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사 심드렁한 중3 이랑 초6아이 제주에서 꼭 가볼데 있을까요?
몇년간 가족여행을제대로 못갔고 앞으로도 언제 갈지 몰라 잘짜고 싶은데
자연이야 어른들이나 감탄하지 애들이야 그럴것같고
제주에서 꼭 체험해봐야할거나 이런 남자애들 데리고 볼
박물관? 전시관? 있음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1. 돌고래랑
'14.8.31 10:52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같이 수영하는 프로그램 알아보세요.
또 사려니숲-여긴 가는길 비자림로도 아름답고 숲에 들어가면 향기가 도시에선 절대로 맡을수없는 ~
저희가족은 산책하며 이야기 많이해요
요트 타는것도도 색다른 경험일테구요
갈곳은 많으나 박물관은 아이들이 싫어할듯2. 고정점넷
'14.8.31 11:17 PM (116.32.xxx.137)왠만한 박물관과 전시관은 대체 이걸 왜 제주에? 한 수준인데 제주 넥센 컴퓨터박물관 좋아요
애플2부터 어려서 우리가 하던 게임 이며 꽤 잘 해놨구요
김영갑갤러리 두오모 좋아요.
그릭고 무조건 한라산 올라가세요. 영실코스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 거에요. 색다른 성취감 분명 아이도 느낄 거에요. 일찍 출발 해서 라면 먹고 내려오세요3. ..
'14.8.31 11:50 PM (223.62.xxx.60)저희애도 심드렁한데 유리박물관애서 유리 만들어 보는건 좋아하대요.바닷가에서 낙시는 힘들지만 조그만 게는 많으니 그거 잡는 것도 좋아햇구요. 말은 목장가서 한참 타눈 거 좋아하더균요
4. 몽실군
'14.9.1 12:04 AM (125.129.xxx.111)제주도에 돌고래랑 같이 수영할 수 있는 수족관?체험관? 이 있더라구요~
회사 언니가 초딩 딸이랑 갔다면서 보여줬는데 너무 재밌어보였어요...5. 빵빵부
'14.9.1 6:21 AM (221.139.xxx.184)제주도 돌고래 수영은 처음 들었네요 .. 아이들과 가을에 가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6. 요트는
'14.9.1 11:57 AM (222.112.xxx.188)생각보다 심심했어요.
전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낚시 추천드려요.
배 낚시는 일반적으로 작은 배위에서 하는거라
다소 위험하기도 하고 배가 흔들려서 멀미도 꽤 나더라구요.
그런데 우도 선상낚시는 마린 리조트라고하는 큰 배위에서 하는거라
흔들림도 거의 없고 아이들 관리도 편리해요.
낚시한 물고기는 배안 식당에서 돈받고 회 떠주시구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만원이던가 내면 미끼 끼워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께 만원 드리면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물고기도 쉽게 잡을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843 | 가려움증 힘들어요. 14 | ... | 2014/09/01 | 5,469 |
413842 | 불후 명곡 서인영 마법의 성 보셨어요? 14 | .. | 2014/09/01 | 4,954 |
413841 | 시력교정센터 효과있나요? 5 | 근시 | 2014/09/01 | 1,348 |
413840 | 세시간 거리에서 연락도 없이 오신 시어머님과 작은이모님 8 | 복받은나 | 2014/09/01 | 2,985 |
413839 | 사망한 형제까지 다 나오는 서류가 어떤 서류죠? 5 | .... | 2014/09/01 | 3,038 |
413838 |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친언니 24 | 왕따 | 2014/09/01 | 5,995 |
413837 | 제게 기쁜일과 짜증나는일이 1 | 동시에 | 2014/09/01 | 713 |
413836 | 지금 병원인데요.. 3 | 아...정말.. | 2014/09/01 | 1,463 |
413835 | 걸스데이 혜리맞죠?. 1 | ㅇㅇ | 2014/09/01 | 2,899 |
413834 | 이사 고민 머리 아파요 3 | 아줌마 | 2014/09/01 | 1,322 |
413833 | 초2여아 살빼기위해 밸리댄스와 방송댄스... | ... | 2014/09/01 | 1,028 |
413832 | 스탠더드 차터 은행 괜찮을까요? 2 | 귀찮음 | 2014/09/01 | 1,277 |
413831 | 공무원은 연금 어느정도나 받나요 10 | 고고 | 2014/09/01 | 4,003 |
413830 | 변기에 쓰레기나 음식물 버리는 사람 많나봐요 11 | 어처구니 | 2014/09/01 | 20,867 |
413829 | 딸아이 28세 지방국립대학병원 간호사 결혼이야기 13 | 딸가진맘 | 2014/09/01 | 9,833 |
413828 | 유치원 다니는 아이 하나... 입주아줌마가 게으르면 바꿔야겠죠?.. 6 | 답답 | 2014/09/01 | 1,533 |
413827 | 마루 색이 밝을때 원목 가구 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가구 | 2014/09/01 | 1,434 |
413826 | 세제혁명 쓰시는 분들 5 | 보나마나 | 2014/09/01 | 2,354 |
413825 | 김포공항쇼핑몰~~ 2 | 은새엄마 | 2014/09/01 | 1,196 |
413824 | 요즘 남자키 174면.. 26 | 174 | 2014/09/01 | 26,386 |
413823 | 성형수술해주시는 분들 계시죠? 9 | 고2 | 2014/09/01 | 1,771 |
413822 | 멀미약과 다른 약을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1 | 약사님~~ | 2014/09/01 | 1,522 |
413821 | 3년을 혼자 키우다 어린이집가기시작했어요 저 뭘해야하나요? 8 | ㅂㅂ | 2014/09/01 | 1,544 |
413820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9.1) - 가을개편 후 첫 방송 | lowsim.. | 2014/09/01 | 534 |
413819 | 직장 괜찮으니 일찍 결혼하네요 24 | 중매 | 2014/09/01 | 6,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