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관련헤서 혹시라도 오해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작성일 : 2014-08-31 10:43:36

뉴스는 종편만 보고, 신문은 조중동만 보고, 상식에 맞지 않는 거짓 글에 흥분하여, 자식 잃고, 어버이 잃고,

형제 잃은 사람들이 진실 밝혀달라 애원하는 것 보고 돈 더 받으려 생때 쓴다 욕하는 사람들아.  

난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잔인한 생각 못하겠다.  

단 한번이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라. 당신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손자와 아들보다 더 챙겨주는 딸과 홀로

되신 어머니와 한참 때인 동생이 그리 되었다고...  

아, 그렇구나! 그렇게 잔인한 생각하는 인간이야말로 자식 죽으면 시체장사 하겠구나! 그래서 그리 생각하는구나.

정 그렇다면 할 말 없구나.    

떠도는 22가지 특혜가 궁금하여 뉴스를 찾아보니 대학특례는 제일 먼저 새누리당이 발의했으며 무한지원

특권층 생기고 소름 돋는다는 특권은 새누리당 법안에도 있으니 그리도 막아야 한다면 새누리, 새정년 가서

따짐이 옳지 않은가?  

국회의원은 국민 대신 법을 만드는 사람이며 법은 국민의 요구로 만들어짐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아는 사실.  

유가족들이 청원한 대한변호사협회가 만든 특별법안은 알고보니 국회에서 단 한 번 논의조차 안했고, 넣어 달라

하지도 않은 것 넣어놓고 진상규명보다 보상과 특례입학으로 때우려는 국민 혈세 빨아먹는 여, 야 국회의원들이나

막아보소.  

22가지 지원받으면 특권층이 생긴다고?


참, 기막힐 노릇일세.


1)사망자 국가추념일은 우리 박대통령님께서 약속하셨고

2)추모공원,

3)추모비도 마찬가지라네.

4)의사자는 대한변협 특별법안에 있지도 않고

5)공무원 시험 가산점은 여,야, 대한변협 어디에도 없고

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는 세월호 특별법이 아니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면 받는 것.  

이미 안산, 진도 특별재난구역 선포되어 그 법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지들이 해주는 양 법안에 넣는 여, 야

국회의원이야말로 생색내기의 달인이며 성과 부풀리기 달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의료상의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법률에 나와 있어 지금까지 34차례 특별재난지역 선포되었고

삼풍백화점, 대구지하철참사 뿐 아니라 태안 기름유출사고, 구미 불산누출사고에도사망자·실종자·부상자 등 피해주민

구호비 주거용 건축물 복구비 응급대책 생계비 지원 고등학생 학자금 농·어·임업인 금융 지원 세입자 보조 등 생계안정

국세·지방세·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통신요금·전기요금 경감 또는 납부유예를 해주는 것.  


삼풍참사 때도, 대구지하철참사 때도 위로금, 손해배상금 받았으며 특별재난지역 지정 지원은 다 해줬는데 그들이

그거 지원받아 특권층 되었는가?

삼풍참사 지원, 대구지하철참사 지원, 나라가 막가파로 해주고 망했는가?  건물 무너져 가족 잃고, 불산누출로

유산하고, 바다에 기름 퍼져 생업 못해서 시름하는 사람에게 생계비 지원해주는게 그리도 아까운가?

어떻게 TV수신료 2,500원 중 일부 감면해 주는게 특혜인가? 애들이 죽었는데 무슨놈의 상속세, 취득세 감면인가?  

젊은 사람은 잘 모르지만 양재시민의 숲 공원에 삼풍참사 추모비 있고 대구시민안전공원에 대구지하철참사 추모비 있다

네. 지난 2월에 대구지하철참사유족들이 시민안전공원에 참배하러갔다가 공원 주변 상인들이 유족 참배 못하게 막은거

알고나 있는지...

어찌 그리 잔인한가. 돈만 아는 인간들아!  


세상에 ‘돈’이 돌아야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아.


사람은 따뜻한 ‘피’가 돌아야 사는 것이다.  


출처:세월호와 대한민국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


http://m.cafe.daum.net/dontforgetsewol/6LdS/1263?q=%20유언비어%20카톡...

IP : 175.212.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8.31 11:45 AM (183.99.xxx.117)

    일반적으로 왜곡된 언론만 믿고
    세월호 얘기하면 그만하라고 사고나서 죽은 아이들이
    어디 단원고애들 뿐인것처럼 유난을 떠냐.
    그만해라 이러는데 저만 따된 기분이었어요 ㅠㅠㅠㅠ
    참!! 걱정스러워요 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49 넙데데한 얼굴에 어울리는 모자 추 천좀 해주세요. 14 .. 2014/11/18 9,988
436548 파파이스 30회 - 신해철 그리고 세월호 레이더 1 김어준 2014/11/18 781
436547 아이폰 6플러스 64기가 9 아이폰 2014/11/18 1,735
436546 직접만들어 쓰는 화장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4/11/18 1,334
436545 손저림 1 천리향내 2014/11/18 1,565
436544 북한김치 3 냠냠 2014/11/18 1,082
436543 어제들었던 소소하면서 황당한 이야기 2 밥주세요 2014/11/18 2,766
436542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623
436541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52
436540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49
436539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80
436538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62
436537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96
436536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610
436535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905
436534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57
436533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81
436532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409
436531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31
436530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72
436529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42
436528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17
436527 전화 1 ㅇㅇ 2014/11/18 470
436526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09
436525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