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방수공사 하면서 제일 꼭대기 층인 저희집 베란다 천장을 다시 칠해준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오셔서 베란다 페인트 칠하고 계세요.
간식이랑 아이스커피는 챙겨 드렸는데...
가실때 점심값으로 조금 챙겨드려야 할것 같은데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남편은 관리실에서 다 돈 지불하고 하는건데 괜찮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저희 아파트 방수공사 하면서 제일 꼭대기 층인 저희집 베란다 천장을 다시 칠해준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오셔서 베란다 페인트 칠하고 계세요.
간식이랑 아이스커피는 챙겨 드렸는데...
가실때 점심값으로 조금 챙겨드려야 할것 같은데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남편은 관리실에서 다 돈 지불하고 하는건데 괜찮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관리실에서 다 돈 지불하고 하는거니 괜찮아요.
짜장면 시켜 드리면 될거 같은데요.
이게 왠지 우리집 일 몸 움직여서 봐주시는 분들이라...수고하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간식 잘 챙겨드리고 마세요
돈을 더 드리면, 관리실이나 다음집에 부담이 될수있어요
원글님 맘 이해해요.
천장을 다시 칠하는건 좀 큰일인거 같으니
2-3만원 정도 드리겠어요.
저도 관리실에서 나와서 해주는게 당연해도 좀 까다롭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해주시면 1-2만원 드리거든요.
원글님네는 두분이 하시니 2-3만원정도면 좋을거 같아요.
다른집들은 신경 쓸거 없어요. 내집일 해준거에 대한 고마움 표시니까요.
결국 조금 드렸습니다. 노인분들 페인트통도 너무 무거워보이고. 제 마음도 불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