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로 한달에 13만 정도 타던 사람인데 (가까이 지내는 이웃 노인)
이번달부터인가 한달에 20만원씩 받게 되면서
기존에 받던 기초수급 금은 사라지고 달랑 300원이 입금 되어 있더라고 하소연 합디다
사위가 세금을 좀 낼 정도로 되니까
사위집 때문에 기초수급금이 사라진다고 동사무소 직원이 말하더라고 하면서
그렇다고 사위가 생활비 주는것도 아닌데
원래 다 이렇게들 하는건지
굼금하여 여쭈어 봅니다.기초수급자로 한달에 13만 정도 타던 사람인데 (가까이 지내는 이웃 노인)
이번달부터인가 한달에 20만원씩 받게 되면서
기존에 받던 기초수급 금은 사라지고 달랑 300원이 입금 되어 있더라고 하소연 합디다
사위가 세금을 좀 낼 정도로 되니까
사위집 때문에 기초수급금이 사라진다고 동사무소 직원이 말하더라고 하면서
그렇다고 사위가 생활비 주는것도 아닌데
원래 다 이렇게들 하는건지
굼금하여 여쭈어 봅니다.부양의무자라고 해서 자식은 물론이고 사위나 며느리에게 일정액 이상의 수입이 생기면 기초수급자에서 탈락시킵니다.
뭐...그래도 노인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새누리 꼬박꼬박 찍어주니 부양의무자를 폐지할 생각 따위는 없지요.
부양의무자 폐지요구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노인들 플랭카드들고 일어났다고 뉴스에
나왔었죠. 정치가 이렇게 생활에 밀접함을 노인들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둘다해서 토탈 300원 입금
되었다는 건가요?@@
둘다 합한게 아니고 기초수급금 에서 주는게 겨우 300 원이 찍혀 있더라고...
두가지 다 받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로 시행 하는것 만 받으니...
많이 황당 한가봐요
귀한 답변 주신분 고맙습니다
잘 전해드릴께요.
기초 생활보호 대상자 노인분들이
기초 노령연금을 받으면 그 금액만큼 기초 생활보호 금액이 삭감 당한다고 하더군요.
박근혜 청부가 대선 공약에서는 기초노령연금 공약했다가.
기초생활보호 노인들은 기초노령연금 받은 만큼 기초 생활보호비에서 삭감한다고 하니까....기초 생활보호 노인분들 반발도 많다고 하데요.
삼백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찍어준 죄가 크다고도 말씀해주세요
앞으로있을 선거에서도 개누리 계속
찍는한 노인들만 죽어난다고도 말씀드려주시고요
힘들다고 하면 나라에서 대신 주고 사위 월급에서 공제하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딸에게 얘기해서 그돈만큼 도와 달라고 하세요
땰 때문에 수급비가 줄어 들었으니까요
당한거죠.
연금에서 기초수급분 빼고 준다고 불만많던데
당해도 싸지요. 뭐 ...
시민단체 등에서
기초수급액이 삭감된 어르신들에게
정부에 본인들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정책을 고칠 수 있으니
말씀 한마디 하시라고 해도
억울하다 하면서도 혹 불이익 당할까봐
제 목소릴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