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방치된 부추가 고대로예요.
먹기 두려움. .
1. 찍찍
'14.8.31 12:40 PM (61.72.xxx.167)집에서 키운 노지부추 2주째 멀쩡하게 야채실에 있는데...
부추가 원래 쉽게상하나요? 그냥 드셔도 될것같은데2. 어머
'14.8.31 12:43 PM (211.209.xxx.23)그래요? 약 많이 먹은거라 그런건 아닌가봐요? 감사.
3. 건이엄마
'14.8.31 12:43 PM (119.194.xxx.111)부추농사 짓는 농부입니다. 부추 농약 비료 많이 안 주고 키우면 저장성이 높아져요. 비료 농약 많이 준게 일찍 상합니다.
4. 아아
'14.8.31 12:44 PM (211.209.xxx.23)그런거군요! 지금까진 바로 상했거든요. 갸들이 문제였던 . .
5. 그럼
'14.8.31 12:5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텃밭에서 키운 부추 가져와서 그대로 보관하는데보름넘어도 그대로에요 상추도 주시면 그대로보관하는데 진짜 오래가도 물에ㅇ담가두면 그대로살아나요~ 여기보면 오래간다고 약많이한거같다 의심하는데 보관만 잘하면 오래갑니다~
6. 외국서
'14.8.31 1:23 PM (101.160.xxx.252)텃밭 가꾸는 주분인데, 남에게 자랑할할만한 부추수확을 하고 있어요.
완전 유기농이죠...
일주일이 아니라, 이주, 삼주도 가요.
물과 비료이외엔 주는거 아무것도 없고요.
부추 안심하고 드셔도되요.7. 냉장고가 좋은 거 아녜요?
'14.8.31 1:24 PM (122.32.xxx.129)그 냉장고 살 때의 광고문구를 생각해보세요
오래오래~싱싱하게~이런 류 아니었나요?8. 아니
'14.8.31 1:36 PM (49.1.xxx.220)냉장고가 좋구만 무슨 부추를 욕하시는지?
9. 부추
'14.8.31 2:01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텃밭에 심어 먹는데
비료도 안주고 아무것도 안주고 키우는데
냉장고 오래 두어도 오래 가네요.
서울에서 살때 샀던거는 냉장고에서 며칠 지나면 녹던데... 염려치말고 드세요.^^10. ㅇ ㅇ
'14.8.31 2:41 PM (211.209.xxx.23)냉장고 안 좋아요. ㅎㅎ 부추가 그렇군요. 밖에 이틀 쯤 두었다 상할까봐 넣고는 일주일 바빠 못 먹었는데 오늘 열어보고 놀랐어요. 그대로라. 우리 냉장고가 그런 냉장고 아닌데다 그동안은 쉽게 물렀거든요. 안심하고 먹을게요!
11. 파아란2
'14.9.1 8:20 AM (182.220.xxx.52)주말 농장 농사 지어보니 알겠더군요
직접 키워 밭에서 바로 따온 야채들은 냉장고 안에서 오래 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607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446 |
413606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076 |
413605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402 |
413604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116 |
413603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1,001 |
413602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909 |
413601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759 |
413600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7,565 |
413599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2,941 |
413598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792 |
413597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566 |
413596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632 |
413595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171 |
413594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301 |
413593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710 |
413592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083 |
413591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397 |
413590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695 |
413589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571 |
413588 |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 해외거주 | 2014/08/31 | 5,444 |
413587 | 요즘 1박2일 6 | ㅇㅇ | 2014/08/31 | 2,974 |
413586 |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 샬랄라 | 2014/08/31 | 1,094 |
413585 | 감사요. 12 | 어쩔지..... | 2014/08/31 | 2,335 |
413584 | 명절증후군 27 | 레인 | 2014/08/31 | 4,197 |
413583 | 명절때 길고양이들 어떻게 하지요?? 6 | 명절 | 2014/08/31 |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