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에게 물렸다는데요ㅜ

...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4-08-30 22:21:40
고2아들이 외출했다 들어오는길에 작은강아지에게 물렸다는데요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상처가 깊은것 같지는 않아서 일단 씻고 연고를 바르라고는 했어요.

목줄안하고 나온 개주인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IP : 175.223.xxx.1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0:27 PM (118.139.xxx.159)

    풍진주사? 맞았어요...예전에 울엄마...

  • 2. 개 주인
    '14.8.30 10:28 PM (182.226.xxx.93)

    괘씸한데 찾아서 병원비라도 물려야 하지 않을까요? 병원 가심 파상풍 주사 맞으라고 할텐데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29 PM (222.109.xxx.163)

    일단 꼭 병원 가세요~~~

  • 4. ㅇㅇ
    '14.8.30 10:29 PM (121.174.xxx.33)

    병원가서 광견병 예방주사 맞으세요.

  • 5. ...
    '14.8.30 10:30 PM (175.223.xxx.148)

    아이라서 별다른 대응은 못하고 왔나봐요.
    개주인이 미안하다고만 했다네요.
    다음에 이런경우 생기면 개주인 폰번호알아오라고 했어요.

  • 6. 나쁜 놈
    '14.8.30 10:33 PM (112.172.xxx.1)

    미성년자가 자기 개한테 물렸는데 그 앞에서 아이 보호자와 통화를 해야지..양심도 없는 ㅅㄲ

  • 7. ;;;
    '14.8.30 10:40 PM (1.225.xxx.163)

    목줄 안하는 견주는 벌금 물어야돼요..

  • 8. 아이가 많이 놀랐겠어요
    '14.8.30 10:45 PM (118.221.xxx.62)

    목줄좀 하지..
    피가 날 정도 아니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광견병 주사 다 맞았을테니 괜찮을거 같긴해요

  • 9.
    '14.8.30 10:48 PM (211.186.xxx.218)

    목줄좀 하세요.

    저도 개 키우지만 남의집 개가 저한테 달려오면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 10. ..
    '14.8.30 10:55 PM (59.15.xxx.181)

    우선은 문녀석이 나쁜 개녀석...
    그리고 그 주인은 더 나쁜 @@@@


    가정견은
    거의
    광견병 위험은 없어요
    하지만 강하게 나가셔야 그 견주도 조심하겠지요

    어쨌든 원글님이 판단하세요

  • 11. ...
    '14.8.30 10:58 PM (1.236.xxx.164)

    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제가 보기에도 큰 탈은 없을것 같기는하네요. 내일 아침에 다시보고 병원다녀오던지 해야겠네요~~

  • 12. Dddd
    '14.8.31 12:40 AM (173.167.xxx.225)

    광견병 염려는 없지만 병원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윗님 글은 교통 사고 사기단?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댓글이네요. 합의금이라니.
    지금 견주 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인데 잘 읽고 댓글 좀 쓰시죠.

  • 13. 진짜
    '14.8.31 1:08 AM (39.117.xxx.47)

    안락사? 합의금? 댁도 참... 견주욕할만한 인격은 아닐듯 싶네요

  • 14. 안알라쥼
    '14.8.31 9:20 AM (223.62.xxx.52)

    아마 병원가면 파상풍주사 놔줄꺼에요~~ 그리고 개한테물린상처는 병원가기전까지는 지혈된다음에는 밴드붙이지마시구 개방된 상태에서 소독해서 약발라준다음 병원가시면 됩니다~~ ^^

  • 15. ...
    '14.8.31 3:27 PM (14.33.xxx.32)

    작고 주인이 있는 강아지라면 굳이 병원은 안가셔도 될것 같아요.저는 앞집에서 키우는 15키로 정도 되는 개한테 물렸는데 집에서 그냥 소독하고 약바르고 끝냈어요.멍이 좀 오래가서 짜증났을뿐,지금까지 몇 번 물려봤는데 굳이 병원까지는 안갔어요.떠돌이개라면 불안해서 가겠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개들은 괜찮거든요.
    목줄을 매라고 말했는데도 말을 안듣습니다.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좋게 말하는데도 말을 드럽게 안들어요.포기하고 삽니다.주인 잘못 만난 개가 불쌍하지요.그래도 다음에 또 달려들면 발로 뻥 차주려구요.개는 죄가 없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람이 말을 안들을것 같아요.

  • 16. ...
    '14.8.31 6:00 PM (223.62.xxx.14)

    병원치료 진단서 첨부
    경찰서 가서 고발하시고
    민사로 소송 거세요~
    개주인들 좀 당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700 "박 대통령, 유족들이 개·고양이만도 못한가".. 17 샬랄라 2014/08/31 2,266
412699 김가연씨가 사회정화에 아주 힘쓰시고 계시네요. 12 ㅇㅇㅇ 2014/08/31 3,734
412698 정신연령 높은사람은 보통 무엇을생각하며 무엇을읽고 사나요? 3 아이린뚱둥 2014/08/31 2,982
412697 김어준 파파이스 듣는?분~ 22 질문 2014/08/31 2,335
412696 결혼때문에 멀어진 친구관계 상담드려요... 23 친구관계상담.. 2014/08/31 4,840
412695 혹시, 이젠수학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니맘 2014/08/31 768
412694 요즘 따라 일베인듯 일베아닌 '일베같은' 조선일보 1 샬랄라 2014/08/31 861
412693 어디가 이상있는건지.. 2 퐁듀 2014/08/31 683
412692 잊었던 어릴적 기억이 되살아난 이유는 뭘까요? 9 기억 2014/08/31 1,513
412691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5 빵빵부 2014/08/31 12,248
412690 일반인 유가족 "일반인-단원고 이간질하는 보도 그만&q.. 7 샬랄라 2014/08/31 1,527
412689 결혼몇살에하셨어요? 29 2014/08/31 5,038
412688 귀여운 강아지로 상쾌한 하루되세요 ㅎㅎ 7 부부 2014/08/31 2,116
412687 썪다 .. 2014/08/31 1,699
412686 밑에결혼이야기 3 ㄱㄱ 2014/08/31 997
412685 결혼하면 좋아여 기영 2014/08/31 1,004
412684 아기때 모유 전혀 안먹은 애들 성격이 어떤가요? 25 모유 2014/08/31 4,728
412683 문재인의원 많이 늙으셨네요. 4 파파이스 2014/08/31 1,839
412682 이 멀티어댑터+공유기, 오프라인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구입처 2014/08/31 1,033
412681 잊지말자0416)너무 부지런한 윗집 11 ... 2014/08/31 5,199
412680 소름끼치게 싫은 시부모님..연끊고싶어요 61 ... 2014/08/31 20,545
412679 생각해보면 한국이 참 서민들 살기엔 좋은거 같아요. 121 그립다 2014/08/31 13,387
412678 카카오톡 질문드립니다 1 ㄱㄴ 2014/08/31 820
412677 돈이 없어서 언어 못배운다는 핑계-.- 6 00 2014/08/31 3,029
412676 Mbc 에서 다모 다시 재방영 해줬으면.... 2 ... 2014/08/31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