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배우자의 키가 중요한가요?

으앙으엥으엉 조회수 : 6,605
작성일 : 2014-09-01 07:56:48
남자배우자의 키가중요한가요?
어느정도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나보다만 크면
2.175이상
3.180이상
IP : 223.62.xxx.1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
    '14.9.1 7:58 AM (175.223.xxx.74)

    여자 배우자의 외모만큼 중요한 게 남자의 키죠.

  • 2. ..
    '14.9.1 7:58 AM (110.14.xxx.128)

    2세를 위해서 전혀 무시는 안되는 항목이지요.

  • 3. 음..
    '14.9.1 8:01 AM (218.50.xxx.44)

    여자 배우자의 얼굴이나 남자 배우자의 키는 결혼해 살다보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걸 알게될겁니다..

  • 4. ㅇㄹ
    '14.9.1 8:01 AM (211.237.xxx.35)

    2세를 위해서면 남녀 모두 키나 외모 지능 성격이 중요하죠.
    아빠 키만 물려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들은 엄마하고 더 형질이 가까운데요.
    컸으면 좋겠지만 다른조건이 괜찮다면 호빗만 아니면 된답니다.(저희 고3딸 얘기)

  • 5. 이건 뭐
    '14.9.1 8:03 AM (175.209.xxx.94)

    여자 외모가 뭐 그리 중요한가요? 와 같은 질문이죠 사실 같이 사는데 정말쓸모없는 면이면서도 버릴수 없는 ㅋ

  • 6. 2세는 여자도 커야죠
    '14.9.1 8:09 AM (180.65.xxx.29)

    살아보면 키 안중요하던데 제가 커서 그런가

  • 7. ..
    '14.9.1 8:14 AM (175.223.xxx.181)

    2세를 생각한다면 무시할수없는 항목이죠..

  • 8. ..
    '14.9.1 8:17 AM (220.124.xxx.28)

    내가 키가 작으면 2세 걱정되 배우자라도 크면 좋겠죠......
    외모는 솔직히 옥동자여도 시댁의 인품, 경제력과 남편의 경제력과 생활력(성실,근면)이 현실적으론 중요하죠.

  • 9. 기타
    '14.9.1 8:18 AM (110.34.xxx.36)

    나보다 작아도 됨..

    우리나라는 남자 키 너무 따져요.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에요.

  • 10. ㅁㅁ
    '14.9.1 8:20 AM (223.62.xxx.16)

    여자 배우자의 얼굴이 결혼후 살면서 아무짝에도
    소용없다니.. 남자 입장에선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결혼 10년차 임에도
    이쁜 와이프를 보며 흐뭇하구만요

    남자 키에 대해선 내가 여자가 아니라
    뭐라 말 못하겠지만
    같이 외출하거나 모임나갈때
    왜소한 남편보다는 180 넘는 남편이
    더 좋을거 같은데.. 여자 입장은 아닌가봐요
    (성격등 다른 부분은 비슷하다거나 논외로 할때)

  • 11. 제가
    '14.9.1 8:28 A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작은편이라 저도 배우자감으로 키가 중요 했었는데
    결혼 15년차 되니
    키는 진정 나보다 작아도 상관 없어요
    그저 나늘 이해 하고 사랑해주는 한마디 해 줄 줄
    아는 그런 남자와 결혼 해야지
    인생이 행복 해 질거 같아요
    키 180 넘으면 뭐 합니까
    손 하나 까닥 안 하고 오로지 지 입으로
    들어가는거 지가 하고 싶은거만 하려는
    이 이기적임의 결정체 ᆢ
    오늘 아침부터 출근하는 남편 뒤통수
    한대 치고 싶은 마음 꾹 참았습니다 ㅠ

  • 12.
    '14.9.1 8:32 AM (180.224.xxx.143)

    저도 키 작으시고 아내 진정 아끼는 가정적인
    남편들을 몇 보았었어요
    그 댁 아이가 중학생인데 150 겨우 되어 고민하시는 것 말곤
    행복한 가정이었어요

  • 13. 이홍렬씨
    '14.9.1 8:34 AM (14.52.xxx.59)

    아이도 농구선수라는데 키가 100% 유전도 아니고...
    아무리 키 외모 중요하네 해도, 현실은 자기도 그만큼 조건이 되어야 고를수 있는거죠
    자기키는 150 이면서 180 구하면 되겠어요

  • 14. 우리나라가 심하게 따진다고요?
    '14.9.1 8:46 AM (175.223.xxx.4)

    허허 외국은 더 심하게 키 따집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키만 크면 쳐주는데
    서양권은 외모에서 키+갑빠+근육 등등 전체적인 남성미를 봐요

  • 15. 전 175이상
    '14.9.1 8:46 AM (58.143.xxx.236)

    외모봐야 할듯 아버지 잘생겨 왜 얼굴따져야하나 싶어
    평범한 외모와 결혼하니 딸 하난 별로 진짜 미안해지더군요
    외모 키 봐야함. 잘 먹인다고 크는게 아님 십년넘게 보약먹여
    노력해봤자예요. 유전대로 갑니다.
    근데 어떤 아짐들은 남자키 180이상 안됨 호빗취급하더군요;

  • 16. 전 배우자 첫 조건이
    '14.9.1 8:49 AM (110.13.xxx.199)

    180이상이었어요.
    물론 개차반인데 키만 크다고 선택하진 않겠지만
    저는 중요했고 그렇다고 작은 남자분들을 호빗취급하진 않았어요.

  • 17. 이건 뭐
    '14.9.1 8:50 AM (175.209.xxx.94)

    여자 얼굴이 안 중요하단 얘기가 아니라 남자들이 여자얼굴 따지는거랑 여자들이 남자 키 따지는거랑 일맥상통으로 봐야 한단 소리죠.. 여자가 남자 키 따진다 하면 대놓고 비난부터 하는 분들이 간혹 있으니 하는 소립니다 ㅋ

  • 18. 솔직히
    '14.9.1 9:01 AM (220.124.xxx.28)

    차라리 키 크고 못생긴게 나아요. 렛미인 다들 보셨죠? 성형하면 되요. 키는 어쩔도리가;;
    제 시조카딸도 아빠 닮아 인물이.....영...거시기했는데 키가 크니..성인되서 성형하니 뭐.......
    정말 제 2의 인생...눈,코,턱고정했는데 너무너무 이쁘다는.........ㅎㅎ조카딸보면 나도 성형하고 싶단 충동이 ㅎㅎㅎㅎ

  • 19. ..
    '14.9.1 9:06 AM (116.36.xxx.200)

    자녀를 안 낳을 거면 사실 별 상관 없는데..자식 때문에..배우자 키 중요해요..
    170정도로 보통 정도만 되도 괜찮죠..정말 작을 때..자식 낳고부턴 정말 노심초사 후회의 연속입니다..

  • 20. 산사랑
    '14.9.1 9:24 AM (175.205.xxx.23)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키워보면 작은키는 신경쓰입니다. 남자는 일단 크고봐야 친구들사이에 무시안당하고 잘어울려삽니다. 사위를 생각한다면 키는 일단 너무 작으면 고민하게 됩니다.

  • 21. ...
    '14.9.1 9:26 AM (59.15.xxx.61)

    결혼해서 살다보니
    키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성격이 나랑 잘 맞나...경제력이 있고 성실한가...
    이게 제일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키만 크다...가 아니라
    키도 크다...이러면 짱이지요.
    키만 작다...이것도 괜찮아요.
    키도 작다...만 아니면!!!

  • 22. 백인들은 색소도 중요시
    '14.9.1 9:35 AM (114.205.xxx.124)

    서양여자들이 얼마나 덩치를 따지는데..
    사실 서양이 외모기준이 더 엄격해요.
    체형뿐만 아니라
    금발에 파란눈까지 갖춰야 한다는 사실...
    정자기증 받을때 꼭 키 190에 백인계열 금발 파란눈인
    정자의 선호도가 압도적임.
    그래서 정자은행이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많이 채취한다고.

  • 23. 제 키가 너무 작아
    '14.9.1 9:43 AM (60.240.xxx.19)

    키큰 남편 만났어요...근데
    제딸이 저를 닮아 작네요 ㅠㅠ
    어느날 신발을 보니 높은굽있는 신발인데 그안에 또 깔창을....ㅠㅠ
    내딸한테 미안하고 너무 안쓰럽답니다..에효

  • 24. ㅇㅇㅇ
    '14.9.1 10:13 AM (61.254.xxx.206)

    여기서 외국 얘기가 왜 나오는지...ㅉㅉㅉ
    니 생각을 얘기하라고 ㅋㅋ
    자기 생각없이 남의 생각만 중요한 사람들이 있지.ㅉㅉㅉ

  • 25. ..
    '14.9.1 10:29 AM (175.223.xxx.103)

    유전을 생각한다면 남자의 집안을 봐야지요
    할아버지, 친형제,남매가 다크면 남편이 작아도 큰아이 나올수 있어요
    집안이 다 작은데 남편만 큰경우는 아이가 다시 작아질수 있어요
    주위에 여럿 봤어요

  • 26. --
    '14.9.1 10:52 AM (61.4.xxx.88)

    저는 173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남자 키 빨.

  • 27. ..
    '14.9.1 11:18 AM (118.221.xxx.62)

    내남편 168
    윗층. 여자 평균키도ㅜ안됨
    둘다 잘 삽니다
    근데 우리앤 다행이 평균키인데..
    윗층 아이는 아빠 판박이에요 아이가 문제에요
    주변이 다 남편이 작은편인데 엄마들 모이면 한숨쉽니다 애가 안큰다고요

  • 28. ..
    '14.9.1 11:18 AM (118.221.xxx.62)

    사실 키보단 능력 성격이 중요하죠

  • 29.
    '14.9.1 12:22 PM (59.25.xxx.110)

    키보단 능력이나,, 키도 중요하죠..
    키 큰 사람이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근데 엊그제 뉴스를 보니, 키작남이 키큰남보다 집안일을 훨씬 많이 한다더라고요.

  • 30.
    '14.9.1 12:23 PM (59.25.xxx.110)

    참고로 이어서...
    저희 집안 남자들 180 이하가 없어요..
    그래서 전 어쩔수 없이 남자 키 봐요..전 마지노선이 175에요..
    그보다 작으면 너무 한없이 작게 느껴질것 같음...ㅠ

    일단 할아버지가 182시고,,할머니가 168이세요..
    아빠 형제들 다 180초반, 사촌 동생들은 185-190사이..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27 싱크대 식기선반대 문의드려요~~~ 3 딸맘 2015/01/11 1,216
455526 최신 일드 추천해주세요! 일드 2015/01/11 1,644
455525 중3 겨울방학 1 ... 2015/01/11 1,339
455524 저는 서울이가 갈수록 너무 미워요. 12 .... 2015/01/11 5,405
455523 13살 초등 여자아이가 갑자기 손가락 발가락이 붓듯이 아프다고 .. 4 갑자기 왜 .. 2015/01/11 2,427
455522 리코타 치즈가 좀 묽어서요 8 궁금 2015/01/11 1,591
455521 이런 친구도 있어요 3 내 인생 2015/01/11 1,896
455520 친정아빠 때문에 속상했어요. 4 뽕남매맘 2015/01/11 2,605
455519 며칠전에 유투부에서 티브로 볼수 있다는 글이요 5 유투브 2015/01/11 2,649
455518 최근에 청소년 핸드폰 해주신분..19000요금제요.. .... 2015/01/11 1,124
455517 언니들 제가 이상한가요? 신혼 처음 냉전 30 ... 2015/01/11 9,686
455516 라떼 좋아하는 분들이요 5 커피조아 2015/01/11 3,426
455515 급질문!! 벽지(합지) 삼겹살 기름 어쩌죠.ㅠㅠ 2 마이미 2015/01/11 1,369
455514 직장에선 쫓겨나고… 자영업은 실패하고…| 베이비부머 2015/01/11 2,038
455513 성당에 갔었는데요 16 아네스 2015/01/11 4,599
455512 사랑이는 커가며 더 이뻐지내요.. 17 2015/01/11 6,601
455511 속옷 다입고 난뒤 4 인디고 2015/01/11 3,915
455510 오메가3 좋네요 1 0행복한엄마.. 2015/01/11 2,554
455509 임신37주4일인데 이런증세가자꾸나타나요 2 임신 2015/01/11 1,755
455508 유명한 학자 쇼펜하우어의 여성에 대한 생각 17 ㅁㅁ 2015/01/11 11,826
455507 시골출신 2남2녀 남친이 부담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ㅠ 36 쿠쿠 2015/01/11 6,843
455506 대형마트 의무휴무제는 누가 발의해서 생겨난 법안인가요 ? 4 ........ 2015/01/11 1,530
455505 현대카드가 좋은직장인가봐요? 책으로 나올정도면 3 현대카드 2015/01/11 2,088
455504 술을 줄여보려고요. 조언부탁드려요~ 3 ㅂㅂ 2015/01/11 1,174
455503 이런건 신고할수없나요?? 93 소음 2015/01/11 2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