마 아빠들은 별로예요.
특히 타블로 쨍쨍거리는 말투ㅠ
강혜정도 자기 영화 홍보하고
이휘재 만날 징징대고
추성훈이 젤 보기좋아요.
사랑이도 이쁘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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