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 보신 분들 정치 얘기는 언제 부터 어떻게 꺼내셨어요?

궁금해요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4-08-29 12:39:06

까스통, 일베 성향 걸러 내야 하고, 새누리 지지자 걸러 내야 하고, 근데 그걸로 끝이 아닌 것 같아요.

 

민주 성향이라도 사고 방식이 도저히 존중해 줄 수 없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앵무새 같이 민주성향 신문 반복하는 얘기 외에는,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도 있거든요.

 

그래서 정치 얘기를 한두 마디가 아니라 꽤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들 꺼내시는지.

 

정치 얘기 종교 얘기를 첨 본 사람하고 하면 예의에 어긋난다지만, 어차피 결혼하려면 상대방의 그 부분을 존중해 줄 수가 있어야 되니 빨리 알고 싶기도 할테고.

IP : 98.217.xxx.11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볼때마다
    '14.8.29 12:44 PM (221.151.xxx.158)

    그런식으로 하시면
    결혼 못해요.

  • 2. ????
    '14.8.29 12:52 PM (98.217.xxx.116)

    "그런식으로 하시면"

    제가 뭘 어떻게 했다는 말은 안 썼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냐고 묻는 글을 썼는데요.

    뭐 어쨌거나, 일베까지는 어렵겠지만, 새누리 지지자 정도는 허용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선 본 상대 입에서 노무현 지지자들은 다 나쁜 사람이거나 빨간 (이때는 빨개서 나쁘다는 화자의 가치 판단이 포함된 거죠) 사람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아버긴 말이 나와오면, 어떻게 할까요. 외모도 멋지고 학벌도 높은 상대의 입에서. 그걸 이유로 끝 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래도 존중해 줄 만한 수준인지 시간을 두고 더 관찰해 봐야 할 것인 지 선택을 해야 될텐데. 뭐 이런 경험담들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 3. 은짱호짱
    '14.8.29 12:55 PM (112.162.xxx.61)

    선많이 보고 결혼했는데 정치성향 맞춰볼 생각까진 않했어요
    그것까지 조건에 넣다보면 결혼못해요 사람나름이지만 결혼생활 하다보면 정치성향은 그닥 중요한게 아니라서~배우자가 출마라도 하면 모르겠지만요
    님이 그부분이 중요하다면 윗분말대로 정치모임같은데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나아요

  • 4.
    '14.8.29 12:56 PM (61.109.xxx.79)

    주선자한테 이러저러한 조건을 달아서 사람 소개
    시켜달라 하면 되겠네요
    피차 성향 모르고 만나 실망하느니 처음부터 성향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죠
    아예 선볼때도 자소서를 서로 교환해야할듯...ㅋ

  • 5. 긴허리짧은치마
    '14.8.29 1:08 PM (124.54.xxx.166)

    진심 대화가 통한다면야...
    지지정당은 나중문제라 봅니다
    티비 뉴스보면서 가볍게
    이슈 화두로 던지고 대화해보면 알죠
    유민아빠단식문제라던가
    뉴스노 신문은 어디꺼 보냐든가

  • 6. 부모하고도
    '14.8.29 1:13 PM (180.65.xxx.29)

    안하는거라는데 깊이 사귀기 전에 정치얘기 하는사람 저는 빠이 하겠어요

  • 7. 지금
    '14.8.29 1:15 PM (121.161.xxx.88)

    이슈되는 것들 얘기 해보세요
    저는 저와 성향 가치관이 맞는 사람 골라서 결혼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평생 이런 대화 안하고 살 수도 없구요

  • 8. 허참
    '14.8.29 1:24 PM (221.151.xxx.158)

    뭐 어쨌거나, 일베까지는 어렵겠지만, 새누리 지지자 정도는 허용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왜 이리 비약이 심하신지?
    어째 저 짧은 댓글에서 일베며 새누리가 나오는지 이해불가로군요.
    다른 사람들은 선자리에서 정치얘기 잘 안 한다..이런 요지예요.

  • 9. 근데
    '14.8.29 1:27 PM (210.206.xxx.130)

    원칙적으로지는 지지하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사고를 하고 있고 거기에 맞는 정치가 있는
    당이 중요하지 않나요?

    새누리 당에 있어도 정치나 복지가 본인이 원하는 방식이면 지지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게
    유연한 사고지 새누리도 안돼니까 걸러낸다는것도 좋은 방식은 아니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시면 첫만남 말고 그 후에라도 지금 제일 문제 돼는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라도 넌지시 물어볼수는 있을것 같네요~

  • 10. ...
    '14.8.29 1:28 PM (58.143.xxx.54)

    정치성향까지 어찌 맟쳐서 만나나요.
    그런데 대놓고 새누리지지자는 별로 못봤네요.
    속마음은 잘 모르지만요

  • 11. 경험상
    '14.8.29 1:36 PM (112.145.xxx.27)

    정치적 성향이 같다는건 부부 사이에 굉장한 긍정적 대화꺼리를 제공합니다.
    일단 큰 이슈가 되는걸 넌지시 꺼내서 야길 나눠보고
    갭이 너무 크다면 거리를 두심이 ....

  • 12. 어휴
    '14.8.29 1:37 PM (203.242.xxx.19)

    진짜 정치성향까지 어찌 맞춰 만나나요;;;;;;;;
    근데 대화하다보면 상대방의 가치관이라든가 생각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결국 정치 성향이라는 것도 가치관이랑 많이 연결되는거 같던데 저는...

  • 13. 풀빵
    '14.8.29 1:40 PM (211.47.xxx.125)

    정치성향이 맞는다는게 가치관이 같다는 말 아닌가요? 정치성향 분명히 봐야죠
    약자에대한 태도 사회문제를 바라보는시각 이모든게 정치성향인데...물론 선봐서 대화하실때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내가치관 상대의 가치관정도로 질문이 오가야 되겠지만요
    지난 대선때 12월 초에 선본 남자랑 2~3번 만날때 까지 이런얘기 전혀 없다가 kh당선되고, 제가 선남에게
    나 이제 삐뚤어질꺼라고 문자보냈는데, 선남의 답장이 같이 삐뚤어지자길래 이 양반이랑 다음해 결혼해서 잘삽니다. 내가 가슴아픈일에 넌 유난이다 지적하지 않는 좋은분 만나세요~

  • 14. 정치성향 중요해요
    '14.8.29 1:49 PM (115.140.xxx.66)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건 기본적으로 인생관 가치관도 다르다는 건데
    당연히 중요하지요
    평생같이 살 사람이 정치성향이 정 반대라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남이라면 새눌당을 지지하든 말든 안보고 살면 되는데
    한집에서 같은 뉴스 보면서 정반대의 생각을 한다는 건....

    그리고 정치성향이 같다는 건 그만큼 서로 잘 화합할 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저는 다른 무슨 조건보다도 정치성향을 우선적으로 볼 것 같아요
    젊은 사람이 새눌당 지지한다면 무조건 아웃이죠
    상대편도 마찬가지 겠지만.

  • 15. ....
    '14.8.29 1:58 PM (39.7.xxx.252)

    정치가 왜 안중요해요?
    정치관은 가치관이고 크게 보아 자녀 양육에 대한 철학까지 이어진다고 봐요.
    그리고 저는 예전 한나라당 지지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소개팅 한참 할때 조건으로 경상도 한나라당 지지자는 안받았어요.
    그 전에 남친은 참 잘맞았는데 냉정하고 경쟁중심적인 사고의 한나라당 열성이었거든요.
    해고 노동자 불쌍하다고 하면 저들의 능력부족이라 도태된거다 어쩔 수 없다.
    에이즈약이 비싸서 죽어가는 아프리카인 불쌍하다고 하면 그럼 제약회사는 영리추구하는게 당연한데 저 사람들에게 싸게 팔라는 소리냐. 저기서 태어난게 운명이다 약 못사면 죽는거지 어쩌겠냐. 이런 식이라 공감대 형성이 너무 어려웠죠.
    지금 신랑이랑 2mb 당선되던 날 만났는데 어찌나 마음 맞아 울분을 토했는지...
    살면서 소소하게 부딪히는 일 많지만
    그래도 세상을 바라보는 큰 그림이 유사하니 인생의 동반자로 믿고 살아갈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요.

  • 16. 당연히
    '14.8.29 2:0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정치 성향과 가치관이 결혼의 젤 중요한 조건인데요.
    외모 학벌은 안 봐도 생각은 서로 맞아야 산다고 생각해요.
    가끔 보는 친구들이야 새누리당 지지하건 어쩌건 그런가 보다 해도
    내 삶을 함께 나누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고 내 아이들에게 그 가치관을 함께 전해 줘야죠.

    대화 나누면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얘기 하다 보면
    감이 오실 거예요.

  • 17. ㅎㅎ
    '14.8.29 2:09 PM (203.226.xxx.37)

    결혼은 현실입니다
    제친구 운동권과 결혼했죠 밖에서 보이는 진보적인 사상
    글쎄요 집안에선 아니던데요
    아내란 사람은 잘난 자길위해 존재하는 존재...
    나중엔 폭력까지 ㅠ
    부부교사였어요 결국 이혼하구요
    제주위 소위 진보적인 사람과 결혼한 사람 많아요
    집안은 아예 아내목이더군요 자긴 대단한 사회운동가로 알더만요 모르겠어요 다들 결혼할땐 그런 모습이 좋았겠지요 전 일단 사람됨됨이 보고 정치적인 문제는 차후로~~~

  • 18. ..
    '14.8.29 2:28 PM (39.7.xxx.85)

    위댓글에 정치성향까지 맞춰서는 결혼 못한다는 분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거죠

    사회돌아가는것 주의깊게 보다보면 하나도 빠짐없이 정치로 귀결되는거 아닌가요

    엘리베이터 모니터의 하단에 잠깐 나오는 뉴스 제목만 보고도 알만큼 알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결국 세상돌아가는 소식에 무관심하고 그걸 포괄하는 정치엔 더더욱 무관심하고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할수록 부패정권은 신나라하고...

    평생 마주볼사람인데 정치성향이 어찌 안중요합니까?
    정치성향이 다르다는건 세상보는 눈이 다르다는건데..

    게다가 새누리당은 온갖 부패,기회주의자들의 성공한 사례인데
    그당을 지지한다는건 지극히 평범한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선 받아들이기 불가능하죠

  • 19. 지나가다
    '14.8.29 2:3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ㅎㅎ님 댓글 보니 글 쓰고 싶어지네요.
    80년대 후반 학생운동 열심히 하고 졸업했는데요.
    그 때 친했던 남자들 여러 종류가 있죠.
    입진보에 정의로운 척 하면서 가정에서는 마초 그 자체인 사람부터
    민주적인 태도가 몸에 배인 사람까지...

    선 봐서 잘 골라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보적인 가치관과 여성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가 있는 사람을
    잘 알아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 뜬금 없지만
    '14.8.29 2:39 PM (210.121.xxx.221)

    댓글 중 풀빵님 결혼스토리 참 낭만적이네요
    같이 삐뚤어지자고 했대 ㅋㅋㅋㅋㅋ
    점 여러개님의 결혼 스토리도 참 특이하네요
    명박이 당선된날 처음 만나서 같이 울분 토로하다가 결혼 ㅋㅋㅋㅋㅋㅋ

  • 21. 저는..
    '14.8.29 2:46 PM (175.120.xxx.56)

    종교 있으세요 물어본 다음 정치성향에 대해서도 대놓고? 물어봅니다.
    야권성향이세요 여권성향이세요...정도만..
    대답 들으면 어떤 성향이던간에 아 네~ 그러고 다른 얘기 합니다.
    종교든 정치든 딱 성향만 파악해요...
    말이 길어지면 성향이 안맞는 경우는 혈압상승이 동반되면서
    선이고 머고 격한 토론장이 되고 자연스럽게 파토가 나더라구요. ㅋ

  • 22. 이슈
    '14.8.29 2:50 PM (183.107.xxx.97)

    이슈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얘기해보세요.
    결국 살면서도 자연스런 대화가 오고갈 수 있어야하잖아요.
    뉴스를 봐도 서로 견해를 나누고 더할 수준정도는 돼야
    결혼하겠지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합리적이고 이성적, 상식적인가
    치우치고 비판의식이 없는가 막가파인가 알게 되겠죠.
    결혼하면서 그런대화 갗이 할수 없다면 그건
    정말 튼 불행에요

  • 23.
    '14.8.29 2:5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종교, 정치 둘다 관심 없다면 몰라도, 서로 어느 정도 타협이 가능한 정도를 넘어서 극과 극이면 결혼생활 엄청 피곤할 듯.. 결혼 생각이 있는 상대방이라면, 종교, 정치 성향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4. ,,,,,,
    '14.8.29 3:13 PM (121.152.xxx.44)

    정치,종교,교육 이 세가지는 부부끼리도 타협이 힘들다 하더라구요.
    여기에 글 올려서 물어볼 정도로 주관이 뚜렷하신 분이라면 당연히 물어봐야지요.

  • 25. 솔직히
    '14.8.29 4:17 PM (24.9.xxx.134)

    처음부터 직설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아요. 학교 종교 정치 관련은요.

  • 26. "학교 종교 정치 관련은요. "
    '14.8.29 4:18 PM (98.217.xxx.116)

    학교에 관한 견해를 물으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어느 학교 나왔나를 물으라는 것인가요?

  • 27. 그거 맞춰
    '14.8.29 4:49 PM (14.52.xxx.59)

    결혼한 누구는 가지가지 이유로 세번 이혼하잖아요
    정 그거 말하고 싶으시면 배우자를 특정정당 자원봉사 모임에서 찾으시면 될것 같네요

  • 28. 참참
    '14.8.29 5:51 PM (14.53.xxx.193)

    정치관은 내 삶의 가치관과 일맥상통하는 문제인데,

    정치적 이슈에 민감하다고 자부하시는 82분들이 왜 이 문제에선 한 발 빼는 게 맞다고 하실까... 앞뒤가 안 맞네요

  • 29. 저는 맞춰결혼했는데요
    '14.8.29 6:58 PM (119.71.xxx.235)

    종교 정치성향 같은 모임에서 알게 되고
    결혼까지 했는데요
    결혼 초기 몇년은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1순위가 아니라 자란 환경 성격이 1순위구나
    후회 많이 했어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면
    어느정도 맞출수 있으나
    내방식이옳아 우리집안에 맞춰 하면 삶 자체가
    갈등일수 있어요

    요즘은 정치 종교 같은게 좋다 싶어요
    얘기거리도 되고 그것 때문에 갈등날 일도 없고
    직업 집가격 사교육문제 기부 언론이며 책보는거 다 그런 가치관과
    연결되요

    박씨 당선된 날 둘이 말안해도 불면에 밥맛도
    없고 굶다시피 며칠을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자시고
    할것도 없었어요 똑같은 상태니.
    제가 돈버는거보다 그런활동과 연결된일에 신경쓰고
    시간써도
    지지해주고 얘기꺼리도 많구요
    종교활동도 본인은 안나간지
    꾀 되어도 저보곤 가라고. 그시간에
    밥해놓더라구요

    운동권이라고 삶이 다 진보적이진
    않아요 부모님의 영향도 크고
    마초적이고 강압적인 것도 있고
    결국 성장과정과 환경 성격이
    1순위예요

    그 다음에 다른 조건들이구요
    다른 것들이 맞아지면서 정치 종교도 맞으면
    시간이 지나도 결정 판단할때
    삶의 질적인 부분 공유거리 대화
    거리가 많으니 좋죠

  • 30. 저는 맞춰결혼했는데요
    '14.8.29 7:07 PM (119.71.xxx.235)

    그런데요 정치 종교 같은 모임에서 결혼해도
    사는 방식은 완전히 반대로 가는 사람도 있어요
    살다보니 돈이 종교와 정치적 신념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배우자가 성격 좋으니
    배려하고 암묵하고 가는거죠

    결국 성장과정과 환경에서 형성된 성격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 31. ...
    '14.8.29 7:18 PM (118.38.xxx.180)

    첫만남에 서로의 종교를 물어보지만 종교관에 대해 열변을 토하지는 않는 것처럼, 서로의 정치성향이 어느쪽인지 정도만 알고 넘어가고요.
    3번 정도 만나서, 계속 만남을 이어갈 것인가 결정해야 할 때 자녀교육관이나 정치, 종교활동 등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하고 파악하면 될 것 같아요.
    종교처럼, 정치도 같은 성향이라도 온건파, 급진파냐에 따라 또 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방향이 같은 것에서 만족하거나 정치문제는 서로 건드리지 않는 걸로 하는게 결혼까지 진행되기가 수월하겠죠.

  • 32.
    '14.8.29 7:53 PM (203.226.xxx.52)

    경험에 따르면 성향이 맞 지 않으면 안하는게 속이 편해요 부모 형제 친구 다 의 상해요
    종교 강요하고 전도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해요 상대가 세뇌 당해서 무지해서 그렇다고 해서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논쟁하기 싫어요 의견이 다르다면 상대도 역시 자가 옳다고 주장할거예요 타인의 의견이 나외 다르고 답답하다고 해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건 배려가 없다고 생각해요

  • 33. ...
    '14.8.30 12:45 AM (1.236.xxx.134)

    김어준의 파파이스 듣고있는지, 안듣고 있으면 듣고나서 소감 이야기 나누시면 기준이 될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340 대리석식탁 꼭 매트 깔아야하나요? 4 잔기스 작렬.. 2014/08/29 3,938
412339 아이들 방정리 4 정리 2014/08/29 1,773
412338 호텔 웨딩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7 결혼ㅜ 2014/08/29 2,485
412337 아기 낳으면..그때부터 돈 많이 들어가죠..? 6 ,, 2014/08/29 1,869
412336 초3 아이 너무 먹는데 원래 이런가요 5 2014/08/29 1,245
412335 예단,사주단자,함등 준비사항절차 2 딸딸이엄마 2014/08/29 3,125
412334 버는 족족 쓰는 사람 돈모으기.. 버는족족 2014/08/29 1,718
412333 강용석 의뢰인 돈 날로 먹으려다가 공개망신 10 조작국가 2014/08/29 3,953
412332 팽목항에 남은 가족들 너무 불쌍해요 17 깝깝하네 2014/08/29 2,875
412331 윤일병 母 첫 인터뷰 '또래 군인 볼때마다..'(20140829.. 3 김현정인터뷰.. 2014/08/29 1,237
412330 화장실 환풍기 스위치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2 .... 2014/08/29 2,482
412329 재판부 ”강용석에게 필요한 건 말의 다이어트” 5 세우실 2014/08/29 1,963
412328 피아노 계속 해야 할까요? 13 들들맘 2014/08/29 2,283
412327 여자에 관한 명언들 2 명언풍년 2014/08/29 2,244
412326 초음파했는데 조직검사! 4 조언 2014/08/29 1,533
412325 근로장려금이 나왔네요 5 하늘꽃 2014/08/29 2,689
412324 새누리, 조경태 황주홍등 15인 성명에 `양심' `용기' 환호 17 월넛 2014/08/29 2,005
412323 제사 누가 지내는지 질문요 11 지믛다 2014/08/29 2,062
412322 친구들만나는게 너무 피곤해요 4 멀치볽음 2014/08/29 2,663
412321 이불에 오래된 얼룩을 어떻게 지우면 좋을까요? 6 이불 2014/08/29 3,935
412320 에어백 없는 차 타려니 겁나요 ㅠㅠ 2 .. 2014/08/29 1,205
412319 주체가 안되네요... 6 괜히...화.. 2014/08/29 1,638
412318 남 도와 주다 근로장려금 한푼도 못받게 됬어요 14 그냥 2014/08/29 4,001
412317 남해여행추천요 1 여행 2014/08/29 942
412316 공공도서관에서 사용하는 가림판? 2 도서관 2014/08/29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