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곰돌이채칼 쓰기 힘들어요.베르너는 어떤가요?

채칼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4-08-30 12:34:38

아이디어는 참 좋습니다.

기존의 칼날교체 형식이아닌 다리얼 돌려서 두께 설정하는거랑 채썰기 기능시 튀어나오는 칼날 등..

 근데 힘이 너무 들어요.

홈쇼핑보고 샀는데 거기서는 남자가 하거든요, 그렇게 잘 썰리는 이유가 힘을 팍팍 줘서 한거드라구요.

조금 힘 덜주면 칼날 중간에 끼고 세차게 주자니 손끝 날아간 경험이 있어 무섭고...

진짜 팍! 하고 힘을 많이 줘서 해야되요.(편썰기는 아주 잘되는데 채썰기가 그래요)

베르너는 힘을 덜 줘도 되나요?

IP : 59.28.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2:44 PM (118.221.xxx.62)

    베르너는 칼날이 너무 무서워요

  • 2. 베르너 짱 좋지요.
    '14.8.30 1:32 PM (1.254.xxx.88)

    지금 15년째 베르너 채칼로 잘 쓰고 있어요. 자그마치 15년...입니다.
    칼날이 무섭다니요. 위에 안전 손잡이 있잖아요. 거기에 끼워서 하는데 얼마나 편한데요.

  • 3. 아들만셋
    '14.8.30 1:39 PM (223.62.xxx.60)

    곰돌이채칼 한번쓰고 버렸어요
    안전손잡이 끼워서 해도 힘 엄청들고 제대로 썰리지도 않고 조립도 어렵고
    그나마 사은품으로 껴온 핸들 돌리는 다지기 좀 쓰다가 다른걸로 바꿨네요

  • 4. dd
    '14.8.30 1:44 PM (118.220.xxx.196)

    베르너 채칼은힘 별로 안들고 잘 썰어져요.
    근데, 저두 베르너 칼날 무서워요. 몇 년을 써도 항상 섬뜩해요.

  • 5. 곰돌이 채칼뿐 아니라
    '14.8.30 3:39 PM (175.223.xxx.24)

    다지기도 다 사기에요. 손목 다 나갑니다. 뚜껑도 한번에 조립이 안돼요. 날과 접합이 어려워서. 저도 한 번 쓰고 버리려구 처박아 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99 만원 이상만 수거 및 배달이 가능하다는데... 3 세탁소 2014/11/28 810
440498 이년아란 말 듣기어떠신지요? 19 불효녀 2014/11/28 2,696
440497 158에 66키로면고도비만이죠 18 ㅠㅠ 2014/11/28 4,044
440496 기숙학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3 고등맘 2014/11/28 1,500
440495 사소하지만 효과봤던 저만의 팁 적어볼께요..ㅎㅎ 8 코스모스 2014/11/28 4,350
440494 오늘 날씨가 왜이런가요 일상타령~ 1 어둡다 2014/11/28 721
440493 비오는 금요일 82님들 뭐 드시고 싶으세요? 25 배고파 2014/11/28 1,837
440492 이번파파이스에 우석균... 2 ㄴㄹ 2014/11/28 1,057
440491 it 나 컴퓨터 쪽 자격증 따고 싶어요 3 40중반 2014/11/28 1,045
440490 식기세척기문의합나다 5 처음 2014/11/28 783
440489 날짜가 촉박합니다, 부디 참여해주시길 부탁합니다. 9 겨울 2014/11/28 646
440488 진짜 부자는 명품브랜드에서 의류 사는 사람 같아요.. 39 코트 2014/11/28 22,709
440487 코치버스에서 짐싵는 칸을 영어로 2 2014/11/28 827
440486 부정적인 댓글이나 까는 댓글은 2 aa 2014/11/28 535
440485 아기보러 집에 가는건 언제부터 가도 좋은가요 3 ... 2014/11/28 720
440484 시동생 외국 나가는데 얼마나 부조하면 될까요? 20 하늘 2014/11/28 1,733
440483 스피닝 하는데 몸무게가 늘어요 ㅠㅠ 10 뭥미 2014/11/28 5,543
440482 너무이성적이고 철벽녀 스러운게 고민이에요. 4 고민 2014/11/28 1,989
440481 지금 파리에 출장가 있는 남편이 쇼핑리스트를 보내라고 화를 내는.. 4 지금 2014/11/28 3,748
440480 이거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7 ㅇㅇ 2014/11/28 802
440479 대동강맥주가 그렇게 맛있는가 NK투데이 2014/11/28 526
440478 임신 5개월 쇼핑질.. 3 ㅠㅠ 2014/11/28 1,385
440477 지하철에서 졸지마세요 23 찜찜 2014/11/28 17,039
440476 11월 2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4 세우실 2014/11/28 1,637
440475 가족이 보는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5 ........ 2014/11/28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