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세월호 비방…조롱·극언 서슴없이
http://www.hankookilbo.com/v/081fa9675acb48acb4fd389386a1cf0f
세월호, 함께 아파했던 대한민국 어디 갔나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issueId=682&newsid=20140829044805316
정치권부터 이 같은 분열을 조장했다고 볼 수 있다. 언론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 맞는 말이죠.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아주 그냥 까지 못해 안달인 사람이 널렸어요.
무슨 벌을 받겠다고 그러는 겁니까?
엄연히 인재로 발생한 국가적 재난이 이렇게 조롱당하고 무시받아야 할 현실과
아무 대책 없이 뒷짐지고 있는 국가 원수의 존재란... 비참할 지경입니다.
세월호 사건과 그 유족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 같은 소리는 지랄 쌈 싸드시고 인간이길 포기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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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수 투성이의 인생일지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인생보다는 훨씬 더 고귀하며 유용한 법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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