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방치된 부추가 고대로예요.

흠머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4-08-31 12:34:13
일주일 넘도록 놔 뒀는데 안 상하고 고대로예요.

먹기 두려움. .
IP : 211.209.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찍찍
    '14.8.31 12:40 PM (61.72.xxx.167)

    집에서 키운 노지부추 2주째 멀쩡하게 야채실에 있는데...
    부추가 원래 쉽게상하나요? 그냥 드셔도 될것같은데

  • 2. 어머
    '14.8.31 12:43 PM (211.209.xxx.23)

    그래요? 약 많이 먹은거라 그런건 아닌가봐요? 감사.

  • 3. 건이엄마
    '14.8.31 12:43 PM (119.194.xxx.111)

    부추농사 짓는 농부입니다. 부추 농약 비료 많이 안 주고 키우면 저장성이 높아져요. 비료 농약 많이 준게 일찍 상합니다.

  • 4. 아아
    '14.8.31 12:44 PM (211.209.xxx.23)

    그런거군요! 지금까진 바로 상했거든요. 갸들이 문제였던 . .

  • 5. 그럼
    '14.8.31 12:5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텃밭에서 키운 부추 가져와서 그대로 보관하는데보름넘어도 그대로에요 상추도 주시면 그대로보관하는데 진짜 오래가도 물에ㅇ담가두면 그대로살아나요~ 여기보면 오래간다고 약많이한거같다 의심하는데 보관만 잘하면 오래갑니다~

  • 6. 외국서
    '14.8.31 1:23 PM (101.160.xxx.252)

    텃밭 가꾸는 주분인데, 남에게 자랑할할만한 부추수확을 하고 있어요.

    완전 유기농이죠...

    일주일이 아니라, 이주, 삼주도 가요.

    물과 비료이외엔 주는거 아무것도 없고요.

    부추 안심하고 드셔도되요.

  • 7. 냉장고가 좋은 거 아녜요?
    '14.8.31 1:24 PM (122.32.xxx.129)

    그 냉장고 살 때의 광고문구를 생각해보세요
    오래오래~싱싱하게~이런 류 아니었나요?

  • 8. 아니
    '14.8.31 1:36 PM (49.1.xxx.220)

    냉장고가 좋구만 무슨 부추를 욕하시는지?

  • 9. 부추
    '14.8.31 2:01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텃밭에 심어 먹는데
    비료도 안주고 아무것도 안주고 키우는데
    냉장고 오래 두어도 오래 가네요.
    서울에서 살때 샀던거는 냉장고에서 며칠 지나면 녹던데... 염려치말고 드세요.^^

  • 10. ㅇ ㅇ
    '14.8.31 2:41 PM (211.209.xxx.23)

    냉장고 안 좋아요. ㅎㅎ 부추가 그렇군요. 밖에 이틀 쯤 두었다 상할까봐 넣고는 일주일 바빠 못 먹었는데 오늘 열어보고 놀랐어요. 그대로라. 우리 냉장고가 그런 냉장고 아닌데다 그동안은 쉽게 물렀거든요. 안심하고 먹을게요!

  • 11. 파아란2
    '14.9.1 8:20 AM (182.220.xxx.52)

    주말 농장 농사 지어보니 알겠더군요
    직접 키워 밭에서 바로 따온 야채들은 냉장고 안에서 오래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607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2014/08/31 2,446
413606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힘들었어요... 2014/08/31 2,076
413605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dd 2014/08/31 1,402
413604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116
413603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1,001
413602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2,909
413601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759
413600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7,565
413599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2,941
413598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792
413597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566
413596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632
413595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171
413594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301
413593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710
413592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083
413591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397
413590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695
413589 채팅으로 연애하기 2 채팅 2014/08/31 1,571
413588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해외거주 2014/08/31 5,444
413587 요즘 1박2일 6 ㅇㅇ 2014/08/31 2,974
413586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샬랄라 2014/08/31 1,094
413585 감사요. 12 어쩔지..... 2014/08/31 2,335
413584 명절증후군 27 레인 2014/08/31 4,197
413583 명절때 길고양이들 어떻게 하지요?? 6 명절 2014/08/3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