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몇시에 자나요?

징혀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4-08-30 01:33:54
세시까지도 불키고 있을때 있고
지금은 세수하고 와선 밀가루에 녹차가루 섞어
그거 팩하고 있어요.ㅠ 좀 전 냉동실에 얼음얼린다고
거기다 대고 생수 들이 붓길래 꺼내서 담아라해도
꾸역꾸역 흘리면서 담더군요.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진짜 동감해요.ㅠ
IP : 58.143.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14.8.30 2:00 AM (199.59.xxx.149)

    저도 우리딸 언제 주무시는 지 모릅니다 ㅠㅠ
    우리 자러 갈 때 열 두시 넘었을때 말똥말똥 총기총총!!
    아침에 보면 쿨쿨...
    서로 위로 해요 우리.

  • 2. 툴툴 말이 오가
    '14.8.30 2:09 AM (58.143.xxx.236)

    좋아하는 수박사다 안기고 별효과를 못본거죠.
    얼음만 쏙쏙 하나씩 빼먹곤
    지 혼자만 얼음 얼리려니 짜증났나?
    언니보고 한쪽은 내거니까 손대지말라고
    말이 오가는데 큰애보니 얼음만 낼름가져다
    먹을거 뻔한 스토리 결국 얼음통 냉동실에서
    치웠어요. 시도때도없이 얼음 꺼내먹는데
    여자들 몸에 찬거 자꾸 먹는거 안좋다하고

  • 3. ㅇㅇ
    '14.8.30 9:10 AM (182.161.xxx.128)

    중2아들 ㅠ 욕나와요 좀멀리하고 정말 손님대하듯해볼까해요 며칠전 이비에쓰보니 사춘기아이와 대화할때 의식주에관한 말 하지말라하더라고요 뭘먹는지 겨울에반바지입고외출하든지말든지 대낮까지자든지말든지 ㅎ

  • 4. ....
    '14.8.30 9:58 AM (118.221.xxx.62)

    중1. 에 육개월 정도 그러다 키가 하나도 안크고 맨날 못일어나서 혼나고...
    성장 때문에 다니던 병원에서도 누누히 말하고...
    좀 지나서 12시 좀 넘어자요
    맘은 더 일찍 자면 좋은데 할수 없죠
    늦게 자면 진짜 키 안큽니다 그거만 말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709 갑상선 검사, 내과에서 하나요? 3 심장이뛰어 2014/09/11 4,012
415708 아침드라마 모두다김치 보시는분 7 ㅇㅇ 2014/09/11 1,982
415707 가까이 하기엔 너무 뜨거운 남편 11 남편 2014/09/11 3,562
415706 경남 진주시에서 프랑스어 배울만한곳 1 프랑스어 2014/09/11 868
415705 지금전주 효자동에. 3 샌디 2014/09/11 2,068
415704 여성의류브랜드(올리비아로렌 등) 상설할인매장있나요? 1 서울에 2014/09/11 3,384
41570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1am] 시민단체는 어디 서 있나? lowsim.. 2014/09/11 359
415702 제주도가서 갤러리 카페?? 5 시벨의일요일.. 2014/09/11 1,141
415701 이혼할까요?? 5 ㅇㅁㅈ 2014/09/11 2,775
415700 밤 샌 다음날 잠 안자는 방법 10 bohu 2014/09/11 5,044
415699 NO Other God 이거 해석좀..창피하네요 2014/09/11 1,647
415698 동서와 사이 좋지 안은 형님...입니다. 17 무니무니 2014/09/11 8,742
415697 영화 제목 질문입니다 2 춤추는 2014/09/11 657
415696 영화 "Gladiator (글레디에이터)" 기.. 1 Classi.. 2014/09/11 1,009
415695 저기 혹시 꿈해몽 살짝 해주실분 계실까요...? 4 그리고 2014/09/11 1,324
415694 남자한테 버림받고 정말 힘이 드네요... 22 ㅇㅁㅂ 2014/09/11 5,977
415693 사진 날씬하게 찍히는 법 2 사진발 2014/09/11 2,134
415692 (다소 19) 몸가짐 진짜 조신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34 나 떨고 있.. 2014/09/11 16,054
415691 고양이가 저만 따라 다니네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09/11 2,292
415690 뉴욕 타임즈 인디고 기부 방법 6 브낰 2014/09/11 585
415689 명절 끝나고....진짜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야!야! 그러시.. 29 호칭문제. 2014/09/11 6,333
415688 우리강아지 웃겨요 ㅎㅎ 9 ㅇㅇ 2014/09/11 2,331
415687 나이들어 운이 기우는 느낌 아세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09/11 4,572
415686 차용증 있음 돈받을수 있나요? 2 .... 2014/09/11 1,271
415685 매매계약했는데 되팔고 싶어요. 3 한심 2014/09/1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