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돌리면 냄새나는데..어찌해야할까요?

참새엄마 조회수 : 5,873
작성일 : 2014-08-30 11:00:30

필터백이 없고 그냥 통으로 비우는 청소기 인데 lg거요.

청소기 돌리면 냄새가 너무 나요. 곰팡이 냄새 같은거요. 돌리고 한참있으면 냄새 빠지긴 하는데

6개월 아가가 있어서 쓰기가 뭐해요.

이런 청소기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새로 사야 하는건가 고민중이에요

IP : 175.193.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뜯어서
    '14.8.30 11:03 AM (219.249.xxx.214)

    잘 닦으시고 그 상태로 햇볕에 바짝 말려보세요
    안에 곰팡이 생기고 습기 차서 그럴수도 있어요

  • 2. 형편 많이 어렵지 않으면
    '14.8.30 11:03 AM (190.114.xxx.117)

    하나 새로 사셔요

  • 3.
    '14.8.30 11:04 AM (125.181.xxx.174)

    다이슨 쓰는데 제것도 필터 없이 그냥 비우는 건데
    그 부품 다 분해해서 물세척 가능하거든요
    모터 부분만 빼면 물로 뽀독 뽀독 다 씻어 말리면 되는데
    여름 습한 철 보내며 보니 정말 먼지 늘러 붙고 더럽더라구요
    세제 풀어 씻고 햇볕에 말렸더니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좋아요
    일단 분리가 가능한지 다 보시고
    곰팡이 제거제나 락스희석액이라도 분무기로 조금 뿌려 두면 안될까요 ?
    청소기 구조를 몰라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청소기 분해해보면 정말 더러워요

  • 4. .....
    '14.8.30 11:06 AM (14.52.xxx.211)

    먼지버리는 통 안에 들어 있는 필터 꺼내서 먼지 제거해서 물세척하시고 바짝 말려서 사용하시면 냄새 없어져요.

  • 5. 참새엄마
    '14.8.30 11:06 AM (175.193.xxx.64)

    분해해서 청소해봐야겠어요. 그러다 망가지면 ㅎㅎ 새로 사야겠네요!!
    (남편이 새로 사는거 반대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
    '14.8.30 11:11 AM (110.14.xxx.128)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도 필터있어요.
    분해해서 필터는 물에 빨아 말려쓰는거에요.

  • 7. 한번도 안 씻으신거에요?
    '14.8.30 11:33 AM (115.140.xxx.66)

    주기적으로 필터 꺼내서 주름사이 먼지 털고 깨끗하게 씻어 주셔야
    해요....또 햇볕에 바싹 말려주셔야 하구요
    덜말리면 냄새 더 심해져요
    저는 서너달에 한번 정도 필터랑....기타등등 분해해서 씻을 수 있는 건
    다 씻어줘요 특히 여름과 장마철엔 더 신경써야 하구요
    애기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더 관리를 잘 하셔야죠

  • 8. ,,,
    '14.8.30 3:06 PM (203.229.xxx.62)

    as 받으셔서 통 세척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788 검찰 cctv 복원업체에 미리 와있었고, 복원업체가 '정전'이라.. 4 수사기소권 2014/09/01 1,945
413787 오늘 김어준총수 주진우기자 2차 공판 있습니다 8 뺏기지말자 2014/09/01 1,495
413786 인간의 조건. 잊지말자 역사. 100년전을 살아보기 2 기억 2014/09/01 1,335
413785 자동차 급발진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20 와니유리 2014/09/01 2,666
413784 생갓김치, 숙성갓김치, 꼬들배기, 갓물김치중 어떤게 맛있나요? 4 멍멍 2014/09/01 1,049
413783 진짜 사나이 여자편 보신분마오? 5 ㅡㄷㅈ 2014/09/01 3,251
413782 글로벌 포스트, 연합의 이상 징후, 시위대 목소리 전해 홍길순네 2014/09/01 715
413781 카톡,문자 수시로 씹는사람.. 19 행복 2014/09/01 8,580
413780 남편과 같이 살기 싫어요.. 8 ... 2014/09/01 7,455
413779 40대 중반 넘어서 이렇게 입으면 주책이겠지요? 18 .... 2014/09/01 5,658
413778 아래 김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왜 사먹는 김밥은 36 궁금 2014/09/01 15,836
413777 욕실 코팅(?)해보신 분 그거 할만한가요? 3 이사 앞두고.. 2014/09/01 1,889
413776 밤 11시에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아랫집 ㅠㅠ 7 너무 해요 2014/09/01 3,459
413775 한양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입학방법 알아보기 3 울랄라세션맨.. 2014/09/01 1,245
413774 슈퍼맨이 간다 ..오늘 사랑이 너무 이쁘네요 38 사랑이 2014/09/01 13,586
413773 병문안 꽃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10 병문안 2014/09/01 5,711
413772 밖에서는 천사 집안에서는 폭군 부모.. 2 .. 2014/09/01 2,265
413771 문창극 옹호하는 뉴라이트 할매 kbs 새 .. 2014/09/01 559
413770 3학년 문제집 어떤 것이 좋나요? 3학년 문제.. 2014/08/31 1,005
413769 노량진에 고양이가... 14 고양이 2014/08/31 2,508
413768 백화점에서 산 브랜드 침대패드 수선 가능할까요? 1 가능할까? 2014/08/31 932
413767 목에걸린 음식이요 ㅠㅠ 1 둘리109 2014/08/31 1,627
413766 정말 모든걸 바쳐 키운 외동딸 있어요. 안면장애 배우자를 만났다.. 2 곱게키운 2014/08/31 5,594
413765 치과 신경치료요 5 신경치료 2014/08/31 2,583
413764 이거 싼건가요? 1 해맑음 2014/08/3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