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버리기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어떤 분이 버려야하는 물건 목록을 댓글에 달아주셨어요.
제가 오늘 서핑하다가 또 발견했네요.
많은 분들 정리에 활용하시라고 퍼와봅니다.
출처는 리빙센스(네이버에서..)예요.
화장품 샘플
쓰다 만 샴푸, 보디 워시, 폼 클렌저 등
지도
옛날 전자제품의 배터리와 케이블
한 번 보고 만 요리책과 레시피 스크랩
플라스틱 상자
스티로폼 상자
유리병
택배 상자나 아이스크림에 딸려 오는 아이스 팩
여행가서 가져온 브로슈어, 인쇄물 등
약정 보증기간이 지난 보증서
자주 가지 않는 매장 포인트 적립 카드
자기 나이(얼굴)에 맞지 않아 유치해 보이는 옷, 지난 1년간 한 번도 착용하지 않은 옷과 소품, 늘어진 옷, 기념품 옷(교복, 동아리 점퍼 등등)
예전에 쓰던 파우치, 주머니, 에코백
앞으로 볼 계획이지만 최근 1년간 읽지 않은 책
잡지 과월호
마트 비닐봉지
카세트테이프, CD, 비디오테이프, DVD 등 오래된 미디어
비디오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스피커 등 쓰지 않는 재생기기
망가진 의자
지금은 쓰지 않는 신생아와 유아용 식기
장난감(아이가 스스로 버릴 것을 고를 수 있도록 할 것)
아이가 더 이상 보지 않는 동화책
(펌) 버려야 하는 물건 목록
돌돌엄마 조회수 : 4,272
작성일 : 2014-08-31 13:36:19
IP : 115.139.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리자
'14.8.31 1:40 PM (112.184.xxx.39)그렇네요. 저도 버릴거 정말 많네요 ㅜㅜ
2. 돌돌엄마
'14.8.31 2:02 PM (115.139.xxx.126)백리터 쓰레기봉투 사고 이거 인쇄해서 들고 다니면서 버려야할 것 같아요;
한가지 추가.. 애가 유치원에서 들고온 작품;;;3. 우리집
'14.8.31 2:14 PM (122.34.xxx.74)버려야하는 물건 목록.
모두 우리집에 쌓여있는 것들이예요ㅠㅠ
1년에 한번이라도 쓸 일이 있을까 싶어 못버리는 이 성격..
병이죠? ㅠㅠ4. papazome
'14.8.31 3:46 PM (112.198.xxx.142)버리는것도 병입니다..
5. 해바라기
'14.8.31 4:11 PM (119.64.xxx.253)저에게는 필요한 목록들 ㅠㅠ
6. 저도참고
'14.9.1 12:15 AM (218.48.xxx.215)버려야 할 물건 목록
7. 저도
'14.9.1 5:23 PM (183.99.xxx.14)버릴 물건 목록 참고요^^
8. 저도
'14.9.2 3:55 AM (173.172.xxx.134)버려야 하는 품목 목록들 참고해야 하겠네요.
고맙습니다. ^^9. 햇살햇볕
'14.9.11 10:25 AM (203.226.xxx.215)이번에 집을 줄이게 돼서 버려야하는데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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