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또 엉뚱한 여자들끼리의 싸움이

시작되는군요.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4-08-31 11:40:36

쯧쯧...

언제쯤 다들 그 종마인드에서 벗어나련지...

IP : 114.206.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하기 전까지는
    '14.8.31 11:52 AM (122.128.xxx.178)

    어쩔 수 없습니다요.
    한국사람이 아니신듯?

  • 2. ...
    '14.8.31 11:54 AM (175.223.xxx.78)

    남편이 할일 대신 나서서 종노릇을 도리로 알고 하는게
    한국여자들??
    미련한..

  • 3. 대신 나서는 게 아니라
    '14.8.31 11:59 AM (122.128.xxx.178)

    며느리가 다 해야만 속이 셔~~언 해지는 '시'자 붙은 인간들의 심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올시다.
    만약 며느리가 그걸 거부한다?
    그때는 남편의 개X랄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혼할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종노릇을 해줘야 하는게 한국이라는 개만도 못한 나라의 현실이네요.
    그렇게 종노롯으로 결혼생활을 버틴 여자는 그 원한을 며느리에게 풀어대니 이또한 개만도 못한 짓거리.
    이 놈의 나라는 안 썩은 구석이 없네...
    그러고보니...

  • 4. ..
    '14.8.31 12:07 PM (211.176.xxx.46)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게 되어 있죠.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하는 걸 누군가는 맘껏 이용해먹는 것이구요.

    시가, 시부모 비난할 에너지를 이혼에 쓰면 해결될 문제죠. 그걸 안 하니까 혹은 못 하니까 순환논리의 오류에 빠져 돌고 돌 뿐이죠.

  • 5. ㅎㅎㅎㅎㅎ
    '14.8.31 12:19 PM (122.128.xxx.178)

    211.176. 님~ 정답~
    그렇죠.
    여자들이 이혼을 두려워 하니 그걸 이용해서 마음껏 '시'자 행세를 하는 거죠.
    언제라도 이혼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구태여 '시'자들의 행패에 고개 숙일 필요 없는 것이고, '시'자들 또한 함부로 할 수가 없게 되죠.
    남자 또한 이혼을 두려워 하는 세상이 된다면 명절 전후로 벌어지는 개만도 못한 각종 짓거리들은 깨끗하게 사라지지 싶습니다.

  • 6. 남자들이
    '14.8.31 12:27 PM (122.36.xxx.73)

    이용해먹죠. 지들부모한테 싫은소리듣기싫은 남자들이 아내에게 전통 도리 관습 요딴말써요. 맞벌이하시는분들 친정도움받는분들 많아지니 그나마 이런 말들도 나오는거구요.

  • 7. ㅇ ㅇ
    '14.8.31 12:29 PM (211.209.xxx.23)

    시어머니도 그 집에 들어온 종. 사회관습적으로 이루어진 종내림이라 벗어나기 힘듬. 다음 세대가 끊어낼 수 있을까요?

  • 8. ...
    '14.8.31 12:39 PM (39.7.xxx.45)

    종살이 당해본 여자가 또 종살이 남한테 강요하는거 같아요

    남자네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한국여자들의 종노릇..늙으나 젊으나..
    이 악순환의 고리.
    도리니 효니 포장해가면서 맘껏 부려먹는..

  • 9. ..
    '14.8.31 1:11 PM (121.184.xxx.166)

    남자들 군대 문제하고 똑같습니다.

    어떤 청년이 병역기피하고 빠지면 사회에서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고 처벌까지 받지만
    여자들은 군대문제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 10. 제제
    '14.8.31 2:52 PM (119.71.xxx.20)

    결혼부터 안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805 방콕 가는 비행기 원래 비싼가요? 호텔질문도 5 방콕 2014/09/04 2,133
414804 애봐주시는 분 계셔도 초등 1학년땐 휴직하는게 낫나요? 1 여행가고싶다.. 2014/09/04 1,998
414803 조카의 방문 5 외동맘 2014/09/04 1,579
414802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6 회동짱 2014/09/04 5,234
414801 하루 1시간걷는건 운동안되죠? 13 2014/09/04 4,003
414800 치과에서 잇몸 때우신 분 계신가요? 14 낚인건가. 2014/09/04 9,722
414799 관세사직업 5 ^^ 2014/09/04 3,488
414798 고등학생 한달 용돈 얼마가적정한가요? 10 고1 2014/09/04 2,752
414797 김제동 청운동에서 세월호 유족앞 찾아 길거리 강연.감동.. 5 행성B612.. 2014/09/04 1,024
414796 부모님들, 아이들이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관심 좀 가져주세요 2 역사교사 2014/09/04 1,013
414795 요즘 마트에서 햅쌀 사보신분들 괜찮으셨나요? ㅇㅇ 2014/09/04 677
414794 핸드폰 찾아주신분께.. 사례 어떻게 하는건가요? 10 분실 2014/09/04 1,500
414793 항상 프린터기 전원 연결해 두세요? 11 전원 2014/09/04 5,095
414792 아파트 내의 장애인주차구역 주차위반시 8 뚜비 2014/09/04 2,118
414791 추석에 제주도 시댁가는데요.~뱃길이 막혀 답답ㅠㅠㅠ 3 제주도 2014/09/04 1,416
414790 4대강 방류…”녹조 제거 효과 미미, 되레 부작용만” 2 세우실 2014/09/04 1,175
414789 추석 연휴 동안 먹을 먹거리 공유해요. 5 막내며느리 2014/09/04 1,496
414788 맛있는 치킨 추천해주세요 7 꼬끼요 2014/09/04 1,914
414787 4학년 아이가 저금통에서 5만원을 꺼내서 8 자식농사 2014/09/04 2,053
414786 76.71세 이신 분들 실버보험 들만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4/09/04 906
414785 도우미 두분 청소중이신데요.. 9 .. 2014/09/04 3,966
414784 스마트tv 3 .... 2014/09/04 886
414783 발을 질질 끌며 걷는 사람 왜그런가요 5 베아 2014/09/04 2,756
414782 남자를 다치게 하는 여자?? 1 사주에 2014/09/04 1,176
414781 칸켄백이요~ 1 지식쇼핑 2014/09/04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