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리게 천천히 배우는것도

as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4-08-29 09:04:32

요즘 선행에 빨리 배우는게 똑똑한것 처럼  

얘기하지만

저같은 경우 중딩때 별 시행착오 없이

공부를 잘해서 좀 자만했던 기억이있습니다만

고딩때 갑자기 어려워지고 방대해져서

갑자기 성적이 떨어졌는데

그때 좌절도 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더군요

 

근데 차라리 처음엔 공부로 시행착오도 겪고

실패도 겪으면서 다양한 대처법과

공부법을 찾고 익혔으면

나중에 오히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거기서 극복하고 나오는법을 익히는게

더 클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IP : 210.220.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29 9:13 AM (211.237.xxx.35)

    한번 놓치면 따라잡기가 힘든게 현실이고 수능이나 대입에 인생의 1단계 성패가 갈리니
    다들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남들보다 빠른 선행을 하고 그덕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반복학습을 하는거겠죠.
    이론과 현실의 괴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45 갑자기 하체가 너무 날씬해졌던 과거 친구. 3 루나레나10.. 2015/07/08 4,563
462644 하늘 하늘 원피스 입을때 Y자로 붙어서 너무 신경쓰이는데 방법이.. 18 특허라도 내.. 2015/07/08 5,017
462643 너무 잘 체해서 괴롭네요 ㅠㅠ 30 2015/07/08 5,194
462642 중3 자녀들 이번 기말고사 도덕시험 잘 봤나요? 2 도덕 2015/07/08 1,103
462641 피부관리실 오래 다니면 더 안좋나요? 피부야 2015/07/08 853
462640 다이어트땜에 아메리카노만 드시는분? 12 고민 2015/07/08 4,412
462639 토요일 근무 절대 안하는 회사가 있나요? 23 ... 2015/07/08 3,573
462638 국어를 계속 잘 하려면 어떻게 공부시켜야될까요? 2 중1학년 2015/07/08 1,035
462637 중1 기말고사 ........ 2015/07/08 664
462636 요즘은 냄비 바닥 떼워주는데 없죠? 냄비 2015/07/08 577
462635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아파트입주고.. 2015/07/08 501
462634 탄핵 사유는 안돼나요? 9 잘모르지만 .. 2015/07/08 1,635
462633 재즈가수 말 ㄹ 공연 만원이네요 오오 가난뱅이 2015/07/08 804
462632 착한남편이랑 사는분들 어떠세요? 29 한번살아보라.. 2015/07/08 8,048
462631 영유아 검진에서요.. .. 2015/07/08 628
462630 외장하드가요 갑자기 고장났는데요. 1 외장하드 2015/07/08 696
462629 몸이너무 아파서요.(근육통 + 오한) 2 십년뒤1 2015/07/08 2,931
462628 가수 아이유 얼굴 에서요 37 oo 2015/07/08 17,899
462627 까페 순수입 1 &&.. 2015/07/08 1,689
462626 새집증후군 제거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도움 필요해.. 2015/07/08 472
462625 아기 혼자 키우기 즐거워셨던분도 계시나요? 12 ㅇㅇ 2015/07/08 2,715
462624 유승민 “원내대표직 사퇴···법과 원칙, 정의 지키고 싶었다” .. 9 세우실 2015/07/08 2,404
462623 카스뮤직이 한곡만 재생되는데 커피사랑 2015/07/08 382
462622 임신도 아니고 생리도 안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요 3 .. 2015/07/08 1,996
462621 재래시장에서 카드 결제 안해주는건 당연한걸까요? 15 은근한 마력.. 2015/07/08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