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행에서 추석선물 문자나 선물 받으신분들 계신가요?

왠일?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4-08-30 10:52:37

이번추석에 처음으로  선물받으러 오란 문자 받았구 다른은행에선 선물을 택배로 보냈네요

왠일인지?여태 몇년동안 돈 더 들었을때도 안주던데 왜갑자기 주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돈을 3년정도 넣어놔야 은행에서 선물 주나요?

돈은 적금아니구 입출금 통장이에요

돈은 얼마정도 넣어야 다른분들은 은행에서 선물 주시던가요??

IP : 112.168.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혜를모아
    '14.8.30 10:57 AM (180.65.xxx.130)

    2억정도 넣어놨더니 선물좋은거 오고 고기... 3000정도 넣어놨더니 잡곡세트 오더라구요. 그래서 느꼇죠. 돈많은 사람들은 이런것도 누리고 사나보다... 저는 그게 퇴직금이었어요. 재투자 하고 지금은 통장에 달랑 몇천있네요.

  • 2. 저희는
    '14.8.30 10:58 AM (14.52.xxx.59)

    ㄱㅕㅇ비실에 두고 가요
    돈은 여기 분들이 말씀하시는 액수보다 훨씬 적은데요 ㅎㅎ

  • 3. 지점장 재량으로
    '14.8.30 11:01 AM (125.181.xxx.174)

    은행에 vip 리스트 같은게 있어요
    그게 꼭 기준대로만 가는건 아니고
    은행직원이 자기 손님 만드느라 억지로 밀어 넣어줄수도 잇고
    지점장 정도 되면 재량껏 넣어줄수 있구요
    그 관리 리스트 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관리 받아요
    그 지점이 작고 영업이 잘 안되면 vip 되는 조건이 좀 낮고
    부자 고객 많은 지점이 메인이면 웬만한 사람은 들어갈 엄무도 안낸다 그러기도 하더군요
    제 친구는 좋은 동네로 이사가서 주거래 은행 pb지점하고 담당 직원 바꿨다가
    그전처럼 신경 안쒀준다고 그전에 지점으로 다시 옮기더라구요

  • 4. 예금보호
    '14.8.30 11:07 AM (113.199.xxx.32) - 삭제된댓글

    한다고 여러은행에 쪼갰더니
    이젠 아무데서도 음써용 ㅡㅠㅠ
    받아서 맛인데요 ㅋㅋ

    요즘은 신규로해도 그 흔한 치약도 안줍디다
    은행도 경기가 어련가 ~~^^

  • 5. ㅋㅋ
    '14.8.30 1:12 PM (122.36.xxx.73)

    그래도 아무것도 안받으면 좀 빈정상하더라구요..다른데 가려니 집앞인게 편해서 그냥 놔두고는 있는데...
    이번엔 펀드하나 새로 들었는데도 진짜 치약도 하나 없어서 나 이제 우량고객 아닌거임? 하고 툴툴거리고 있어요..그 직원이 들으라는거 안하고 그냥 내가 원하는걸로 했더니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658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294
414657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1,158
414656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3,019
414655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878
414654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8,266
414653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3,092
414652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960
414651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680
414650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755
414649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301
414648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446
414647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959
414646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231
414645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635
414644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808
414643 채팅으로 연애하기 2 채팅 2014/08/31 1,688
414642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해외거주 2014/08/31 5,592
414641 요즘 1박2일 6 ㅇㅇ 2014/08/31 3,073
414640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샬랄라 2014/08/31 1,231
414639 감사요. 12 어쩔지..... 2014/08/31 2,448
414638 명절증후군 27 레인 2014/08/31 4,315
414637 명절때 길고양이들 어떻게 하지요?? 6 명절 2014/08/31 1,567
414636 노령연금 진짜 웃겨요 /아버지가 87세 83세 새어머니랑 동거를.. 18 2014/08/31 13,715
414635 독립운동가는 어떤 마음이였을까? 22 까레이스키 2014/08/31 2,183
414634 당태종의 양귀비 15 아줌마 2014/08/31 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