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뮤직뱅크를 보게되었어요. (저 30대 중반 ㅋㅋ)
태민이라는 샤이니 멤버가 1위를 했더라구요.
그전에는 잘 몰랐던 애였는데,
과한 스모키 (조금 좀비같아 보이기도 ㅠ)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곡 자체도 참 좋고
춤은 말할것도 없고,
뭣보다 애가 겸손하면서도 화이팅이 넘치는게 맘에 드네요 .
빰빰빰~ 하는 부분이 맴도는것같아요 ㅋㅋ
인터뷰하는거 찾아보니뭔가 성실한 인상도 맘에 들고요.
태민무대 다음에 슈퍼주니어가 나왔는데, 아아.... 뭔가 파이팅이 없고, 같이 늙어가는 느낌이 나네요.
왠지 앞으로 아줌마팬이 될것같은 퓔이 ㅋㅋ ^^;;;;;;;
제 딸도 샤이니 광팬이에요. 태민 1위 했다고 혼자 축제 분위기네요.ㅋㅋ
제 느낌이 틀리진않았나봐요. 뭔가 태도가 참 좋아보이는 친구였어요.
리허설~ 실제로 보면 눈 못뗄거 같아요.
양준일 리베카가 떠올랐어요. 춤도 음악도 많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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