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착으로 여선생님 살해한 제자

.... 조회수 : 7,787
작성일 : 2014-08-29 23:01:31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829000532

악한 것들은 절대 용서해주면 안됨.

이 살인범 부모들은 이 살인범이 재판받는 날

지인들과 웃으면서 얘기하며 계단을 올라왔다고 함.

살인범은 감형을 받으려고 반성하는 척 편지를 쓰고 있는데

여전히 수많은 핑계만 대고 제가 죽을까요? 라는 식으로 협박조로

교활한 편지를 쓰고 있다고 함.

사형선고 받길 제발.

 

IP : 61.101.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장이...
    '14.8.29 11:11 PM (180.224.xxx.143)

    두근두근하네요.
    사진이 흑백이라 다행...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요.

  • 2. .........
    '14.8.29 11:12 PM (61.101.xxx.160)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829000532

  • 3. 방송봤어요 ㅠㅠ
    '14.8.29 11:15 PM (175.125.xxx.93)

    살해당한 여자분 할머니 인터뷰 하는데 정말 눈물나고, 이 가해자 놈이 썼다는 반성의 글 보면서 정말 살떨리더라구요. ㅠㅠ

  • 4. 파란하늘보기
    '14.8.29 11:17 PM (116.120.xxx.3)

    오늘 궁금한 이야기 봤어요..

    그 살해범 놈이 그런 인성을 지닌 것은
    필시 그 미친 부모란 것들 때문인 듯..

    딱 보니
    집도 꽤 살고, 회사나 직업이 꽤 괜찮은 것 같던데
    저런 것들은 다 밝혀서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야 해요..

    잘못을 뉘우치진 않고, 그저 사회적으로 알려질까봐 전전긍긍 돈주다고 하질 않나.
    지들한테 피해갈 것만 생각하질 않나.

    그러니, 저런 싸이코패스 놈을 낳아 길렀겠죠.
    방송 보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
    스토킹 하고 죽이고 나서도 머리를 짓밟고 욕을 했다는 것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 5. 맞아요
    '14.8.29 11:21 PM (175.125.xxx.93)

    가해자 부모들의 행태가 ㅠㅠ
    정말 상상초월

  • 6. ...
    '14.8.29 11:44 PM (59.0.xxx.217)

    같이 사형 시켰음 좋겠네...써글...

  • 7. ...
    '14.8.29 11:46 PM (175.223.xxx.72)

    피해자 프로필이 동창이던 친구와 비슷하여 불안한 기분까지 드네요. 이름이 같고 나이도 맞고 아... 속으로 욕이 마구 나옴. 저 학교도 찾아봤는데 제 기준에선 이상한 곳이네요.

  • 8. 그 선생닝
    '14.8.29 11:46 PM (219.241.xxx.109)

    너무 맘 아파요

  • 9. 평소
    '14.8.29 11:51 PM (58.143.xxx.236)

    성격이 어땠을지?

  • 10. 헉........
    '14.8.30 10:20 PM (211.186.xxx.218)

    우리나라 일이군요........
    세상에!!!!

    선생님 안타까워서 어쩜 좋나요...............ㅠㅠ

  • 11. 부모가
    '14.8.30 10:42 PM (175.193.xxx.248)

    법원에 들어오면서 처웃었다고 했죠?
    그 이야기 들으니 딱 감이 오더군요

    부모가 싸이코고
    자식도 싸이코패스를 낳은거죠

    용캐 부모가 짓지 않고 있었던 죄
    자식놈이 터트린거죠

    여선생님 참 예쁘시던데 너무 안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052 중1 아이들 친구관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5 고민이네요 2014/09/16 2,722
418051 간장 안들어간 피클 레시피 4 프리즈 2014/09/16 1,444
418050 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6 댓글부탁 2014/09/16 1,370
418049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8 .. 2014/09/16 3,541
418048 [국민TV 9월 1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lowsim.. 2014/09/16 462
418047 코스트코 언제쯤 가야 가장 상품이 많이 있을까요? 4 ㅁㅁ 2014/09/16 2,297
418046 카키색 자켓좀 봐주세요 7 000 2014/09/16 1,326
418045 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약에쓰려면 .. 2014/09/16 624
418044 후기글) 오후에 담임샘 면담 후 아이와 대화한 이야기입니다. 미안해맘 2014/09/16 1,519
418043 세월호 가족대책위 박근혜 국무회의에 대한 입장 8 브낰 2014/09/16 952
418042 직장 그만 두면 후회될까요? 21 고민 2014/09/16 3,877
418041 신경인성방광이라는병에 대해서 아시는분 없으신가요??진짜??ㅜㅜ 3 찬바람불면은.. 2014/09/16 1,151
418040 받침 어이없이틀리는 소개팅남? 19 뭐니넌? 2014/09/16 4,313
418039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좋은거 없을까요.. 21 ㅜㅜㅜ 2014/09/16 19,749
418038 남자든 여자든 차분한 말투에 매력느껴요 3 000 2014/09/16 10,243
418037 흑백 프린터만되는 잉크충전 프린트기.이렇게 싼거 1 가을 2014/09/16 982
418036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 성격이라 힘들때 5 맑은구름 2014/09/16 3,643
418035 깡패고양이 달그락 달그락 눈치 봄 4 깡패고양이 2014/09/16 1,080
418034 맥주 한캔에 감자칩 먹고 자면 담날 넘 찌뿌둥한게 정상인가요 3 맥주 2014/09/16 1,401
418033 숭실대 다니는 딸이 반수를 한다네요 33 ... 2014/09/16 9,616
418032 역시 엄마들 대단하군요~!! 우리도 합시다. 7 닥시러 2014/09/16 1,975
418031 초등5학년 성격이 변하네요 3 성격 2014/09/16 1,910
418030 시내에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추천해주세요. 5 시내 2014/09/16 870
418029 고양,파주지역 ㅇㅇㅇ 2014/09/16 924
418028 신경인성방광이라는 병 아시는분 계신가요??? 찬바람불면은.. 2014/09/16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