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분위기 내려면 많이 채우는 방법 밖에 없나요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4-08-30 17:52:59
새로 이사하면서 작은 방 하나를 작업실로 꾸미려는데요.
카페 분위기 내려니 신통치 않네요. 카페 분위기 내려면  결국 카페 분위기 나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메워주는 방법 밖에 없는가요? 정리정돈 하면서 이미 많이 버렸고 또 심플하게 살자 생각했었거든요.

IP : 61.48.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5:56 PM (218.233.xxx.220)

    작업실을 카페 분위기로 꾸미기엔 우선 공간이 협소하고, 또 천장이 낮아서 그냥 카페느낌 인테리어 뿐이죠.
    창이 크고 넓다면 큰 책상이랑 의자 놓고 벽선반 걸고 아래 따뜻한 러그 깔고, 화분이나 소품으로 꾸며야죠. 근데 그것 보다는 그냥 작업실을 심플하고 깨끗하게 나만의 방식대로 꾸미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가정집에 있는 방을 카페분위기 내기가 쉽지 않아요.

  • 2. 카페 분위기가
    '14.8.30 5:56 PM (125.181.xxx.174)

    뭔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방의 분위기는 소품보다는
    그 방의 바닥재질 벽지 색깔 조명톤 그리고 가구의 모양이나 재질 그런데서 결정이 나요
    오히려 꽉 채우면 복잡하고 조잡한 방이 되죠

  • 3. ㅡㅡ
    '14.8.30 9:25 PM (223.62.xxx.96)

    조명이 98%에요...

  • 4.
    '14.8.30 10:51 PM (182.230.xxx.159)

    원목가구, 선반, 조명, 액자
    그외의것은 있으면 안되요.
    저희집 이사하며 원목 아일랜드, 큰 원목 테이블. 선반 몇개 달고, 조명 바꿨는데 다들 커피숍보다 더 까페같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132 미국비자 다시 받는거요 ? 2015/01/01 1,052
451131 아기도 부모와 궁합이라는게 있나요? 13 ㅜㅜ 2015/01/01 5,310
451130 갑자기 무릎이 아파요(30대) 2 복.. 2015/01/01 1,809
451129 새해 첫 날인데.. 6 ㅇㅇ 2015/01/01 1,239
451128 말 해서 목아픈건 편도선.기관지 중 어디가 약한건가요 3 . 2015/01/01 963
451127 ebs에 오페라의 유령 한다고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8 팬텀은모쏠이.. 2015/01/01 2,469
451126 자식한테 이런 말 할 수 있나요 7 ' 2015/01/01 2,892
451125 번역좀 3 피그말리온 2015/01/01 640
451124 스페인어 잘하시거나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7 먹고싶어요 2015/01/01 1,379
451123 집사람 따라 송구영신 예배 10 AF36 2015/01/01 2,808
451122 바보같은 질문~~ 1 .... 2015/01/01 504
451121 오페라의 유령 소감 20 ㅎㅎ 2015/01/01 4,284
451120 계약직의 해고 예고 수당 1 dma 2015/01/01 1,710
451119 NHK 홍백전 볼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 자유의종 2015/01/01 380
451118 제야의 종소리 못 들으신 분들 3 보신각 2015/01/01 967
451117 강서구 우장산쪽 사시는분 있나요??????? 1 안녕보리 2015/01/01 1,625
451116 박 사무장님의 지인께 부탁해서라도....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7 .... 2015/01/01 2,168
451115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1 dg 2015/01/01 1,244
451114 난방수 75도. 가스비 괜찮나요? 1 보일러 2015/01/01 1,847
451113 7급 17호봉 19년차 공무원 급여 공개 5 ... 2015/01/01 9,150
451112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531
451111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594
451110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336
451109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246
451108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