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과에 위내시경 하러 갔는데요

궁금해요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4-08-29 13:09:03

내과에 위내시경 하러 갔는데요

위내시경해달라고 했는데 갑상선초음파랑,장초음파?,피검사 등 해서 20만원 훌쩍넘는

검사를 같이 해라고 해서요. 그냥 오늘은 위내시경 하러왔다고 말하고 위내시경만 하고 나왔거든요

그랬더니 의사샘 표정이 별로 안좋던데 한번 저 선생님이 해라는거 다 하러 병원 한번 더 가야할까요?

그리고 내시경은 일반으로 권해서 수면하려다가 말았는데요

아직까지 식도가 아프네요;;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요?1분 남짓한 시간동안 죽는 줄 알았어요T

 

IP : 210.110.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8.29 1:38 PM (183.109.xxx.38)

    속이 불편해서 일반내시경했으면 의사선생님이 말씀이 있었을텐데요
    위염이라던가..어디가 안좋아서 그렇다던가..
    위는 괜찮은데 원글님이 아프신곳이 있으면 같이 하라는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저같으면 이 병원에서 안좋은 느낌을 받았다면 다른 병원으로 갈것같아요
    전 수면했는데 잠깐 자고 일어난 느낌 말곤 없었어요..

  • 2. 글쓴이
    '14.8.29 1:45 PM (210.110.xxx.80)

    식도염이랑 위염 있다고 해서 약타왔어요
    피검사등 더 해보란 검사는 내시경 받기전에 저보고 하는게 어떻겠냐고해 하신거여서요
    그냥 속쓰린적 있고 소화 최근에 안된다고 말씀드리긴했는데 작년에 위내시경 딴데서 할땐
    딱 내시경만 받고 나왔어서 저런 검사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의사가 해라는거 안했다가 뒷탈날까 싶어서요
    하러 다시가야 할까 고민되서요
    저도 예전 다른 병원에선 수면했는데 그땐 식도 안아팠어요
    일반은 다 식도 아픈건가 궁금하기도 해서 글 올렸어요

  • 3. 그럼
    '14.8.29 2:19 PM (183.109.xxx.38)

    다음 약타러 갈때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위의 검사들을 왜 해야하는지.. 그럼 예방차원이라던가 다른곳이 안좋아 그렇수있어서 검사한다던가..
    마음이 개운치 않으면 맛난거 사먹었다 치고 검사해보세요
    전 8월에 별생각없이 내시경했다가 조직검사했다고 해서 정말 암흑같은 2주를 보냈네요
    건강이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43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877
423042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848
423041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3,933
423040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02
423039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46
423038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72
423037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38
423036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576
423035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900
423034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68
423033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0,886
423032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401
423031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603
423030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093
423029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167
423028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130
423027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295
423026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739
423025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아정말 2014/10/04 463
423024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xxx 2014/10/04 511
423023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영양제 2014/10/04 1,969
423022 중앙난방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멋쟁이호빵 2014/10/04 2,894
423021 좋은 영화에 투자 안하실래요^^ 1 만수르~ 2014/10/04 1,060
423020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잎처럼 날아갔습니다 7 투딸 2014/10/04 2,778
423019 혼혈 아기들은 몽고반점 있나요? 5 혼혈 2014/10/0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