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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의 신 ...

대단하다 조회수 : 5,211
작성일 : 2014-08-29 19:50:33
저를 비롯해 청소나 정리가 힘드신 분들 많은데 
우연히 정리전문가 이신분의 블로그를 보게 됐는데 
우리집도 아닌데 정리된 사진을 보는것만으로 웬지 기분이 개운해 지네요 
이분은 보통 집 쓸고 닦고 말고 정말 쓰레기가 뒹구는 엄청난 집 정리가 전문이고 
제일 재밋다고 하네요 
더러움 주의 하시고 청소쪽으로 의지 다지고 싶으신분 같이 구경해봐요 
 http://blog.naver.com/cxm77
뭐 열어보지도 않고 홍보다 그런 댓글 사절요 
이 블로그 보면 홍보자체가 필요없는 분이구나 하실거예요 
제가 느낀 카타르시스를 공유하고 싶어 올려요 
IP : 125.181.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9 8:17 PM (175.124.xxx.69)

    ㅋㅋㅋ 재밌네요
    쓰레기집 청소하시면서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고 하시는데..그런데서 희열을 느끼시나봐요 ㅎㅎ
    전후사진보니 후련하네요

  • 2. 땡큐!
    '14.8.29 8:31 PM (218.48.xxx.215)

    청소의 신! 우리집에도 영접을.. ^^

  • 3. ㅎㅎ
    '14.8.29 9:21 PM (39.116.xxx.130)

    속이 시원하네요.
    대구도 가능하면 전화하고 싶네요.

    혹 대구에 정리 일 하시는 분 아시나요?

  • 4. 나무
    '14.8.29 9:25 PM (121.169.xxx.139)

    허걱...
    처음엔 청소가 된 애프터 사진 보면서 저도 속이 시원했는데요

    꿈에 나올까 싶은 비포 사진들 때문에
    더는 못보겠네요

  • 5. 에휴
    '14.8.29 9:58 PM (119.70.xxx.159)

    울아들방 청소좀!

  • 6. !!
    '14.8.29 10:01 PM (119.196.xxx.208)

    크하하하ㅎㅎㅎㅎㅎㅎㅎ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넘 웃겨요... ㅋㅋㅋ

  • 7. ㅋㅋ
    '14.8.29 10:38 PM (118.217.xxx.115)

    위안이 되는 효과가......ㅋ

  • 8. 블루
    '14.8.29 11:12 PM (223.33.xxx.117)

    별생각 없이 봤는데 잼있네요 ㅋㅋ 집이 확 바뀌는 모습보며 성취감 느끼나 봅니다 ㅋ

  • 9. 너무 재밌어요
    '14.8.30 12:11 AM (171.7.xxx.20)

    개미지옥 @@

  • 10. 정리
    '14.8.30 10:00 AM (112.156.xxx.146)

    정리 달인도 재능인것 같아요 ^^

  • 11. 헉 ㅜㅜ
    '14.9.2 11:16 PM (122.32.xxx.68)

    글 넘 재미있고 막 홀릭되서 읽다가
    블로그 주인장집 보고선 숨막힐것 같아요.
    일적으로는 의뢰하고 싶은데, 보는건 힘드네요.
    저는 보기만 하는데도 막 강박이 느껴져서 똑같은 옷이 일렬로 막 바구니에 담겨있고,
    냉장고 안 보고선 왜 내가 막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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