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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없고 실리잃은 野 장외투쟁 '친노'가 흔드나

물갈이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4-08-29 16:09:08
 명분없고 실리잃은 野 장외투쟁 '친노'가 흔드나 
입력 : 2014-08-28 오전 8:42:3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장외투쟁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들로부터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친노강경 세력이 당을 흔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대의민주주의를 포기한 행동'이라는 비판적인 의견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 책임을 일부 친노세력의 계파정치로 돌리고 있는 형국이다.

-중략-

특히 박영선 원내대표가 친노 혹은 비친노 계열 사이에서 어정쩡한 위치에 있다보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는 리더십의 한계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행자가 "여론처럼 친노세력이 흔들고 있는 것이나"라는 질문에 "국민들도 당원들도 다 알고 있다"고 말해 부인하지 않았다.


...

친노가 차기 총선 대선을 겨냥해서 당을 완벽히 장악해 친노 계파들 공천하고 대선후보 쟁취하기 위한 정략으로 세월호를 이용하는 후폭풍에 새정치민주연합이 풍지박살 나겠네요.

친노 계파들은 당보다 당 내부에서 친노 계파의 기득권이 가장 중요한 계파 집단 같습니다.
IP : 103.10.xxx.15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갈이
    '14.8.29 4:09 PM (103.10.xxx.154)

    명분없고 실리잃은 野 장외투쟁 '친노'가 흔드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94444

  • 2. 솔직히
    '14.8.29 4:14 PM (175.210.xxx.243)

    뒷북 치는 느낌이었어요. 가만있는 듯한 모양새로 비춰지긴 싫으니 하는 시늉이라도 하자의 느낌.
    한마디로 진정성 없는 행동으로 보여짐.

  • 3. 그놈의 친노,친노
    '14.8.29 4:20 PM (180.229.xxx.230)

    언론도 신나게 까는 분위기네요.
    늬들이 말하는 친노 꼴보기 싫으면
    제대로 해서 밟든가 하는것도 없으면서 많이 비겁해보임

  • 4. ㅇㅇㅇ
    '14.8.29 4:27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실리도 명분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 달님~' 하는 지지자들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세월호 특별법 엉터리로 합의 해놓고 그 이후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도 단식으로 화보를 남겼다며 또 정신승리.. 친노 정치인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새누리당의 질주를 도우면 도왔지 절대 막지는 못할겁니다. 나라를 위한 투쟁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한 투쟁을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투쟁 대상은 여당일 때도 있지만 야당일 때도 있는..

  • 5. 그나마
    '14.8.29 4:28 PM (124.50.xxx.131)

    친노가 야당의 제일 힘쎈 계파인가봐요. 흔든 세력들보니..
    원래 보궐선거가 최대 골든타임이었는데,김,안이 말아 먹는 바람에 선거에 져서 야당으로 활력을 잃었는데..
    뭔 친노타령인지.. 공천 거지 같이 한 새정연의 두 공동대표들의 무능은 왜 스킵하나요???
    선거에 져서 박영선이 다 내준건데...

    앞으로 어떤 전략 노선으로 갈지 정하고
    새누리의 두세배 노력으로 ..의원 한명이 일당 백 하는 정신으로 나가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기본 옵션 30% 먹고 들어가는 새누리는 국가대참사나 박그네의 치명벅인 실정만
    없으면 계속 이상태일겁니다.가만히 앉아서 공천이나 바라보고 보신하는 의언들은 쳐내고 야당노릇 거부하는 온건파도 아닌게 친새누리 성향에 내부 총질하는 조경태, 김영환이는 반드시 잘라내야 합니다.
    당내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이둘은 언제나 대여투쟁에는 미온적이었고 내부총질엔
    서슴없었던 간첩입니다.

    능력도 자질도 열정도 없으며 뒷담화에 까대기만 하는 전혀 도움 안되는 아주 악질적인 분들입니다.

  • 6. ㅇㅇㅇ
    '14.8.29 4:28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180.229.xxx.230

    하려고 나오면 나오는 족족 짓밟아버리면서 뭔소리?? 그리고 친노나 지지자들 특징이 뭔지 알아요?
    대뜸 반말하고 막말하는거지. '늬들'???????????????

  • 7. ??
    '14.8.29 4:33 PM (116.42.xxx.34)

    친노가 세월호 특별법 합의했나요?
    이렇게 말아먹어도 친노 저렇게 말아먹어도 친노
    친노 탓만 하면 되니까 일하기는 참 편하겠어요

  • 8. 띠리리리리리
    '14.8.29 4:33 PM (112.153.xxx.69)

    자 어제 숙제가 안철수-문재인이었고, 오늘 숙제가 친노에요.

  • 9. ㅇㅇㅇ
    '14.8.29 4:34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124.50.xxx.131

    정신승리 그만하세요. 김,안이 말아먹었다??? 김안이 일을 할 수 없게 연판장 돌리고 출마 기자회견에서 깽판치고 권은희 비리라며 되도 않는 것들 기사로 친노 언론이 나서서 보도하고!!!
    보궐선거에 낙선한 사람들이 친노들인거 몰라요? 서갑원 같은 사람 경선으로 당선돼서 호남 넘겨주고!
    내부 총질의 일등공신은 정청래겠죠. 친노로 인정 받고자 열심히 꼬리 흔들며 충성을 다하고 있는.

  • 10. 테나르
    '14.8.29 4:34 PM (39.7.xxx.245)

    친노가 죄대계파니 뭐니 하는데 문재인 단식할때 콧웃음친 인간들이 대부분이었죠
    어떤 세력들은 반대성명서 내서 새누리 칭찬 엄청 들었죠 이번일 겪으면서 참 문재인이 당 안에 아무세력 없구나 느꼈네요

  • 11. 언론에서
    '14.8.29 4:35 PM (180.229.xxx.230)

    특히 조중동 공중파에서 호들갑떨며 까는건 좋은편
    그반대는 새누리편
    아니었나?

  • 12. ..
    '14.8.29 4:35 PM (211.178.xxx.133)

    오늘은 하루 종일 친노 타령이네요.
    그렇다면..
    친노가 그래도 제일 낫다는 얘기가 되는건가? ㅋㅋ

  • 13. ....
    '14.8.29 4:37 PM (222.101.xxx.92)

    예의는 서로 갖추어야 하는것..

  • 14. 오늘도
    '14.8.29 4:41 PM (59.24.xxx.193)

    문재인의 지지율 공고히 다져지는 반면에, 새정치 연합의 지지율은 바닥을 모른채 떨어지는데...내 마음속의 대통령이라는 자위질이나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 그들을 보니 웬지 애처롭기까지 하네...

  • 15.
    '14.8.29 4:48 PM (39.7.xxx.2)

    너무나 식견없는 기사네 .

  • 16. ㅁㅁ
    '14.8.29 4:50 PM (183.90.xxx.39)

    공천관련이나 밥그릇 문제일때는 똘똘 잘만 뭉치더구만 그외에 단식같이 할 정도의 단결력은 없나보네요.

  • 17. 이봐요
    '14.8.29 4:56 PM (180.229.xxx.230)

    단식을 하든 장외투쟁을 하든
    뭐라도 하는사람이 지지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슬픔과 억울함에 죽어가는 유가족들, 그국민들을 위해
    뭐라도 하는사람 지지해주면 되는 겁니다.
    이런 허접한 기사 우리가 언제부터 그리 신뢰했다고
    친노니 뭐니 싸잡아 욕하며 분석할 시간에 말이예요.
    그냥 개개인 욕들을 사람 욕하세요
    비명에 돌아가신 전대통령 성씨 갖다붙혀가며 이상한 이미지 만들지 말구요
    노대통령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불쾌합니다.

  • 18. ..
    '14.8.29 4:5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뭐래?? --'

  • 19. 하이고
    '14.8.29 5:00 PM (112.145.xxx.27)

    지랄들을 해요 ..결국 기승전노인겨????
    친노가 저쪽것들로선 계속 밟아야 할 존재란 것이지???

  • 20. ....
    '14.8.29 5:04 PM (218.186.xxx.10)

    180님 말은 바로 합시다.
    유족을 위해 국민을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내 사람이아니면 조롱하고 비난하고 폭격을 퍼 붓던게 누가 하던 짓이였죠? 새누리 지지자들이요? 국정충이요?
    세월호 문제에 힘을 실어줄 선거를 앞두고도 내부 총질에 힘쓰던 인간들이 누구였죠?
    선거를 졌어도 안김 끌어내렸으니 다행이다 이따위 댓글 단 사람들이 국정충 일까요?

  • 21. 기사 내용 좀 읽어보면
    '14.8.29 5:07 PM (125.142.xxx.218)

    기자가 조경태의원이 주장하는 말을 그냥 받아 기사로 쓴 거임

    원글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원문을 편집해서 올리셨네용,


    결론은 모든 문제의 악의 축은 친노 집단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 분들은 아직도
    노무현대통령이 살아계신줄 알고 집권여당인줄 알고 무슨 권력이라도 갖고 있는 줄로 아네요.
    과대망상도 이쯤 되면 병인 거죠. 솔직히 문재인 의원이야 친노로 불릴 만하다고 생각들지만
    과연..누가 저들이 말하는 친노로 새정치 수뇌부의 권력을 휘두른단 말인가요

    장외투쟁처럼 힘든 일은 하기 싫고 가만 앉아서 의원 월급이며 비서관들 녹봉까지 챙겨먹고 지내자니
    캥겨서 괜히 거리에서 투쟁하자는 야의원들 발목잡고 트집 잡는 거죠.
    지지율 말아먹는 이들은 다름 아닌 야성도 없이 야당의원입네 하며 새정치 명함 파고 새누리와 놀아나는
    의원들이 그 집단내에 다수 있기 때문이네요. 그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15명 커밍아웃 했지만
    더 더 더 커밍아웃해서 진정한 야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22. 물갈이
    '14.8.29 5:18 PM (103.10.xxx.10)

    새정치 민주당 내부의 재앙세력들이 친노들이죠.
    한마디로 백해 무익한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재보궐 선거 새정치민주당이 무슨 구호로 선거 치뤘나요?
    세월호 특별법 걸고 선거 치뤘습니다.
    그런데 이 선거 왜 졌습니까?

    친노 486 세력들이 안철수 김한길 끌어내리기 위해서 공천부터 연판장 돌리고 성명서 발표하고 그렇게 공천 파동을 내서 선거 시작도 전부터 흔들었고.
    선거 기간에는 강성 친노&진보로 알려진 뉴스타파가 권은희 저격 방송을 보도해서 결정타를 날렸죠.

    세월호 해결을 앞세워서 선거 치뤘던 새정치민주당은 그렇게 선거 패배했습니다.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안철수 김한길은 퇴진했고.

    박영선 비대위 체제가 들어섰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여야합의를 했지만.
    당내 친노 강경파들이 또 흔들었죠.
    그리고 친노 계파 수장의 단식,. 저분들이 저렇게 세월호 문제를 중하게 여겼다면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했을건데.. 재보궐 참패를 사실상 유도해놓고.
    이제와서 세월호 들먹이면서 난리니까 순수성이 없는거죠.

    근데 왜 저렇게 친노계파가 세월호 문제를 걸고서 저렇게 난리일까?
    박영선 비대위 체제가 지역위원장 지명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기에 박영선을 단도리 쳐놔야 말을 잘들을테니까. 길들이기 차원 같은데요.

    그렇게 박영선 길들여서 친노계파원들을 지역위원장으로 앉히고 당권 장악해서 총선 대선 끼리끼리 하겠다는 정략이 깔려있겠죠.

    단식하는 상왕과 그앞에 머리 숙이는 박영선 사진 참 현제 상황을 잘 말해주더군요.
    친노 상왕이 박ㅇ여선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단합해야한다고 한말씀 하시니까.. 그렇게 시끄럽던 친노 계파원들 친노 팬클럽들 조용해졌더군요.

  • 23. 원글 ㅎㅎ
    '14.8.29 5:19 PM (116.42.xxx.34)

    조경태를 쏙 숨긴거군요

  • 24. .....
    '14.8.29 5:19 PM (175.118.xxx.182)

    이쯤해서 탱자가 나타날 때가 됐는데...

  • 25. 지금
    '14.8.29 5:20 PM (1.233.xxx.128)

    명분은 뭐고 실리는 또 뭐랍니까.

    애들이 300명도 넘게 부모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수장되어 죽어갔어요, 한명 한명..
    그 부모들이 애가 끊어지는 아픔을 누르고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데 여기 정치 논리가 왜 들어가고 친노는 또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자식 있는 부모들이라면 이 상황에 다들 안타깝고 애타는 심정이실 거예요.
    내 자식, 내 가족이 죽었는데도..전원구조했다고 하던 국가는 CCTV까지 꺼버리고 모르쇠 일관이에요. 왜 죽어갔는지 최소한 그 진실이라고 밝히려면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 하는데 절대 못준다면서 대통령과 여당은 꿈쩍도 않습니다. 대체 왜 이리 사람들이 잔인합니까. 유가족 분들이 친노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설사 있다고 한들 이 사건과 친노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이렇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드는 건가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 26. 부메랑
    '14.8.29 5:24 PM (211.215.xxx.166)

    친노 타령 하다 꼭 부메랑 맞을겁니다.
    과하면 반드시 부작용 일어나거든요.
    저렇게 친노가 무섭다니ㅎㅎ
    거의 경기 수준이네요.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건 친노 국회의원 몇명이 아니라 친노 국민이죠.
    그 친노 국민들이 뭉칠까봐 두려운모양입니다.
    그래도 그들이 무서운 것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새눌당은 무섭고 거칠것이 없는 안하무인인줄 알았거든요.

    아킬레스는 친노였네요.
    답을 알았습니다.ㅎㅎ

  • 27. 언행일치를
    '14.8.29 5:24 PM (124.50.xxx.131)

    실천하고 있는 부류가 친노입니다.
    사람이 먼져인 문재인이 약자인 유가족들 위해 하는 행동이고 권력이먼저인 박그네,새누리르 말 뒤집고 약속 파기한거고.. 정치에 이용한것도 새누리... 박그네 눈물쑈 만들기 위해 유가족들 청와대로 부르고
    카메라 들이대고..알맹이 없는 얘기로 시간낭비하고.... 추락하는 박지지율,지방선거를 의식해
    세월호 유가족 이용한게 박그네 일당입니다.
    말은 바로 하세요.!!!!!!!!!!!!!

  • 28. 행성B612
    '14.8.29 5:27 PM (211.55.xxx.77)

    원글이의 끝도없이 가득한 친노사랑..
    아주 눈물겹네요. 어느새 안티가 팬이 된 상황을 보는 느낌이랄까....? ㅋ

  • 29. 노답
    '14.8.29 5:29 PM (116.42.xxx.34)

    여당 강남 4구 들고 나올때 야당은 지선에서 쓴 세월호,정권심판 들고 나오는거 보고
    망했구나 싶었는데 재보궐 망한것도 친노탓
    박영선 합의 사고 치고 유가족,지지자들한테 외면받은것도 친노탓
    원글님 넘 무리수 두네요

  • 30. 물갈이
    '14.8.29 5:30 PM (103.10.xxx.90)

    부메랑/
    영남친노나 새누리당이나 다를것이 없는데 부메랑을 맞고 말것이 뭐랍니까?

    권력서열 2위부터 9위까지 부산 경남 출신들입니다.
    왜 이렇게 됬나요?

    결국 영남 친노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영남 친노세력들은 야당과 그 지지층에 배ㄱ해무익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세력이 권력 잡아도 못잡아도 비영남 야당 지지층에게는 손해라고 봐요.

    그런데.
    친노세력들이 당내에 기생하면서 당내 인물들 저격해서 낙마시키고.
    야권 지지세력들은 친노를 지지하지 않지만 새누리당 지지하지 못하기에 민주당 억거지로 지지했지만.
    영남 치노세력들이 더 설치면 야권은 뿌리부터 무너지거든요.

    더이상 미래없죠.

  • 31. 유가족들이
    '14.8.29 5:30 PM (59.24.xxx.193)

    정치쟁점화로 비춰지지 않으려고, 문재인은 단식하지 말고, 협상을 이끌어 내라고 했죠...근데, 자기 혼자 단식하러 가서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으로 변질됐습니다.. 아.. 단식해서 얻은거는 하나 있군요... 친노들의 달님 지지율은 올랐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젠장...

  • 32. ......
    '14.8.29 5:45 PM (58.238.xxx.164)

    지랄들을 해요 ..결국 기승전노인겨???? 2222

  • 33. ....
    '14.8.29 5:45 PM (218.186.xxx.10)

    선거도 김안탓 합의도 다 박영선 혼자 탓. 그래서 새정연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주장할거면 이제 그만 문재인 당의 전면에 나서야되는거 아닌가요?
    대체 그 능력은 언제까지 숨기고 안보여 주실건가요?
    새정연 다 망하고 나서요?
    세월호 법안 완전히 물 건나가고 나서 보여주실 건가요?
    본인은 반기들고 단식하면서 박영선 믿고 뭉치라니 대체 이런 말도안되는 말을 누가 이해할수 있나요.

  • 34. 행성B612
    '14.8.29 5:49 PM (211.55.xxx.77)

    218.186.xxx.10 // 그러게요. ㅎㅎ

    그러니 님이 새민연에 전화해서 조기전당대회해서 당대표 새로 뽑으라고 푸쉬해 보시지 그래요?

    당대표는 내놔 하면 그래 옛다 너 가져 라고 주는 게 아니랍니다. 동네 동대표도 그렇게는 안해요 ㅎㅎㅎㅎ

  • 35. 행성B612
    '14.8.29 5:52 PM (211.55.xxx.77)

    어머~ 이 기사 원문 찾아 보니까 이거 주장한게 조경태네요? ㅋㅋㅋㅋㅋ

    새누리가 양심이라며 환영해 마지 않는 조경태!!!! 와우~

  • 36. 뉴스 토마토 원문이라
    '14.8.29 6:07 PM (125.142.xxx.218)

    저도 이상해서 링크 따라 기사 원문 보니 조경태의 주장을 기자가 그냥 받아 적은 거였어요.

    원글은 교묘히 그걸 편집했구요, 마치 여론이나 언론사의 논평인양 보이게..얍삽해요.


    암튼...누가 써준 걸 갖고 와서 덧글들을 쓰는 건지
    맨날 했던 얘기 또 하고 또하고 완전 네버엔딩 스토리..누가 고용해서 이들을 부리는 건지
    사회적 이슈는 별로 관심도 없어 보이고 오로지 친노 친노 친노...

    남 핑계 대고 남 탓하는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성을 해야 도약할 수 있는 거죠.

    이제 정말 지겹네요.

  • 37. 218.186
    '14.8.29 6:13 PM (211.201.xxx.119)

    문재인글에 꼭 나타나 욕하기 바쁘네 . .

    누구 광빠 답구만

  • 38. .....
    '14.8.29 6:14 PM (222.101.xxx.92)

    125.142.xxx.218님 댓글 아~주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39. ㅊㅊㅊ
    '14.8.29 6:14 PM (27.117.xxx.102)

    걸핏하면 종북타령하는 새눌당이나
    걸핏하면 친노타령하는 새정연에 서식하는 새눌당 2중대..

    지난 대선때 박그네를 비판하기보다 자당후보 등뒤에서 칼질하던 것들이
    지금 친노타령하는 양아치류들.

    친노가 흔들어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친노가 뭔 힘이 있었어?
    요직이란 요직은 다 차지하고 있던 넘들이.
    잘된건 자기가 잘나 잘되고 못되는건 조상탓한다더니..
    자신없으면 당권 욕심버렸어야지.

  • 40. ㅇㅇ
    '14.8.29 6:24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친노들은 지금 햄볶고 있거든요.
    문재인 지지율 챙겼거든요
    새정연은 꼬라박거나말거나.
    전당대회를 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당이야 망해가던말던 당지도부 바보되거나말거나 본인 이미지관에만 힘쓰면 되거든요.
    꿀빠는 전략인데 친노가 이걸 왜 포기해요?
    앞에 나서는 순간 문재인의 무능력이 다 까발려지는데 그런 짓을 미쳤다고 하나여?
    지난 십년 지켜봤음 알잖아요.
    야권이 이기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로지 자기계파,가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하고 자기 수장에게 이득이 돌아가는 게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래서 같은 야권도 자기 경쟁자라고 생각하면 총질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져.
    괜히 야권에 해가 되는 존재라는 게 아닌데.

  • 41. 물갈이
    '14.8.29 6:47 PM (207.244.xxx.11)

    저 위에/
    내 말 이해를 못하신듯하니 해설할게요.

    새정치당에 영남 친노 계파들이 당 내외부의 세력들과 연합해서 당내 반노 인물들 물어뜯고 저격해서 낙마시키고. 그렇게 영남 친노세력들이 당을 친노 게파들의 사당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새정치당의 핵심 지지층은 반 새누리당 성향입니다.

    반 새누리당 성향의 새정치당 지지자들은 친노들이 싫어도 어쩔수없이 새누리당을 이기기 위해서 선거때 새정치당을 지지해왔고.
    새정치당 지지자들이 영남 친노들을 지지하니까 ..영남 친노들은 낙동강 전선이라면서 그지역에 올인하고.
    새누리당도 방어한다면서 그지역에 올인하고. 결과적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부산경남지역에 퍼붓는상황.

    새정치당 지지자들은 반새누리 한다면서 새정치당 지지하지만 결과적으로 국가의 자원을 영남지역에 퍼붓는 결과로 나타났고. 이것은 더욱 새누리당의 기반을 강화시키고 있고.

    새정치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은 더 낙후가 가속화되고 .. 영남친노세력들이 잘못하면 모든 비난은 다 얻어먹고.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이것이 지역주의 해결책인가? 호남의 입장에서 영남 친노 지지하는것과 새누리당 지지하는것이 뭐가 다르죠?

  • 42. 물갈이
    '14.8.29 6:52 PM (207.244.xxx.17)

    영남 친노가 집권하지 못하면 새누리당이 낙동강 벨트 방어한다면서 국가예산 대놓고 퍼주고.
    영남 친노가 집권한다면 낙동강 벨트 확보해야한다면서 대놓고 국가예산 퍼줄것이고.

    새정치당 지지자들 특히 호남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대놓고 구박당하고.
    영남치노세력이 집권해도 얻어 먹을것도 없고.

    도대체 호남 유권자들은 완전 호구신세.

  • 43. ㅇㅇ
    '14.8.29 6:56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앞으로 친노가 원하는대로 다 해봤음 해여.
    새누리도 벌벌떨게 한다는 그 능력 좀 지켜보기로 하자구요. ㅋ
    강경투쟁, 거리투쟁, 촛불시위 열심히 해보라고 하져.
    절대 새누리와의 타협과 합의는 없다고 기대해도 되겠져?
    공천은 모바일 같은 꼼수 안두고 아주 공정하게 경선으로만 할거에여.
    걸핏하면 지도부에게 반기드는 습성은 민주당의 전통이요 당내민주주의의 실현이니 님들은 비난은 안하겠져?
    언행일치 하시는 분들이라 그동안 남들 비난 하던 행동들을 본인들은 절대 안하겠져? 눈뜨고 잘 지켜볼께여.

    열린우리당 어떻게 끝난는지 기억하시져?
    친노들 장악한 새정연의 미래가 보이네여.

  • 44. . . . .
    '14.8.29 7:30 PM (125.185.xxx.138)

    언냐들 여기 원글이부터 댓글들
    꼼꼼히 읽어보면 아이피 저장할것들 꽤 될겁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45. 하이디라
    '14.8.29 10:19 PM (220.76.xxx.241)

    사공이많으니 바다로갔다 산으로갔다 그러는거 아닐까요
    내분이장난 아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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