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인 유가족 "일반인-단원고 이간질하는 보도 그만"

샬랄라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4-08-31 08:47:0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30134506046
IP : 218.5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8.31 8:53 AM (175.201.xxx.248)

    이간질이라고 하지만
    서로 뭉치지못하니 나오는 거잖아요

  • 2. ..
    '14.8.31 9:01 AM (182.221.xxx.59)

    글쎄요님..이분들 비난하면 안되죠.
    저정도 입장 차이는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진실 규명을 원하지만 무조건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이 먼저다 할수도 있는거고 미진해도 특별법 제정을 먼저하고 진실 규명 수순을 빨리 밟아 나가자... 저 정도 생각 차이는 분명히 있을수 있지요.

    진실 규명은 누구나 바라는 바인데 편가르기식으로 이용해 먹는 언론이 치졸한거죠

  • 3. 글쎄요님은
    '14.8.31 9:23 AM (50.166.xxx.199)

    여자가 강간을 당해도 여자의 옷차림이나 행실을 탓할 분 같네요.
    엄연히 이간질은 외부의 영향력으로 행해지는 것인데 그것을 내부에 원인이 있는 양 하는 것은 어떻게든 유가족 탓으로 돌리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피해자들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뭉치고 자시고 해야 할 의무나 기본전제가 있어야만 보상을 받는 것인가요?
    가해자는 놔두고 피해자에게만 요구하는 것이 왜 이리 많은지....이런 나라가 절대 정상은 아니죠.
    것도 피해자가 국민들 수백명인데 왜 국민들이 휩쓸려서 피해자인 같은 국민 편을 생각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 4. ..
    '14.8.31 9:39 AM (223.62.xxx.80)

    개인 sns가 있고 우리세대에게는 영향력이 정규언론보다 크니까 조작질이 쉽지가 않을거에요. 열심히 해봐~ 난 안봐~

  • 5. 글쎄요
    '14.8.31 9:50 AM (175.201.xxx.248)

    이건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라보구요

    자식잃은 부모가 40일째단식하고 있는데
    기자회견한것 보셨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니 분열했다고 하는거죠

    저는 이분들 생각 나쁘다고 보지않아요
    다만 자신들이 한행동생각하지않고
    이런식으로 보호막을 치니 답답한것뿐입니다 기자회견때하곤 다르잖아요

  • 6. 권력 핵심부의
    '14.8.31 10:44 AM (211.194.xxx.192)

    정신의 황폐 정도에 비례해서 그에 기생하는 것들도 망가져 가네요.

  • 7. . . . .
    '14.8.31 11:12 AM (125.185.xxx.138)

    당시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천안함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59 세 주기 힘드네요.. 4 dd 2014/09/01 1,754
413958 KBS 이사장 내정 이인호 교수 조부 '일왕 위해 싸우다 죽으라.. 5 꽃레몬 2014/09/01 1,379
413957 아기 하나 보는 일은 7 dkrl 2014/09/01 1,493
413956 갑자기 비가 오네요 1 헉! 2014/09/01 999
413955 통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밖에서 민폐인지 잘 모르죠?.. 2 시끄러! 2014/09/01 1,505
413954 이혼하고싶다고 맨날 말하는 친구.. 5 행복 2014/09/01 2,358
413953 강남역 양재역 부근...저렴하고 괜찮은 휘트니스센터 좀 알려주세요... 2014/09/01 806
413952 욕실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 16 좌절 2014/09/01 9,869
413951 남 욕하는 사람들 불쏘시개 2014/09/01 1,752
413950 뼈속까지 시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외로움 2014/09/01 3,768
413949 운동하면서 직업으로 삼을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 8 미래 2014/09/01 2,022
413948 17개월아기 눈치보면서 엄마 때리면서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4 모모 2014/09/01 1,902
413947 소셜커머스 (위매프, 티몬, 쿠팡 등) 어떤거를 주로 이용하세요.. 4 신사동 2014/09/01 1,979
413946 인바디 결과 8 ㅁㅁ 2014/09/01 1,709
413945 추석고속버스에서 두끼 도시락이나 요기꺼리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5 점심 저녁 .. 2014/09/01 1,713
413944 청담동 Y1975나..이태원 글램 가보신 분 계세요? 3 ,, 2014/09/01 7,387
413943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강남 사람들은 기본이 되어 있다시네요.. 29 에혀.. 2014/09/01 20,469
413942 닭가슴살로 어떤요리를 하면 맛있을까요? 8 질문 2014/09/01 2,058
413941 입술반영구 예쁜가요? 4 ㄱㄱ 2014/09/01 2,176
413940 원세훈,"보수대학생 모임 만들고 지원하라" 7 뻔하지뭐 2014/09/01 1,530
413939 남동생이 먼저 결혼할때 누나로서 얼마나 해줘야 하나요? 10 미혼누나 2014/09/01 4,227
413938 CT촬영하고 실비보험금 청구해보신 분... 청구서류 좀 알려주세.. 8 ... 2014/09/01 4,791
413937 상암동으로 이사갈려는데 고등학원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자 2014/09/01 1,429
413936 제가 왜 제사를 지내야 하죠? 59 2014/09/01 20,022
413935 콩쿨 입상했는데.. 1 피아노 2014/09/01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