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잊지말자0416)어제 너무 부지런한 윗집

.....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4-09-01 06:03:57
댓글주신 여러분들 글 읽어보고 읽어봤어요...정말 윗집서 문을 팍팍 닫는것도 아니고 소리를 지르는것도아닌데..오늘은 다섯시에 제가 밖에 나가봤네요.;저희집과 윗집만 불 켜 있더라구요...제가 그동안 눈감고 짜증만 낸것 같아서 오늘은 금강경도 읽고 거실 청소했어요.다행히 제 집은 일층이라 밑에집 걱정일 안하네요..아마 밑에 집이 있다면 더 제가 예민했겠죠??그리고 밖깥창문으로보니 불 켜진집도 군데군데 있더라구요...좋게 생각할려구요...잠 두시간 못자면 어때요(제가 여섯시 오십분에 일어나거든요) 그동안 안읽은 신문도 좀 보고..내년 고등학교 학부모되니 어차피 부지런해져야겠죠?암튼 제 맘을 바꿀려구요 ...저에게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맘이 편하네요...좋은하루되세요~
IP : 119.70.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23 20년 베프라도 된장녀라면 절교하는 게 맞는지 7 절교 2014/09/02 3,552
    415022 영유, 사립, 예고 글케 많이 비싸나요?? 16 궁금 2014/09/02 4,269
    415021 꿈해몽좀요 아롱이 2014/09/02 896
    415020 혹시 이런 애친구 엄마 있으신가요? 5 놀란 엄마 2014/09/02 2,395
    415019 한국 집값이 비싼편인가요? 7 궁금 2014/09/02 3,087
    415018 목동 최대 수혜 1 목동 2014/09/02 2,661
    415017 학원강사가 밝히는 공부방법 71 전설같은 글.. 2014/09/02 13,143
    415016 쓰레기 자식~~! 사람찾아요 2014/09/02 1,404
    415015 아줌마가 바뀌고 나서 애가 저랑만 자고 싶어해요ㅠ 6 어쩌나 2014/09/02 1,683
    415014 공자왈 맹자왈 하는 소리 하면 화가 불끈 나요. 13 저는 2014/09/02 2,014
    415013 그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까요? 5 근데요 2014/09/02 2,455
    415012 이민정.. 1 == 2014/09/02 3,248
    415011 한약 잘못먹고 몸에 열이 많아지고 자주 가려운데요... 1 dd 2014/09/02 1,448
    415010 손석희와 갸들을 혼동하지 말아요. 3 종종 2014/09/02 1,523
    415009 원글삭제했습니다 21 부추엄마백씨.. 2014/09/02 4,908
    415008 미 fda승인은 의약품에만 받는건가요? 5 ... 2014/09/02 1,029
    415007 집값떨어지면 전세가도 떨어질까요? 22 ... 2014/09/02 4,141
    415006 근데.. 제사 안지내면 안 되는거죠? 한국 풍토에서는? 13 루나틱 2014/09/02 2,542
    415005 40 가까이 살아보니.. 모든건 유전이 제일 크군요 73 ㅁㅁ 2014/09/02 25,162
    415004 부산분들~ 부산진역 관련 질문 있어요~ 3 보라빛향기 2014/09/02 1,221
    415003 한국 경찰 진짜 무능하네요 3 ㅎ ㅓ ㄹ 2014/09/01 1,421
    415002 한류 열풍 체감. 8 ^^ 2014/09/01 2,855
    415001 운동 줄이면은 원래 살이 빠지나요? 지방이 느는 것 같아요. 2 1111 2014/09/01 2,076
    415000 쉐프윈과 벨라쿠젠 중 고민 중인데요 통5중이 더 맛있게 되나요?.. 1 그네야니자리.. 2014/09/01 1,948
    414999 추석때 먹을 김치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까요? 김치 2014/09/0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