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주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부담스러워요..

... 조회수 : 5,461
작성일 : 2014-08-30 13:46:25

맨날 전화하는 며늘들도 계실텐데

매주 전화오는 시어머니 전화가 넘 부담스러워요

금요일 저녁 아님 토요일 오전에 언제 오냐고 매주 전화하세요

좋은 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시댁가면
맞벌이 열심히 해라
누구네 며느리는 뭐 해주더러 하는 잔소리..

가기 싫고 전화도 평일엔 일하느라 바쁜데
왜 맨날 전화하시는지

이젠 시누이도 저 일할때 전화와서
육아땜에 물러볼거 있다고 15분씩 끊지안호 자기 할말 하고

남편한테 그냥 하면 될텐데

넘 싫어요
IP : 175.223.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참
    '14.8.30 1:51 PM (182.226.xxx.38)

    매주 전화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화 내용이 문제네요
    맞벌이하는 며느리한테 금요일 저녁에 언제 오냐니 ㄷㄷㄷ

  • 2.
    '14.8.30 2:15 PM (203.226.xxx.126)

    전친구시어머니가 뭐해주시고 말하니 조용하시네요
    일할때전화오면 받지마세요
    글고 저도 일하느라 몸이힘들어서 주말엔 쉬어야 된다고 말하세요
    바로바로 할말해야돼요 뒤늦게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 3. ...
    '14.8.30 2:18 PM (175.223.xxx.144)

    똑같이 해주는게 답이에요
    왜 자기아들놔두고 며느리 붙들고 부담주고 괴롭히나요..

  • 4. 맞벌이
    '14.8.30 3:32 PM (117.111.xxx.142)

    하려면 쉬어야한다고 해주세요.

  • 5. ..
    '14.8.30 4:09 PM (211.176.xxx.46)

    본인 아들, 본인 형제자매 놔두고 그 배우자에게 엉겨붙는 자들은 그냥 상종 안 하는 게 답이죠.

    수신거부를 한다. 따지고 들면 바쁘다고 한다.

    배우자의 부모형제에게 휘둘리며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결혼으로 덩달아 얽힌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해코지만 안 하면 됩니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끊어내심이 현명하죠.

  • 6. ...
    '14.8.30 5:57 PM (118.221.xxx.62)

    일할땐 받지 마세요
    문자로 바쁘니 나중에 하자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06 이년아란 말 듣기어떠신지요? 19 불효녀 2014/11/28 2,577
439905 158에 66키로면고도비만이죠 18 ㅠㅠ 2014/11/28 3,944
439904 기숙학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3 고등맘 2014/11/28 1,433
439903 사소하지만 효과봤던 저만의 팁 적어볼께요..ㅎㅎ 8 코스모스 2014/11/28 4,290
439902 오늘 날씨가 왜이런가요 일상타령~ 1 어둡다 2014/11/28 650
439901 비오는 금요일 82님들 뭐 드시고 싶으세요? 25 배고파 2014/11/28 1,750
439900 이번파파이스에 우석균... 2 ㄴㄹ 2014/11/28 984
439899 it 나 컴퓨터 쪽 자격증 따고 싶어요 3 40중반 2014/11/28 982
439898 식기세척기문의합나다 5 처음 2014/11/28 721
439897 날짜가 촉박합니다, 부디 참여해주시길 부탁합니다. 9 겨울 2014/11/28 591
439896 진짜 부자는 명품브랜드에서 의류 사는 사람 같아요.. 39 코트 2014/11/28 22,546
439895 코치버스에서 짐싵는 칸을 영어로 2 2014/11/28 762
439894 부정적인 댓글이나 까는 댓글은 2 aa 2014/11/28 472
439893 아기보러 집에 가는건 언제부터 가도 좋은가요 3 ... 2014/11/28 658
439892 시동생 외국 나가는데 얼마나 부조하면 될까요? 20 하늘 2014/11/28 1,673
439891 스피닝 하는데 몸무게가 늘어요 ㅠㅠ 10 뭥미 2014/11/28 5,451
439890 너무이성적이고 철벽녀 스러운게 고민이에요. 4 고민 2014/11/28 1,892
439889 지금 파리에 출장가 있는 남편이 쇼핑리스트를 보내라고 화를 내는.. 4 지금 2014/11/28 3,653
439888 이거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7 ㅇㅇ 2014/11/28 712
439887 대동강맥주가 그렇게 맛있는가 NK투데이 2014/11/28 443
439886 임신 5개월 쇼핑질.. 3 ㅠㅠ 2014/11/28 1,285
439885 지하철에서 졸지마세요 23 찜찜 2014/11/28 16,896
439884 11월 2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4 세우실 2014/11/28 1,501
439883 가족이 보는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5 ........ 2014/11/28 3,236
439882 적금 vs 연금보험 2 . 2014/11/28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