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외출 하기 싫은거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4-08-31 10:35:20
이거 나이들어선가요?

전에는 혼자 영화도 잘보고 혼자 식당가서 먹고 싶은거 잘도 사먹었는데
요즘은 꼭 필요한거 사러 마트가기도 싫네요

남편이 있으면 그때서야 나가고 싶어요.
이러니 남편 없는 주말엔 심심한데 나가기가 싫어요

이거 나이든 증거이까요?
IP : 211.109.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1 10:44 AM (110.14.xxx.128)

    혼지거나 여럿이거나 상관없이 나가기 싫은게 나이 든 증거같은데요.
    오히려 저는 혼자는 마지못해 나가도
    누구 옆에 달고 나가는게 더 싫어요.

  • 2. 저도
    '14.8.31 12:58 PM (220.94.xxx.165)

    일단 나가기가 싫어요.혼자건 누구하고건.
    나가면 빨리 집에 들어오고 싶고..
    어쩔수없는 약속 볼일말고는 그냥 집에 있는게 제일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712 이사가는 날은 무얼 해요? 2 이사 2014/08/31 891
412711 작은 거짓말은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 16 선의의 거짓.. 2014/08/31 4,869
412710 대체 뭐하자는 걸까요? 아래 후배 어쩌고 글 쓴 사람 2 입니다 2014/08/31 1,336
412709 통돌이가 옷손장이 많다고 하는데 8 청국장 2014/08/31 1,900
412708 추석선물 뭐하세요? 현금이 최고..? 4 ㅇㅇ 2014/08/31 1,487
412707 남경필 잇따른 모자란 행동으로 구설수 9 그만둬 2014/08/31 4,452
412706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방치된 부추가 고대로예요. 10 흠머 2014/08/31 2,731
412705 (잊지 않을게요) 한우선물세트 구성 좀 골라주세요. 5 감사 2014/08/31 861
412704 세월호 특별법은 정의를 세우는 일이다 샬랄라 2014/08/31 803
412703 윤일병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도 "살려주세요" 20 눈물 2014/08/31 2,678
412702 언니들의 현명한 대처방법을 말씀해주세요 ㅠㅠ..... 3 짝짝짝짝짝 2014/08/31 1,666
412701 살림 정리 좀 했더니 오전이 훅~ 3 바쁜 아즘 2014/08/31 2,567
412700 AFP, 북한 찬양 리트윗 무죄 보도 1 light7.. 2014/08/31 784
412699 프뢰벨 같은 아기 전집 정말 낭비인가요? 26 .. 2014/08/31 9,517
412698 아들키.. 180 초반정도 까지 크면 좋겠어요 7 ㅁㅁ 2014/08/31 3,223
412697 아이 악기레슨 샘 결혼식 안가고 상품권 드려도 괜찮을까요 5 . 2014/08/31 1,221
412696 크로스마일 카드 사용하시는 분에게 질문있어요 1 외환 2014/08/31 917
412695 우리아들 귀엽네요 ㅋㅋ 15 ㅋㅋ 2014/08/31 2,539
412694 방 4개 어찌 쓸까요? 9 엄마 2014/08/31 2,247
412693 명절,,,또 엉뚱한 여자들끼리의 싸움이 10 시작되는군요.. 2014/08/31 2,618
412692 세탁 세제 적정량 쓰면 좋을텐데 2 별게 다 신.. 2014/08/31 2,211
412691 번역이 돈이 안될까요 8 aaa 2014/08/31 2,684
412690 '저 소는 왜 우냐'고 타박하는 이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 59 소만도 못한.. 2014/08/31 7,395
412689 배추김치겉절이 진짜맛있게하는법 알려주세요 4 질뮌 2014/08/31 5,771
412688 관리실에서 페인트 칠하는 분이 오셨는데 점심값 얼마 드려야 할까.. 6 고민중 2014/08/31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