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아이 너무 먹는데 원래 이런가요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4-08-29 15:35:48
말그대로 뒤돌아서면 배고프다 할정도인데요
아침 점심 먹고 집에와서 세시경에 또 먹어요
간식을 주지만 말이 간식이지 거의 한끼정도..
학원 갔다오면 5시경에 또 먹을거 달라고 하고..
저녁도 무지 많이 먹어요 남자아이는 그렇다고 하던데
여자아이도 이렇게 먹나요 주위 친구엄마들 물어봐도 이정도는 아닌거같아서요
아직 살은 안쩠는데 이렇게 두다가 사춘기전에 정말 살찔까봐 걱정이네요
IP : 223.62.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 크려면 비료가 많아야죠...
    '14.8.29 3:42 PM (1.254.xxx.88)

    그래야 잘 자라지....

  • 2. 88
    '14.8.29 4:17 PM (211.110.xxx.174)

    크려고 그래요. 한참 당길때 확~ 크더라구요.
    잘 먹이세요. ^^

  • 3. 울아들
    '14.8.29 4:22 PM (115.140.xxx.74)

    초딩때 엄청 먹어댔어요. 경도비만판정까지ㅡ.ㅡ
    중학교 들어가니까 크는게 보일정도로 크더라구요.
    비축했다가 중딩때 왕창 크나부다했어요.

  • 4. ㅋㅋ
    '14.8.29 4:37 PM (110.70.xxx.84)

    울아들은 작년에 그리 무식?하게 먹어대서 삼중턱에 배는 튀어나와 옷이 낑기고~~ 하더니 어느순간 다시 늘씬하게 키로 갔네요. 식욕도 몇달그러다 또 몇달 잠잠하고 그러면서 크는거 같아요

  • 5. 하이디라
    '14.8.29 10:24 PM (220.76.xxx.241)

    여자아이는 많이먹으면 유방이일찍나오고 생리를 빨리하더이다
    그래서 적게먹이도록 알아듣게 이야기하고 한의원에가서
    생리조절하는 한약지어먹고 생리멈추게 했다네요
    일찍생리하면 성장판이 닫쳐서 키가안크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612 현관 번호누르고 들어가는 집에 사시는 분들이요.. 3 .. 2015/01/14 3,912
456611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얼떨결에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3 결혼 2015/01/14 2,505
456610 친한 직장동료가 그만두는데 선물을 하고싶어요~ 1 선물 2015/01/14 1,200
456609 이렇게 말하는 거 듣고 상처 받았어요. 23 친구 2015/01/14 6,066
456608 김주하 남편 연봉 43 중앙일보 2015/01/14 23,941
456607 베스트글 보니 가난한 결혼생활요 4 ... 2015/01/14 4,039
456606 시급높은 알바 어떤게있나요? 1 알바 2015/01/14 1,503
456605 뒤늦게 임시완에 빠져갔고나... 아침부터 4 ... 2015/01/14 1,599
456604 대학신입생 기숙사 처음 들어갈때요 4 선물상자 2015/01/14 2,356
456603 급질: 대추를 달이는데 골마지 같이 흰게 생겼어요. 6 이게뭘까요?.. 2015/01/14 2,013
456602 일본산 제품인데, 조개껍질 가루 아세요? 과일 야채 세척할때 쓰.. 3 너무 궁금 2015/01/14 1,185
456601 다운튼애비 시즌5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영드 2015/01/14 1,553
456600 기의 존재를 믿으세요.? 기 치료 등 16 하아 2015/01/14 2,889
456599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ㅡㅡ 2015/01/14 1,256
456598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추울까요 2015/01/14 2,907
456597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code 2015/01/14 831
456596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아웅 2015/01/14 2,196
456595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837
456594 감사합니다 20 고3엄마 2015/01/14 4,491
456593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괴로워 2015/01/14 4,312
456592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2015/01/14 1,795
456591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요술쟁이 2015/01/14 1,972
456590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2015/01/14 2,069
456589 호텔학교 4 조언요청 2015/01/14 1,033
456588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살고싶다 2015/01/14 2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