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관찰일지를 써야한다고 해서 마트에서 물고기(아주 쬐끄만 것) 다섯 마리를 사왔어요.
어항에 거기서 준 물 그대로 물고기를 넣어뒀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한 마리가 죽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 퇴근하니 또 한 마리가 죽고...ㅠㅜ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물고기가 죽었다고 아이가 속상해하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그리고 물갈이는 며칠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만 하루되니 물이 너무 탁해져서리...
한 가지 더.
새끼를 낳으면 다른 어항에 넣어두라고 하던데
물고기는 알을 낳는 거잖아요.
그러면 알을 낳으면 알을 옮겨놓는 건가요?
근데 그 알이 어떻게 생긴거예요?^^;
정말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