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곡 찾아요

이승환곡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4-08-30 22:20:19
오늘 토.
잠실경기장에서 롯데면세점 콘서트가 있었어요
김범수.휘성.에일리.이승환이 나왔지요
이승환이 세월이가면, 천일동안, 덩크슛, 제리고고
외에 슬픈발라드를 불렀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제가 듣던곡은 아닌데 좋았어서요
제목이 세글자 같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가사와 멜로디가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는데.
곡 찾아주세요
IP : 223.62.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0:25 PM (115.41.xxx.107)

    심장병?

  • 2. ..
    '14.8.30 10:26 PM (14.52.xxx.107)

    어.사.그 아니예요? 원래는 긴제목이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잠시 쉬어간데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입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해도 인연이라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안되요..안되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약속
    그약속을 지켜줄 내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을 그리워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약속을 지켜줄 내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을 그리워해 그게 너란 말야...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28 PM (222.109.xxx.163)

    위에 점 둘님 써 주신 가사...
    이승환 이냥반 이거 아주 사람 울리는데 도가 튼 양반이여~ ㅠㅠ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8.30 10:34 PM (222.109.xxx.163)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http://m.youtube.com/?#/watch?v=-VPVD6fSisI
    가족. http://m.youtube.com/?#/watch?v=lYcG3ENXvTw

    세모 눌러요~

  • 5. ,,
    '14.8.30 10:34 PM (116.127.xxx.216)

    반의반 아닐까요

  • 6. ...
    '14.8.30 10:34 PM (14.38.xxx.99)

    찾으시는 곡은 아닌데 이승환씨 곡 하나 추천하고 갈게요.
    올해 나온 앨범인데요. "화양연화"라는 곡 너무 좋아요.
    많이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7.
    '14.8.30 10:41 PM (110.70.xxx.83)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맞아요
    저도 갔다왔어요
    이승환 정말 최고 ^^

  • 8. 원글
    '14.8.30 10:41 PM (223.62.xxx.110)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맞는거 같아요
    가사에 내사랑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목이 내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감사해요

  • 9. 당부
    '14.8.30 10:49 PM (211.186.xxx.218)

    당부라는 노래도 좋아요.

  • 10. 화양연화
    '14.8.30 10:56 PM (121.130.xxx.112)

    강추!! 넘 좋아요ㅠ 뮤비로 보세요

  • 11. 몽실군
    '14.8.30 11:45 PM (125.129.xxx.111)

    저도 갔다왔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멋져요.. 어쩜 그나이에 그런 열정을 가지고 사는지 어린왕자라는 별명이 딱 어울려요

  • 12. 어머나
    '14.8.31 11:00 AM (222.232.xxx.187)

    저도 어제 거기에....ㅎㅎ

    오늘하는것으로 할까 어제하는것으로 할까 하다가 어제 간건데...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제 일어났어요....gg 저는 휘성팬이기도 해서 소리를 첨부터 질렀더니만... 목이 컬컬...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87 제가 심심하니 조카 데려다키우라는 농담하는 시어머니 38 농담? 2015/01/01 14,583
451986 이 식품이 뭘까요? 2 ^^;; 2015/01/01 1,045
451985 양재역쪽에서 아산병원이 먼가요 9 2015/01/01 850
451984 차명계좌관련 9 고민중 2015/01/01 1,624
451983 이름 모르는 한봉지 견과류 찾아요 82쿡 수사.. 2015/01/01 661
451982 불고기 볶은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2 불고기 2015/01/01 1,112
451981 이 남자는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9 보니 2015/01/01 3,748
451980 광주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곳 추천해주세요. 3 사진 2015/01/01 1,982
451979 이 여자의 심리 상태는 도대체 뭔가요??? 17 mulzom.. 2015/01/01 5,594
451978 도와주세요. 테팔vs해피콜 결제직전 15 결제직전임 2015/01/01 9,463
451977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3 라라라 2015/01/01 2,651
451976 택배를 받았어요 3 하하ㅠㅠ 2015/01/01 1,423
451975 나씨 여자아기 이름 봐주세요~ 11 고민 2015/01/01 3,883
451974 손석희씨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4 .... 2015/01/01 2,104
451973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할머니,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 . 2015/01/01 4,312
451972 배고픈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않나요? 2 아아아 2015/01/01 1,480
451971 이혜훈은 정체가 뭐예요 11 이상해 2015/01/01 5,042
451970 서태지 지난 22년간 소송의 역사 4 ... 2015/01/01 2,324
451969 멍게젓갈이랑 어리굴젓 맛있는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 2015/01/01 1,074
451968 압구정 백야 ‥압둘라 왕자 21 뭔가요 2015/01/01 5,344
451967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2015/01/01 990
451966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ㅇㅅㅇ 2015/01/01 18,503
451965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질문 2015/01/01 2,016
451964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마피아 2015/01/01 4,596
451963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조언기다림 2015/01/01 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