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좀 지난 30평대 아파드에 작년에 이사와서 겨울을 보냈습니다
수리를 일부하면서 창호는 비용이 부담되어 못했는데
저번 집과 비교했을 때 창 두께도 얇고
웃풍이 심해서 전체 교체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3, 4년뒤에 이사계획도 있습니다)
혹시 사시다가 교체해보신 분 계시면
단열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나요?
금액대비 만족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20년 좀 지난 30평대 아파드에 작년에 이사와서 겨울을 보냈습니다
수리를 일부하면서 창호는 비용이 부담되어 못했는데
저번 집과 비교했을 때 창 두께도 얇고
웃풍이 심해서 전체 교체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3, 4년뒤에 이사계획도 있습니다)
혹시 사시다가 교체해보신 분 계시면
단열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나요?
금액대비 만족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3~4년 뒤에 전월세주고 이사 갈 꺼면 지금 바꿔서 따뜻하게 지내시고 나중에 세입자 구하기도 편하고 좋겠고
3~4년 뒤에 팔고 이사 갈 꺼면 그냥 그 돈을 커튼에 더 투자하세요.
샷시 바꾸면 좀 더 빨리 팔리긴하겠지만 그 돈 나오는건 아니니까
인테리어에서 기능적으로 사실 가장 효과보는 건 창호교체인것 같아요.
집안과 바로 연결된 창들만 교체해도 되고요..샷시 안하면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요.
전에 인테리어 하며 내부창, 다용도실 연결창, 거실창 교체했는데 너무 따듯하고 아늑해져소 좋았어요
사실 베란다 샷시는 예전것이 더 좋다고해요. 베란다에 공기가 통해야 곰팡이도 피지 않는다고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생각도 그래서 이중커튼도 해보고해도 안되서 더욱 고민입니다
집이 탑층이라서 더한거 같아요
집은 팔고 갈거 같은데 단열만 금액대비 만족할만하면 하고싶은 마음이예요
집안과 바로 연결된 창들만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고민 해보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