쯧쯧...
언제쯤 다들 그 종마인드에서 벗어나련지...
쯧쯧...
언제쯤 다들 그 종마인드에서 벗어나련지...
어쩔 수 없습니다요.
한국사람이 아니신듯?
남편이 할일 대신 나서서 종노릇을 도리로 알고 하는게
한국여자들??
미련한..
며느리가 다 해야만 속이 셔~~언 해지는 '시'자 붙은 인간들의 심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올시다.
만약 며느리가 그걸 거부한다?
그때는 남편의 개X랄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혼할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종노릇을 해줘야 하는게 한국이라는 개만도 못한 나라의 현실이네요.
그렇게 종노롯으로 결혼생활을 버틴 여자는 그 원한을 며느리에게 풀어대니 이또한 개만도 못한 짓거리.
이 놈의 나라는 안 썩은 구석이 없네...
그러고보니...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게 되어 있죠.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하는 걸 누군가는 맘껏 이용해먹는 것이구요.
시가, 시부모 비난할 에너지를 이혼에 쓰면 해결될 문제죠. 그걸 안 하니까 혹은 못 하니까 순환논리의 오류에 빠져 돌고 돌 뿐이죠.
211.176. 님~ 정답~
그렇죠.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 하니 그걸 이용해서 마음껏 '시'자 행세를 하는 거죠.
언제라도 이혼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구태여 '시'자들의 행패에 고개 숙일 필요 없는 것이고, '시'자들 또한 함부로 할 수가 없게 되죠.
남자 또한 이혼을 두려워 하는 세상이 된다면 명절 전후로 벌어지는 개만도 못한 각종 짓거리들은 깨끗하게 사라지지 싶습니다.
이용해먹죠. 지들부모한테 싫은소리듣기싫은 남자들이 아내에게 전통 도리 관습 요딴말써요. 맞벌이하시는분들 친정도움받는분들 많아지니 그나마 이런 말들도 나오는거구요.
시어머니도 그 집에 들어온 종. 사회관습적으로 이루어진 종내림이라 벗어나기 힘듬. 다음 세대가 끊어낼 수 있을까요?
종살이 당해본 여자가 또 종살이 남한테 강요하는거 같아요
남자네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한국여자들의 종노릇..늙으나 젊으나..
이 악순환의 고리.
도리니 효니 포장해가면서 맘껏 부려먹는..
남자들 군대 문제하고 똑같습니다.
어떤 청년이 병역기피하고 빠지면 사회에서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고 처벌까지 받지만
여자들은 군대문제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결혼부터 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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