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y Patti 가 부른 Via Dolorosa 라는 노래입니다. 청년 예수가 처형장으로 가기 위해 십자가를 메고 걸었던 그 길 이름이 Via Dolorosa 인가 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으로 어렸을 때부터 목사말을 끔찍할 정도로 싫어했는데 가끔 성가라는 건 좋았습니다.
이 멜로디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인 노래를 듣다가 예수는 과연 실재했을까? 라는 논쟁적인 질문을 던져봅니다.
바이블이라는 텍스트를 넘어서는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 역사적 기록에서는 흔적이 없다는 남자, 당시 예수와 같은 선지자 또는 자신을 메시아라 불렀던 사람이 꽤 되었다는 점 등...
물음을 던져 보는 건 좋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