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승환곡 찾아요

이승환곡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4-08-30 22:20:19
오늘 토.
잠실경기장에서 롯데면세점 콘서트가 있었어요
김범수.휘성.에일리.이승환이 나왔지요
이승환이 세월이가면, 천일동안, 덩크슛, 제리고고
외에 슬픈발라드를 불렀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제가 듣던곡은 아닌데 좋았어서요
제목이 세글자 같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가사와 멜로디가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는데.
곡 찾아주세요
IP : 223.62.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0:25 PM (115.41.xxx.107)

    심장병?

  • 2. ..
    '14.8.30 10:26 PM (14.52.xxx.107)

    어.사.그 아니예요? 원래는 긴제목이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잠시 쉬어간데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입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해도 인연이라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안되요..안되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약속
    그약속을 지켜줄 내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을 그리워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약속을 지켜줄 내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을 그리워해 그게 너란 말야...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28 PM (222.109.xxx.163)

    위에 점 둘님 써 주신 가사...
    이승환 이냥반 이거 아주 사람 울리는데 도가 튼 양반이여~ ㅠㅠ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34 PM (222.109.xxx.163)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http://m.youtube.com/?#/watch?v=-VPVD6fSisI
    가족. http://m.youtube.com/?#/watch?v=lYcG3ENXvTw

    세모 눌러요~

  • 5. ,,
    '14.8.30 10:34 PM (116.127.xxx.216)

    반의반 아닐까요

  • 6. ...
    '14.8.30 10:34 PM (14.38.xxx.99)

    찾으시는 곡은 아닌데 이승환씨 곡 하나 추천하고 갈게요.
    올해 나온 앨범인데요. "화양연화"라는 곡 너무 좋아요.
    많이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7.
    '14.8.30 10:41 PM (110.70.xxx.83)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맞아요
    저도 갔다왔어요
    이승환 정말 최고 ^^

  • 8. 원글
    '14.8.30 10:41 PM (223.62.xxx.110)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맞는거 같아요
    가사에 내사랑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목이 내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감사해요

  • 9. 당부
    '14.8.30 10:49 PM (211.186.xxx.218)

    당부라는 노래도 좋아요.

  • 10. 화양연화
    '14.8.30 10:56 PM (121.130.xxx.112)

    강추!! 넘 좋아요ㅠ 뮤비로 보세요

  • 11. 몽실군
    '14.8.30 11:45 PM (125.129.xxx.111)

    저도 갔다왔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져요.. 어쩜 그나이에 그런 열정을 가지고 사는지 어린왕자라는 별명이 딱 어울려요

  • 12. 어머나
    '14.8.31 11:00 AM (222.232.xxx.187)

    저도 어제 거기에....ㅎㅎ

    오늘하는것으로 할까 어제하는것으로 할까 하다가 어제 간건데...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제 일어났어요....gg 저는 휘성팬이기도 해서 소리를 첨부터 질렀더니만... 목이 컬컬...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69 추석선물 뭐하세요? 현금이 최고..? 4 ㅇㅇ 2014/08/31 1,606
414568 남경필 잇따른 모자란 행동으로 구설수 9 그만둬 2014/08/31 4,589
414567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방치된 부추가 고대로예요. 10 흠머 2014/08/31 2,969
414566 (잊지 않을게요) 한우선물세트 구성 좀 골라주세요. 5 감사 2014/08/31 1,048
414565 세월호 특별법은 정의를 세우는 일이다 샬랄라 2014/08/31 977
414564 윤일병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도 "살려주세요" 20 눈물 2014/08/31 2,818
414563 언니들의 현명한 대처방법을 말씀해주세요 ㅠㅠ..... 3 짝짝짝짝짝 2014/08/31 1,825
414562 살림 정리 좀 했더니 오전이 훅~ 3 바쁜 아즘 2014/08/31 2,724
414561 AFP, 북한 찬양 리트윗 무죄 보도 1 light7.. 2014/08/31 924
414560 프뢰벨 같은 아기 전집 정말 낭비인가요? 26 .. 2014/08/31 9,776
414559 아들키.. 180 초반정도 까지 크면 좋겠어요 7 ㅁㅁ 2014/08/31 3,390
414558 아이 악기레슨 샘 결혼식 안가고 상품권 드려도 괜찮을까요 5 . 2014/08/31 1,384
414557 크로스마일 카드 사용하시는 분에게 질문있어요 1 외환 2014/08/31 1,076
414556 우리아들 귀엽네요 ㅋㅋ 15 ㅋㅋ 2014/08/31 2,693
414555 방 4개 어찌 쓸까요? 9 엄마 2014/08/31 2,379
414554 명절,,,또 엉뚱한 여자들끼리의 싸움이 10 시작되는군요.. 2014/08/31 2,744
414553 세탁 세제 적정량 쓰면 좋을텐데 2 별게 다 신.. 2014/08/31 2,456
414552 번역이 돈이 안될까요 8 aaa 2014/08/31 2,831
414551 '저 소는 왜 우냐'고 타박하는 이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 59 소만도 못한.. 2014/08/31 7,539
414550 배추김치겉절이 진짜맛있게하는법 알려주세요 4 질뮌 2014/08/31 5,963
414549 관리실에서 페인트 칠하는 분이 오셨는데 점심값 얼마 드려야 할까.. 6 고민중 2014/08/31 2,084
414548 용돈 안준다고 어머니 때려 숨지게한 40대 아들 검거 6 돈.돈.돈보.. 2014/08/31 2,989
414547 장아찌가 싱거워요ㅜ 간장더넣고싶은데 어케하나요? 3 ... 2014/08/31 1,152
414546 남편 회사 연수로 미국 가는데 남편 들어가고 연장해서 있을 수 .. 7 ^^ 2014/08/31 1,802
414545 남자 넷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충격적 사진과 사연에 .. 6 0 2014/08/31 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