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 정책의 기조는 망하기 일보직전인 투기꾼들에게 해당 부동산을 정리할 기회를 주고 동시에 신규 슈요자들에게 주택 구입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었다. 근데 결과는?정부가 제공한 마지막 기회를 악용해 대동단결하여 오히려 호가를 택도 아니게 쳐 올리면서 투기를 조장하고 있고, 대기 수요자들 또한 한번 해봐라는 식이다. 결국 투기꾼들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정부의 근시안적 정책으로 인해 가계 부채만 늘려 놓은 꼴이 되었으며, 지금은 외국 평가사에서 경고까지 날리기에 이르렀다. 2년 뒤가 두렵다.
정치꾼들과 정부가 뭘 믿고 꼴깝할 것 같아? 나날이 덩치 커지는 궁민연금밖에 없다니깐..복지정책도 부동산 투기책으로 이용해 쳐먹고, 결국 궁민연금도..뭔 일나면, 국채 잔뜩 발행해야 하는데, 미국은 지들이 기축통화 찍어내니 종이돈 찍어내 지들 채권 사들였지만, 한국은 그럴 수 없으니,궁민연금으로거의 다 국채 사드릴테니..사악한 원숭이들 셈법으론 공돈 쌓여가는건데, 유병언 사이비OOO 하듯이 곳감빼먹듯 빼먹을거야. 안봐도 비디오지. 정치꾼들 IMF때 궁민들 나라 망하는줄 알고 절치부침했지만, 정치꾼 쉐리들은 공적자금만들어 지들 배불렸지
이미 2011년에 무디스가 한국 가계부채문제를 경고했어. 그리고 이제 S&P까지 경고를 하고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중 2곳이 경고를 하는데도, 정작 우리는 태연해~ 폭풍전야라는걸 몰라
울나라 IMF때도 1년전부터 경고 했었는데 개무시 하다가 한국은행 바닥난후에서 두손 들었었지 이번엔 그때완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한 사태가 올것인데 정부에선 쉬쉬하기 바쁘구나
결국 1997년처럼 제2의IMF가 터지겠지~~1997년은 기업부채가 문제였다면 이번 IMF는 가계부채때문에 터지겠지~~1997년보다 더 힘들고 괴로울것이다~~자살자많이 생기겠지
가계부채가지고 장난치는 짓은 매우 위험하다. 중국경제가 기침이라도 한번하면 한국경제는 바로 타격이 오고 수출이 줄어들면 바로 돈이 빠져나갈게다. 그러면 한국의 자산가치가 폭락할텐데.. 그럼 바로 국민들은 다 알거지 되는거다. 위험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자세가 되어야지 이건 도박판을 크게 벌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