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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으로 여선생님 살해한 제자

.... 조회수 : 7,960
작성일 : 2014-08-29 23:01:31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829000532

악한 것들은 절대 용서해주면 안됨.

이 살인범 부모들은 이 살인범이 재판받는 날

지인들과 웃으면서 얘기하며 계단을 올라왔다고 함.

살인범은 감형을 받으려고 반성하는 척 편지를 쓰고 있는데

여전히 수많은 핑계만 대고 제가 죽을까요? 라는 식으로 협박조로

교활한 편지를 쓰고 있다고 함.

사형선고 받길 제발.

 

IP : 61.101.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장이...
    '14.8.29 11:11 PM (180.224.xxx.143)

    두근두근하네요.
    사진이 흑백이라 다행...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요.

  • 2. .........
    '14.8.29 11:12 PM (61.101.xxx.160)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829000532

  • 3. 방송봤어요 ㅠㅠ
    '14.8.29 11:15 PM (175.125.xxx.93)

    살해당한 여자분 할머니 인터뷰 하는데 정말 눈물나고, 이 가해자 놈이 썼다는 반성의 글 보면서 정말 살떨리더라구요. ㅠㅠ

  • 4. 파란하늘보기
    '14.8.29 11:17 PM (116.120.xxx.3)

    오늘 궁금한 이야기 봤어요..

    그 살해범 놈이 그런 인성을 지닌 것은
    필시 그 미친 부모란 것들 때문인 듯..

    딱 보니
    집도 꽤 살고, 회사나 직업이 꽤 괜찮은 것 같던데
    저런 것들은 다 밝혀서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야 해요..

    잘못을 뉘우치진 않고, 그저 사회적으로 알려질까봐 전전긍긍 돈주다고 하질 않나.
    지들한테 피해갈 것만 생각하질 않나.

    그러니, 저런 싸이코패스 놈을 낳아 길렀겠죠.
    방송 보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
    스토킹 하고 죽이고 나서도 머리를 짓밟고 욕을 했다는 것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 5. 맞아요
    '14.8.29 11:21 PM (175.125.xxx.93)

    가해자 부모들의 행태가 ㅠㅠ
    정말 상상초월

  • 6. ...
    '14.8.29 11:44 PM (59.0.xxx.217)

    같이 사형 시켰음 좋겠네...써글...

  • 7. ...
    '14.8.29 11:46 PM (175.223.xxx.72)

    피해자 프로필이 동창이던 친구와 비슷하여 불안한 기분까지 드네요. 이름이 같고 나이도 맞고 아... 속으로 욕이 마구 나옴. 저 학교도 찾아봤는데 제 기준에선 이상한 곳이네요.

  • 8. 그 선생닝
    '14.8.29 11:46 PM (219.241.xxx.109)

    너무 맘 아파요

  • 9. 평소
    '14.8.29 11:51 PM (58.143.xxx.236)

    성격이 어땠을지?

  • 10. 헉........
    '14.8.30 10:20 PM (211.186.xxx.218)

    우리나라 일이군요........
    세상에!!!!

    선생님 안타까워서 어쩜 좋나요...............ㅠㅠ

  • 11. 부모가
    '14.8.30 10:42 PM (175.193.xxx.248)

    법원에 들어오면서 처웃었다고 했죠?
    그 이야기 들으니 딱 감이 오더군요

    부모가 싸이코고
    자식도 싸이코패스를 낳은거죠

    용캐 부모가 짓지 않고 있었던 죄
    자식놈이 터트린거죠

    여선생님 참 예쁘시던데 너무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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