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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한 선택들에 죽고싶은데

ㄱㆍ즈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4-08-29 00:23:34
왜그리 바보같았을까 싶어요
애들 키울때도 바보같은 선택~~이사도 잘못한거같고
이사 잘못와서 애가 저보고 친구없다 해서 것도내잘못
아이가
학교생활 힘들어하는것도 내탓

보험도 잘못넣은거 같고 온가족25만원 버겁고
뭐든 바보같은 선택
제일 잘못한건 결혼부터~~~

어디로 도망가고 싶어요
IP : 175.223.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9 12:46 AM (39.7.xxx.85)

    결정할 당시는 최선 아니었을까요?
    다 지나갈 거에요.
    아이는 내면에 힘 채오면 학교 친구 문제 잘
    극복해나갑니다.
    이사는 좀 더 살아보세요. 다 적응기간 필요한거잖아요.
    아이에게도 처음엔 다 힘들다고 얘기해주세요.
    결혼은 남편이 월급 꼬박꼬박 가져다주고
    바람 안피고
    도박 안하면
    조금만 버텨보세요.
    힘내세요. 힘!

  • 2.
    '14.8.29 12:58 AM (121.148.xxx.50)

    네 ~~감사
    월급은 갔다주고 바람은 안피네요

    그냥 내비둬 내비둬 다 내탓아니야를 반복 반복하네요
    자식키우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 3. ...
    '14.8.29 1:28 AM (118.221.xxx.62)

    저도 그래요
    근데 어쩌다보니 그리 된거지...
    잊는게 최선이죠 과거에 매이면 현재미래도 불행해요

  • 4. 에고
    '14.8.29 1:29 AM (211.33.xxx.132)

    부정적인 것만 보지 마시고
    장점을 하나라도 찾아보세요.
    전 보험에 부정적이었는데
    병나고 나니 하나라도 들어놔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난거 먹고 기운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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