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연이 260 억 먹튀라고 하는 사람들-그 여자가 자신의 통장으로 직접 받았나?

소피아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4-08-29 20:31:28

가장 중요한 팩트는 무시하고 자기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고 싶어한다. 이 게시판에 댓글 쓰는 사람들, 사오정이 아주 많다.

그런 행동은 다소의 잘못이 있는 당사자에게 변명의 여지만 준다는 것 모르나?

 

현재로선 이 소연은 애국심-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개인이 비전없는 현실에 애국심만

강조하고 산다는 것 역시 비현실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이 소연에게 무슨 사정이 있는지 자세히 들어는 봤나? 그 여자는 아주 젋다. 하고 싶은 일도 많을 것이다.

그것에 비해 당신들 비난은 아주 근시안적이다.  더 두고 보자. 그녀가 끝까지 '개인주의적'인지 말이다.  

IP : 1.249.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29 8:40 PM (1.247.xxx.6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999&oid=112&aid=000261...
    2년휴직까지 꽉채워 나간사람입니다.
    통장에 직접적인 입금이 없음 비난의 화살이 부당하다고 여기시나요?
    솔직히 내피같은 세금이 저따위로 쓰여졌다는데에 짜증이 확 치미네요

  • 2. ^^
    '14.8.29 8:43 PM (210.90.xxx.197)

    그래도 전 이소연씨 이해할수 없네요. 돈을 받았는지,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그여자가 우주를 다녀오고 난후의 알게 모르게 받은 나라의, 또한 시민들한테서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혜택 받을것만 받고, 다시 베풀어줄 마음을 바라는건 욕심인가요?...

    또한 같이 밖에서 일하는 여자로써 그여자분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여자들은 원래 저래, 일하다 쉽게 그만두고 떠날수 있다는 생각의 그 큰 파장은 누가 책임지나요?.. 그런일은 전혀 발생할수 없다고 보나요?...

    솔직히 전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의식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근시안적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그럼 그분이 우리사회로 돌아와 무슨 보답을 할까요?

  • 3. ///
    '14.8.29 8:48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나라의 근사한 이벤트에 이용 당하고 지금 먹튀가 되고
    이럴수가 있는지...
    대한민국 국책 연구기관들도 현재 대한민국 군대가 썩은것 처럼 썩었습니다.
    이 썩은 나라가 우주연구에 미래를 위해 발전 된 투자를 하겠습니까?
    이소연씨 그 녀는 현명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고국에서 질기게 씹어대니 심하게 말해서 고국이 징그럽겠습니다.

  • 4. 그럼요
    '14.8.29 8:55 PM (115.137.xxx.109)

    고국에게 징그럽게 고맙겠죠.
    고국에서 해먹을꺼 다 해먹고 먹튀....

  • 5. . . . .
    '14.8.29 8:56 PM (125.185.xxx.138)

    능력이 알맞지 않음에도 본인이 이용했지요.
    아이도 아니고 알만큼 알 사람이 알뜰히 다 먹고
    떠난것 보면 보통 여자는 아니네요.
    시애틀 우주센터에서 태극기그려진 우주복 입고
    강사역 잘 하고 있다 들었습니다.

  • 6. ///
    '14.8.29 8:57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능력자 이소연이 부럽부럽!!

  • 7. 먹튀
    '14.8.29 9:00 PM (39.121.xxx.22)

    기본이 안된 여자

  • 8. ...
    '14.8.29 10:53 PM (59.15.xxx.61)

    원래 이소연은 우주항공과학...그런 전공이 이니에요.
    기계공학인가...뭐 그런거 였어요.
    전공자로 우리나라에서 기대를 걸고 보내려 했던 사람은 고산이라는 남자였구요.
    그 남자가 훈련과정에서 뭔가를 메모했는데
    그게 규정에 어긋난다고 러시아에서 짤랐어요.
    러시아가 뭔가 정보가 새나가는 걸 히스테릭하게 싫어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뭔가 정보가 나갈까봐...트집 잡아서 그 남자 안보낸 겁니다.
    할 수 없이 대타가 된 이소연...
    후보 2명에 올랐고 남자는 탈락했고
    전혀 기대 안했다가 얼떨결에 가게 되었지요.
    어마어마한 세금으로 가는건데 못간다 소리도 못하고
    갔다와서는 기대에 부응하려고 강연도 다니고...
    그러나 자기 전공은 따로 있고...MBA도 하고 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 끈건 그녀의 잘못이라고 보여지지만
    애초에 그녀는 우주과학자 될 사람이 아니었어요.
    어리버리한 고산을 탓해야 될지...
    응큼한 러시아를 탓해야 할지...
    빨리 그녀를 놔주지 않은 우리 정부를 탓해야 할지...

  • 9. 어쨌거나
    '14.8.29 11:57 PM (223.62.xxx.88)

    본인이 지원을 했으니까 고산 씨 대체후보에까지 올랐던 거죠.애초에 우주과학자 될 사람이 아니면 지원을 하지 말거나.
    지원해서 뽑혔을 때는 그만한 각오와 결심이 없었을 리도 없고.
    나중에 왜 맘이 변했는지 모르지만
    엠비에이에 관심 있었으면
    왜 우주인 선발에 지원을 하나요?
    다른 사람에게 그 기회가 돌아가게나 해 줄 것이지.

  • 10. 이소연쉴드좀그만쳐요
    '14.8.30 12:02 PM (122.36.xxx.73)

    다큰성인이 정부에서 가란다고 난 능력안돼못가요 소릳ㆍ 못하고 질질끌려간것처럼 말하는 위 어느댓글은 진짜 어이가없네요.무슨 어린시절 초딩때얘기도 아니고. . 능력안되는데 큰책임 떠맡았으면 다는 못해도 어느정도는 국가에 기여를 해야죠.사랑찾아 다른나라 시민된다면서 또 자기가 나라에서 받았던 혜택으로 얻은 경력은 이용하그. . 뭐하는짓입니까? 지금이라도 그럼기계공학인지 뭔지 지하고싶었던거 첨부터 다시하던지요. 돈 내손에 쥐어야 먹투입니까? 그여자가 그동안 누렸던 공부호사는 다 어쩌구요? 그게 다 세금로 나갔던건데 지는 전공도 아니고 안하고싶었으니 책임없다? 이런 ㅆㅂ

  • 11. 국비는
    '14.8.30 12:53 PM (118.36.xxx.171)

    환수해야죠.
    그걸 추진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587 저는 가정을 갖고 싶어요 10 패밀리 2014/08/31 3,487
413586 홈쇼핑에서 누름쓱쓱이 진공 저장 용기 어떤가요? 4 님들!! 2014/08/31 2,319
413585 17만원 차이인데 세부퍼시픽보다는 제주항공이 6 더 나을까요.. 2014/08/31 2,186
413584 쓰레가통에 콩나물 길러 먹기 8 ........ 2014/08/31 2,523
413583 군견세마리한테 먹을거 주는 꿈은 무슨 꿈일까요?? 13 ... 2014/08/31 2,433
413582 저도 유기견을 키우고 았어요!! 8 카라 2014/08/31 1,737
413581 TV에 나오는 꽃동네 사태를 보고 느낀 점 5 ..... 2014/08/31 2,793
413580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8 소망 2014/08/31 3,931
413579 주의: 본동영상은 불쾌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정신적으로 참혹해집.. 1 .. 2014/08/31 1,474
413578 수업료 떼어 먹은 사람. 베트 2014/08/31 1,056
413577 추석선물로 백화점 빵 선물을 하려는데.. 4 선물 2014/08/30 2,605
413576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할때 치안이 얼마나 안좋았나요? 3 엘살라도 2014/08/30 1,993
413575 한알만 먹어도 4키로까지 빠지는 약 .. 13 ^^ 2014/08/30 6,566
413574 브로크백 마운틴 봤는데요 17 자게 추천영.. 2014/08/30 4,194
413573 호주 일일관광 팁 부탁드려요 1 혜야 2014/08/30 1,045
413572 오늘 마트에서 깜짝 놀랄 옷차림을 봤는데 17 ㅇㅇ 2014/08/30 20,108
413571 남편이 피부관리 미용에 목숨걸어요 5 대략난감 2014/08/30 2,792
413570 동남아 아가씨 식사초대를 해야하는데 2 게으름뱅이 2014/08/30 1,097
413569 친절한 우리 동네 부동산 사장님한테 화가 나요 9 2014/08/30 3,061
413568 무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3 ㅈㅇㅈㅇ 2014/08/30 4,027
413567 가장 유명한 남자, 예수는 실재하는 인물일까요? 3 역사에서 2014/08/30 2,586
413566 명절에 반건조생선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건조생선 2014/08/30 1,549
413565 물따로 쓰는 물티슈요.. 2 00 2014/08/30 1,676
413564 화성학이란게 6 립ㅇ 2014/08/30 1,834
413563 분노를 참을 수 없어요 4 아들만셋 2014/08/3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