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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민아빠 박그네한테 찰지게 욕 날려주심 (무삭제 감독판)

... 조회수 : 12,126
작성일 : 2014-08-28 23:46:28

유민아빠 박그네한테 찰지게 욕 날려주심 (무삭제 감독판)

 

http://www.youtube.com/watch?v=H_Qh4r_2Yc4

IP : 211.173.xxx.154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8 11:56 PM (182.227.xxx.119)

    솔직히...
    저 상황이면....욕 안 나오겠어요?

  • 2. 청명하늘
    '14.8.28 11:59 PM (112.158.xxx.40)

    (난 속으로 그보다 더한 욕도 했는데... 하물며, 이유도 모르고 죽은 자식의 아비가 무슨 욕인들 안나올까...
    저 상황 속에서 욕 안할 성인군자 있음 돌을 던지시지요. 구중궁궐 나랏님이라 백성이 욕하면 안되는건가?)

    내일은 이 영상이 돌건가보네...
    할 말 없음.

  • 3. 럭키№V
    '14.8.29 12:03 AM (210.2.xxx.133)

    댓통령께서 쌍욕을 을매나 좋아하시는쥐 모르시는군화?!?! http://www.youtube.com/watch?v=WWmuMiYBwT8

  • 4.
    '14.8.29 12:03 AM (39.118.xxx.96)

    여기저기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저의가?).... 솔직히 저 상황에서 욕 안나오는게 이상함~근데 유민아빠를 가만 못두는군요.어떻게든 흠잡을라고 용쓰는듯

  • 5. ...
    '14.8.29 12:06 AM (1.236.xxx.134)

    솔직히 저 상황에서 욕 안나오는게 이상함~근데 유민아빠를 가만 못두는군요.어떻게든 흠잡을라고 용쓰는듯 2222222222

  • 6. 청명하늘
    '14.8.29 12:06 AM (112.158.xxx.40)

    정정... 저 상황 속에서 욕 안할 성인군자 => 저 상황 속에서 욕 안할 ㅂㅅ(븅신)

  • 7. ,,,
    '14.8.29 12:07 AM (182.227.xxx.119)

    지들은 사람 죽여놓고서...
    멀쩡한 아이들...죽어가는 거 수수방관 지켜보아놓고선

    욕 좀 하는 게 그렇게 큰 흠으로 보여요??
    떽. 이 사람들아, 이 인두껍을 쓴 짐승들아. 그러지 말어. 천벌받아.

    노무현대통령에게 걸죽하게 욕해대던 주호영이를 비롯한 한나라당 벌레들이 떠오르네. 그거 보고 좋다고 처웃어대던 무뇌여인의 토나올것같은 웃음까지.
    하여튼 지네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거는...정말 세계 짱 먹을 집단들.

  • 8. 자식이
    '14.8.29 12:07 AM (125.134.xxx.82)

    죽었는데 저것도 욕이라고....

  • 9. 양반이네요
    '14.8.29 12:12 AM (110.70.xxx.140)

    자식이
    죽었는데 저것도 욕이라고....22222

  • 10. 충분히
    '14.8.29 12:12 AM (59.27.xxx.140)

    동감. 근데 박그네한테 날린건 아니고 유가족들 감시하면서 박근혜한테 못가게 막은 감시자들한테 한 거라네요.

  • 11. 뭐 대단하게
    '14.8.29 12:17 AM (121.157.xxx.67)

    한 줄 알았더니...그냥 중얼거리듯 한거네요...누가 못들었다면 그냥 지인들에게 하는 대화정도인데...저걸 기자놈들이랑 국정원에서 문제시 하려고 캐치 해서 확대시키네요...

  • 12. 뮤즈82
    '14.8.29 12:20 AM (203.226.xxx.167)

    욕도 아니구만....
    자식이 그렇게 눈앞에서 서서히 죽어 가는데 저 정도면 성인 군자지요...

  • 13.
    '14.8.29 12:22 AM (118.42.xxx.125)

    난 저상황이 아닌데도 더 심한욕나오드만.. 욕 백번 천번 먹어도 싸지..

  • 14. 사탕별
    '14.8.29 12:23 AM (124.51.xxx.135)

    내새끼 물속에 처박아 죽고 없는데
    그러고도 무슨 상황인지 인지 조차 못하는 무뇌아 같은 대통령인데,,,,
    존경한다고 엎드려서 살려달라고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정치고 뭐고 다 필요없고
    사람이 몇백이 죽어나갔는데
    문화 공연관람이나 하는게 그게 사람 새끼인지 짐승새끼인지
    사람이라면 뇌가 있을꺼고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게 있을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하는 인간 같아 보이지 않아



    자식 낳아 봐라
    자식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죽어가는 장면을 바라 볼 바에는 차라리 그냥
    니들처럼 아무 생각 없는 벌레 였으면 싶다
    인간이라면
    남의 새끼 죽는거 보면 가슴이 찢어지고 미치고 환장한다
    내 새끼 라면?????

    생생한 맨정신으로 도끼로 내가 내 손가락 내려치는 정도라고 하면 될라나,,,

  • 15. 개념 밥 말아 먹은 년
    '14.8.29 12:23 AM (112.155.xxx.39)

    300명의 아이들이 수장되는 동안 7시간동안 롯데호텔에서 내연남하고 있었다고 외국언론에나 오르내리고 다른 국가 정상들은 조문하고 노란 리본 다는데 화사한 옷이나 입고 개념 없이 실실 거리고 죽은 애 아비가 진실을 알고 싶다고 40일이 넘게 단식하는데 시간 없다면서 자갈치시장이나 뮤지컬이나 보러 다니고 그러니까 이년 저년 욕먹는 거다 

  • 16. 진상
    '14.8.29 12:34 AM (182.221.xxx.59)

    저 상황에서 욕 안 나오겠어요??
    욕은 저런 때 하라고 있는거 아닌가???
    뭔 대단한 욕을 했다고 에효~~~

  • 17. ..
    '14.8.29 12:35 AM (180.227.xxx.92)

    저 상황에서 욕 안 나오는게 비정상

  • 18. 흠...
    '14.8.29 12:40 AM (180.233.xxx.24)

    전국 욕대회가 열리면 우승할 자신있어요. 지금 맘속에 담아 쌓아두고 있는데 김영오씨가 한욕은 욕이 아니라는것을 언제한번 제대로 보여주고 싶네요.친일파와 새누리당의 잡것들은 기대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개정치 모리배 연합의 잡놈들 몫도 있을듯 합니다.세상에 이런욕도 있다는것을 당해보면 알게 될것입니다...

  • 19.
    '14.8.29 12:43 AM (211.215.xxx.166)

    욕 잘못하는데 요즘은 저것보더 더 심하게 욕하네요
    자식잃은 부모 검열하는 나라는 세상에 또 어디있을지ㅜ
    북한이 저럴까요?
    이제는 강도 당해 신고하면서도
    일단 그동안 살아온 신고서 작성하고 신고해야할듯.

    지금 선동질 당해서 멋모르고 신나서 같이 춤추는 사람들아
    당신들은 아무일없을줄알지?
    과연 그럴까?

  • 20. sunwood
    '14.8.29 12:46 AM (119.66.xxx.22)

    양반이시네요

  • 21. 댓글보니
    '14.8.29 12:48 AM (1.233.xxx.128)

    원글님 속셈대로 되지는 않겠네요.

    자식 죽어가는 거 몇 시간에 걸쳐
    발동동 구르면서 속수무책으로 봐야했던 사람들이엥ᆞ.
    이런 유가족 흠 잡으려 하는 사람들
    천벌 받으실 겁니다.

  • 22. 무삭제 감독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14.8.29 12:51 AM (211.189.xxx.146)

    면전에서 한것도 아니고 욕하는게 뭐 대수인가요?
    304명 죽게 해놓고 나몰라라 하는데..
    욕먹을 짓하고 있잖아요.
    이날 생중계로 보면서 이장면이 이용당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김영오씨의 인내심이 저날 좀 흐트러지더군요
    단식38일째..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정신차리고 있기도 힘든상황이었을겁니다.
    그동안 어떻게 험한 소리 한번 안할수 있었는지..
    참고로 제 주위에선 '미친년'하면 다 알아들어요

  • 23. **
    '14.8.29 1:00 AM (182.228.xxx.147)

    나같으면 더 심했을듯...
    지금의 대통령이라는 사람과 새누리당의
    작태를 보면 어찌 욕이 안나올 수가 있을지...
    유인아빠와 유가족에게 이젠 그만좀 하지
    하는 사람들은 자기일 아닌줄 알지만
    꼭 똑같은 일을 당해봐야만 정신을 차릴런지...
    요즘 같으면 욕이라도 안하면 화병이 날것같아
    욕을달고 삽니다...
    자갈치시장에 핑크색옷 차려입고 가는 꼴이라니..

  • 24. ...
    '14.8.29 1:01 AM (39.7.xxx.168)

    애들 생으로 죽어가던 7시간 골든타임동안 어디서 뭐했는지나 밝히라고해요

  • 25. 봉숙이
    '14.8.29 1:12 AM (122.36.xxx.215)

    욕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저건 분명히 욕 나오는 상황.
    그당시 욕이라도 해야 화가 조금이나마 삭았을 겁니다.
    자식이 온 국민 앞에서 생방송으로 죽었지, 원인은 안밝히려고 하지, 만나달라는데 바쁘다면서 장구경 다니고 연극보러 다니지.
    그 상황에 카메라 앞에서 체면 차리게 생겼을까요?

  • 26. oops
    '14.8.29 1:15 AM (121.175.xxx.80)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에서
    남주 박용우가 살인을 일삼는 여주 최강희에게 화가 치밀어 나도 욕 할 줄 안다구요...그러며 c8, c8이라고 소리칩니다.

    그때 그 소릴 옆에서 듣고 있던 여주의 양아치 친구가 픽 웃으며 그럽니다. "c8이 욕이래 c8"....

    시장에만 나가도 귓전으로 흔하게 듣게 되는 c8이란 욕을 두고
    입에도 못담을 말인 양 평생 듣도 보도 못한 말인 양
    호들갑을 떠는 원글님과 몇몇 고상하신 회원님께 그 양아치 친구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C8,c8이 욕이래~~~~

  • 27. 개인병원가보면
    '14.8.29 1:24 AM (58.143.xxx.178)

    간호사들 대체적으로 의사성향따라 갑니다.
    싸가지 있고 없고 둘로 나뉨

  • 28. 저 상황에
    '14.8.29 1:31 AM (211.194.xxx.192)

    오감이 작동하는 사람이라면 기름기 진득한 육두문자 한 바가지를 어찌 마다할까요.

  • 29.
    '14.8.29 1:34 AM (39.118.xxx.96)

    자기자식 저렇게 수장당한 부모들은 저런 식으로 욕해도 누가 뭐라 할 수 없죠 쉴드 치고도 남습니다.고상한 척 좀 하지 마세요.

  • 30. 열분
    '14.8.29 1:40 AM (58.143.xxx.178)

    비열한걸 보신듯

    젤 싫어하는거 비열함!

  • 31. 속이 다 시원하네
    '14.8.29 1:45 AM (180.224.xxx.155)

    저 ㅆㄴ한테 욕해주니
    내 새끼 잡아먹고 모르쇠하는데 년소리도 못하나??
    뫼시려고 뽑아놓은 사람들은 뫼시고 사시던지요

  • 32. 속이 다 시원하네
    '14.8.29 1:46 AM (180.224.xxx.155)

    40일 굶은 사람한테 실실 쪼갠다잖아요. 하루만 굶어봐요. 눈에 뵈는게 있나..그 와중에 공권력을 지닌 경찰 개놈이 저러는데 욕 안 나옵니까??난 지금 배 부른 상태임에도 눈물나고 쌍욕이 나오는구만

  • 33. 아이구...
    '14.8.29 3:40 AM (211.221.xxx.28)

    단식하셔서 찰지게 욕 못하신듯...
    ㅠ.ㅠ
    죽을 힘 다해서 그나마 하는 욕인데...
    욕나와...ㅠ.ㅠ
    개같은 세상...ㅠ.ㅠ

  • 34. 호이
    '14.8.29 4:40 AM (117.111.xxx.42)

    혼잣말로 중얼거리듯 ㅆㅂ 한게 욕입니까?
    글 올린이는 진정한 찰진욕을 아직 못접해봤군요.
    안타깝습니다.
    직접 대면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찰진 욕이 뭔지 제가 한시간동안 알려드리고 싶어요.
    피튀기는 욕이 뭔지 제가 직접 한시간동안 알려주고
    싶군요.

  • 35. ..
    '14.8.29 8:00 AM (218.234.xxx.185)

    와진짜님 그러는 거 아닙니다.

    이게 영원히 남의 일일 거 같으세요?

  • 36. ..
    '14.8.29 8:37 AM (123.228.xxx.160)

    175.223 보자보자하니입이 너무 저렴하고 가벼우시군요
    공감능력도 한참 모자라고...
    그렇다는 얘깁니다..

  • 37. ㅇㅇ
    '14.8.29 9:06 AM (223.62.xxx.8)

    이게 뭔 박근혜한테 욕하는건가요? 주변에 못들어가게 막아선 공권력한테 퍼붓는거구만...거짓말들 작작좀 하셔들 이글퍼올린 년인지 놈도 인간성볼만하구만 제목달은거하고는.... 진짜 찰지게 욕날린건줄알고 봤더니.아니구만 뭐..

  • 38. 호수풍경
    '14.8.29 9:16 AM (121.142.xxx.83)

    오빠가 예전에 대우자동차 파업할때 시위막다가 돌에 맞아서 무릎에 멍 들었는데,,,
    하나도 안불쌍? 했어요...
    더 맞으라고 했어요...
    저게 언제적 일인데 지금...
    참 잔인하다....

  • 39. 파고
    '14.8.29 9:27 AM (125.177.xxx.188)

    난 그 ㄴ 이름만 들려도 자동으로 욕설터지는데?
    미친 썅년!이라고.

    그냥 저절로 나옴.

  • 40. ...
    '14.8.29 10:06 AM (117.111.xxx.4)

    경호원들에게 욕한거네요...

  • 41. 댓통한테
    '14.8.29 10:11 AM (182.226.xxx.200)

    욕하면 안돼나요?
    욕 먹을 짓을 좀 했나요.

  • 42. 연약한 여경하니..
    '14.8.29 10:59 AM (203.226.xxx.240)

    연약한 여경하니..

    진짜 연약한 국정권 김하영씨 생각나네요. 그때도 연약한 여자를 감금했으니 어쨌느니 하더니만.

    성인 여자 직업인에게 연약한 거라고 하면 동정표 늘까봐요.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박그네 편들면 본인도 따라서 지배계급이 되는 줄 착각하고 사는.. 진짜 불쌍한 인간이군요.

  • 43. 연약한 여경하니..
    '14.8.29 11:00 AM (203.226.xxx.240)

    그리고 여경이 왜 죄가 없어요?
    청운동 주민인데 경찰들 처음에 불쌍하다 했는데 이것들이 조금만 권력가지고 있다고 완장질 아주 끝장납니다.
    조금이라도 항의하고 유가족 편드는 이야기하면 공무방해죄로 구속한다고 협박하고 아주 난리도 아녀요.

    그 여경이 동영상 찍히지 전에 뭔 짓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가 단지 직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해야 할 일만 했다면 저렇게 흥분시키지도 않았을 듯..

  • 44. 연약한 여경하니..
    '14.8.29 11:06 AM (203.226.xxx.240)

    진짜 저 위에 누가 글 잘써놨네요.
    동네 개인병원 간호사도 그 우두머리 따라간다고..

    여경 싸가지 없는 행동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가 아는 걸로 판단하면 (아님 지네가 다 밝혀주던가. 안 밝혀주면 우리는 추측할 수 밖에 없죠. 뭔 일 있었는지) 윗 대가리가 유족 감시하고 따라다니고 방해하라고 부당한 지시 내린걸 따른 것 만으로 여경 욕먹어도 싸요.

    우리딸이 욕먹어도 욕먹을 상황에 욕먹을 행동이면 내가 더 욕을 해주겠어요. 이렇게 무조건 감싸니 개눌당이 저런 개차반이고 나라가 이리 돌아가죠. 그렇고 댁같은 ㅂ ㅅ 들땜에 똑똑하고 정의로운 국민만 덤탱이로 죽어가구요. 22조 사대강 세금 대느라요.

  • 45. ...
    '14.8.29 11:08 AM (221.164.xxx.56)

    특별법은 어찌 될까요?

    욕해서 제대로 안해주는 건가요?

  • 46. 구구절절 옳은말
    '14.8.29 11:09 AM (223.62.xxx.70)

    300명의 아이들이 수장되는 동안 7시간동안 롯데호텔에서 내연남하고 있었다고 외국언론에나 오르내리고 다른 국가 정상들은 조문하고 노란 리본 다는데 화사한 옷이나 입고 개념 없이 실실 거리고 죽은 애 아비가 진실을 알고 싶다고 40일이 넘게 단식하는데 시간 없다면서 자갈치시장이나 뮤지컬이나 보러 다니고 그러니까 이년 저년 욕먹는 거다

    22222222222 

  • 47. 욕나오지..
    '14.8.29 11:22 AM (222.233.xxx.226)

    욕이 안나오겠냐 저상황에서..

  • 48. 진짜
    '14.8.29 11:25 AM (59.0.xxx.217)

    ㅇㅓ떤 개의 자식이 웃고 갔대요?
    지도 똑같이 당해 보라고 하지...
    웃음이 나오나.

    진짜 엿 같네....저 거 찍어 올린새끼 벼락 맞아라.

    이거 퍼 온 원글의 의도는???

  • 49. 나같아도
    '14.8.29 11:35 AM (59.11.xxx.173)

    욕하겠다....
    저런걸 유포해서 어쩌겠다는 건지...

  • 50. 자운영
    '14.8.29 11:36 AM (112.223.xxx.158)

    175.23님 저도 새끼를 키우는 애미이다보니 내새끼가 죽었다면 저보다 더 한 욕도 했을 거예요. 실실쪼개고 갔다고 유민아버님이 말씀하시던데 듣지 않았나보죠? 새끼가 죽었는데 눈에 뵈는 게 없죠. 그 심정을 안다면 그런 댓글 달지 못하지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야지요. 제발 댓글도 생각하면서 달았으면 좋겠어요.

  • 51. 그니까
    '14.8.29 11:46 AM (125.138.xxx.176)

    왜 청해진,유병언 한테는 한마디 못하면서...
    청해진에서는 지금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한데
    기사 나오는게 없네요

  • 52. 자운영
    '14.8.29 11:56 AM (112.223.xxx.158)

    참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 다르네요. 남의 자식이 죽었다는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 53. 멍청한데는 약도 없어요
    '14.8.29 12:00 PM (203.226.xxx.240)

    여경이 실실 쪼갰다는 증거가 있나요? -
    목격자 목격도 중요한 증거입니다. 이게 아님 왜 경찰서에서 맨날 목격자 진술서받고 그런가요? 유가족과 그 때 주위에 있던 사람이 다 목격자인거죠.

    청해진/유병언에게 왜 한마다 못하냐구요?
    저 당시에 유가족이 배주인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아요. 당연히 당시에는 아무말 안했죠.
    지금은 해서 뭐하나요? 유가족 원하는 건 피해보상이 아니고 진상 규명이고 재발 방지인데.. 피해보상 원하면 청해진/유병진 (죽은 가짜 시체 말고) 찾아서 따져야죠.
    어차피 윗물이 썩고 돈받아서 눈감아주면 또 어떤 사기꾼 고물배 사서 띄우고 국민 또 죽어나는 거고, 사고 나도 댓통령 7시간 동안 연애질 하고 있으면 골든 타임 놓치고 죽어나는 건데요

  • 54. ...
    '14.8.29 12:00 PM (119.71.xxx.96)

    참 신기하다..
    저 상황이면 화풀이든 뭐든,
    옆에서 그 욕 들으면 안쓰러워 눈물날 거 같고, 민간인인 내가 미안하다 안아주고 싶은 심정인데
    찰지게 욕설하네, 화풀이하네, 그런 말 하고 싶나.

    솔직히 내 새끼가 저렇게 죽었으면
    찰지게 욕설 정도로 끝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그 년놈들 어떻게 죽일까 궁리하고 죽어서라도 복수한다 덤벼들거다.

    인간들 대체, 왜 이런다냐.

  • 55. 멍청한데는 약도 없어요
    '14.8.29 12:00 PM (203.226.xxx.240)

    원생이 인지 원숭이인지 220.86 과 125.138은 본인의

    난독증과 무식과 맥락적 사고 불능을 엄한데서 화풀이 하지 마세요.

  • 56.
    '14.8.29 12:01 PM (58.148.xxx.116)

    욕 배틀을 해도 눈물만 난다. 씨... 니 새끼 죽었어봐... 지 새끼만 중한 놈들이 헛소리 하는 거 빤히 다 보여... 욕 듣고 이렇게 슬픈 건 처음이다

  • 57. 203.226
    '14.8.29 12:15 PM (125.138.xxx.176)

    평형수빼내고 상습과적등 요즘 다시 법정서 확인된 문제예요
    애초에 낡은배에 증축,과적,잘못된안내방송 등으로..젤큰책임이 있는
    청해진에는 한마디 말도 못하니까
    유족들이 혹시 청해진 주주냐는 비아냥도 나오는거에요
    청해진과, 유병언 재산찾아내서
    보상금이고 인양비용이고 책임지게 해야되는데
    안뺏기려고 구원파가 전투태세 갖추고 있다고 해요
    차라리 청해진과 금수원가서 욕을 하라 하세요

  • 58. 203.226
    '14.8.29 12:36 PM (125.138.xxx.176)

    맨날 싸워봐야
    치고 받는 얘기 똑같네요..
    키보드누르기도 귀찮고 땁땁하니
    내가슴 몇번 치고 마는게 낫지.
    똑똑하신 양반인가본데
    그죠 그냥 내가 젤 똑똑하다 하고 맙시다

  • 59. 욕 할애비라도 하겠다.
    '14.8.29 12:37 PM (58.29.xxx.32)

    욕이라도 안하면 그 감정을 어떻게 감당합니까..
    나 같으면 세상에 있는 욕은 다 퍼부어도 부족하겠구만.
    내 자식 아니라도 내 눈에 매일 눈물이 마르지 않는데..
    유족 욕하는 놈들 정말 인간도 아니다.
    그 개같은 년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웃는 쌍판만 보면 침 뱉고 싶어지는데..
    그런 년이 대통령이라니..
    할 말을 잊는다.. 정말..

  • 60. 마지막으로
    '14.8.29 12:41 PM (203.226.xxx.240)

    125.138


    제발 무식인증좀 하지 마세요. 무식한 건 잘못은 아니니 겸허히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시면 좋겠네요

    청해진 금수원 가서 욕하면 뭐가 더 나오냐구요
    그런다고 보상금이 더 나오나요 아님 청해진 금수원의 형사 형량이 높아지나요?
    유족이고 뭐고 우리가 바보인가요? 사법체계니 뭐니 이런거 좁쌀 만큼이라도 알고 떠드시나요?

    청해진 유병원 가진 재산 톨톨 털어도 지금 법정으로 줘야할 최소 보상비에도 택도 없이 모자라요
    거기다 청해진 유병원 잘못은 이미 형사 민사 책임을 묻기에 충분하구요
    청해진 유병원이 가진 재산이 민사 법정으로 매겨질 금액 보다 크고 발뺌을 해서 형사 책임도 불분명하면 거기다 대고 싸워야죠. 이상황에서 왜 거길 물고 늘어지나요. 다 끝난 게임을..

    청해진 유병원이 보상금, 인양비용 물어내게 하는 건 검찰이 (특별법 없이 지금의 법률하에서도) 수사한 내용만으로도 충분해요. 형사 책임 민사 책임 입증만 하면 되는데 굳이 단식하고 데모안해도 되요.

    그러나, 왜 구조가 지연되고 안 됬는지 쪽은 이야기가 다르죠.
    청해진쪽에 맘속으로 욕은 하지만.. 사고와 관련된 여러가지 의혹 제기와 재발방지에 암 도움이 안되죠.
    왜 구조가 안되서 살 수 있었는데 죽었는지와 재발방지에 청해진 욕하고 유병원 욕하면 뭐가 나와요?

    설마 유병원이 해경시켜서 구조 못하게 하라고 했다고 믿고 계시고 금수원 직원들이 앞으로 해난사고 구조 하면 이런 사고가 안 날거라고 생각하고 또 그걸 우리보고 믿으라는 건가요???

    청해진 대책이 왜 안나오냐구요? 거기서 나올 대책이 뭐가 있어요. 보상금 내주면 파산인데..저건 지 회사가 잘못해서 배 보상금도 못받을 걸요. 남의 회사 파산 준비하는 것 관심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댁은 청해진이 앞으로 계속 해상운송 사업하면서 어떻게 더 잘 할까 계획짜는 걸 기대하고 있나요?

    제 주변 멍청한 것들이 아무리 이해를 해줘도 이해도 못하고 말도 안되는 똑같은 얘기만 해대는데.. 뭐 그렇다구요

  • 61. 마지막으로
    '14.8.29 12:41 PM (203.226.xxx.240)

    125.138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전 생업으로.

    "청해진에는 한마디 말도 못하니까
    유족들이 혹시 청해진 주주냐는 비아냥도 나오는거에요"
    는 유족에 대한 비아냥으로 간주될 수 있어요

    여하튼 전 사법체계를 님보다는 훨씬 더 잘아니.. 그 잇점을 활용해서
    쓰신 글은 screen save 했고. 경찰서에서 연락이나 기다려보세요.

  • 62. 휴~~
    '14.8.29 12:42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유민아빠 양반이에요..
    우리 남편 같았으면 더 합니다..
    자식이 아무 죄없이 이유도 모른체 눈 말똥 말똥 뜨고 물속에 가라 앉아 죽었는데..
    뭘 못할까!!!!!!!!!!!!!!!!!!!!!!!!!!!!!

  • 63. 203.226
    '14.8.29 12:50 PM (125.138.xxx.176)

    어후..유치하게스리
    걸핏하면 그놈의 고소 경찰서 연락 드립 드디어 나오네요
    한다고하고 못하면 등* 이니까
    오늘 시간도 많겠다
    어디한번 경찰서 연락기다려 봅시다~
    사법체계 잘아는 사람이 하는일이니까..
    만약 경찰서 연락안오면 님이 물먹은거?로 생각.
    님글도 캡춰~

  • 64. ㅠㅠ
    '14.8.29 1:00 PM (222.233.xxx.226)

    유민이 손가락 발가락이 하나도 없어..ㅜㅜ
    https://twitter.com/csswook/status/501241635703758850/photo/1

    내 자식이 이렇게 죽은걸 봤다면.. 그보다 더 한것도 할수 있겠다
    머? 욕했다고? 그럼 약속을 지켜야지.. 왜 약속을 안지키냐?

  • 65. 바그네는 유족과 국민에게한 약속을 지켜라
    '14.8.29 1:03 PM (222.233.xxx.226)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1
    특별법 제정을 약속..언제든지 찾아오라면서 유족과 만남을 약속함

    http://www.youtube.com/watch?v=FTlw15qX0k8
    세월호 참사의 최종책임은 박근혜 자신에게 있다고 실토함

  • 66. .......
    '14.8.29 1:16 PM (180.71.xxx.236)

    여기에 올려줘서 고맙다.
    영상을 보니 속이다 시원하구만.
    내 자식이 대한민국 국민이 다 보는 생중계로 죽어가는것이 방송이 됐는데,
    저 정도 욕은 욕도 아니다.
    이세상의 욕이란 욕이 다 모자랄 판이구만...........
    욕 밖에 할수없는 이 현실이 너무도 슬프다............원글아 올려줘서 고맙다.........

  • 67. 어마
    '14.8.29 1:19 PM (203.226.xxx.240)

    125.138. 176 유명하신 분을 몰라뵜네요. 구글링 해보니 화려하시네요. 주로 쓰고 삭제하고 빠지시는 타입인들.. 주로 남들에 대한 님에 대한 평가가 많에요.

    제 글 당연히 캡춰 하세요. 저는 쓰면서 자기 검열하니까. 회사가 종로 경찰서 바로 옆이고 어제도 다녀왔거든요. 세상 그렇게 안 사시는 게 좋겠네요. 욕먹어 장수하는게 인생 목적이 아닌이상...

    구글링 하니 이런 글들만 나오네요.

    "...간밤에 무슨글 있었나봐요.
    제일 짜증나는 충들. 팩트, 125.138.176인가??, 다들아시는 220. 태양의 빛도 좀..,

  • 68. 파핫..
    '14.8.29 1:35 PM (125.138.xxx.176)

    구글링 해보니까 화려하대...ㅋ
    지금 내 아이피 구글링해보니까 두개 뜨는구만..
    하긴 여기 성향과 정반대니까,,알바니 일베충이니 욕많이 먹었으니
    차라리 여기서 많이 봤다구 그러시지..

    203.226.은 뭐 전부터 나한테 무식해 무식해 하던 사람이라
    굉장히 똑똑하신줄 알고 있어요..인성까지 이쁘면 딱일텐데.
    그리구
    난 내가쓴거는 삭제 안하거던요~ 오타났을때 지우고 다시쓴적은 많아도.
    참 제꺼 오늘 신고는 했나요?,,아직 연락이 없어서.

  • 69. 박근혜 하야
    '14.8.29 1:46 PM (211.211.xxx.84)

    욕이 생명보다 무겁나요? 생각좀 하고 사시죠? 댓글비 얼마 받겠다고 나라망하는 줄도 모르고...

  • 70. 저게무슨
    '14.8.29 2:07 PM (221.138.xxx.152)

    욕이라고...?

    자기자식죽었는데 저렇게 나오면 더한짓도 할것같네요..-_-

    유가족 흠집내기에 넘어가지 맙시다!

  • 71. 저게
    '14.8.29 2:40 PM (183.99.xxx.14)

    저게 욕이 아니라는 사람들 평소 말하는 꼬라지 좀 보고싶네.
    어떻게 살면 저게 욕이 아니라는건지?
    입에 아주 걸레를 한다발 물었구만. 똥걸레를.

    저기까지 가놓고. 카메라 돌아가는데 이왕이면 전달할 메세지 좀 똑똑히 전달하지.
    지 머리위에 고스란히 뒤집어쓸 욕으로만 다 채웠네. 모자란 사람 ㅉㅉㅉ

    아닌건 아니라고 해줘야지 무조건 박수치고 추켜세우니 오바하지.
    니들 다 합친것보다 내 인격이 더 낫대나 크대나? 과대망상증 환자임?

  • 72. 증거 보존
    '14.8.29 2:52 PM (211.36.xxx.248)

    님들~
    우리사진으루 죄다 찍어서 보관합시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62777&page=1

  • 73. 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다.
    '14.8.29 3:00 PM (118.33.xxx.140)

    그까짓 욕이 중요해서 니들이 거품을 무는 건 아니잖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족들 짓밟느라고 이러는 건데 무슨 연약한 여경타령이냐구.

    저 동영상이 언제적 얘긴데 이제 와서 저걸 꺼내서 돌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
    죽어도 세월호의 진범을 감추고 덮겠다는 진범들의 수작이지.

    너희들이 날뛸수록 너희는 범인이라는 확신이 들뿐.

  • 74.
    '14.8.29 3:20 PM (223.62.xxx.86)

    유민아빠...
    욕하고 난리던데
    여긴 다르네요.

  • 75. 저런 욕은
    '14.8.29 3:25 PM (220.117.xxx.81)

    아닌것 같아요...본질을 흐릴뿐이예요. 크게 배움이 없다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 76. ...
    '14.8.29 3:25 PM (117.111.xxx.150)

    댓글 보니 자기 가족 죽어도 보상금만 챙기고
    땡~~~~할 인간말종들 보이네...ㅉ

  • 77. 진홍주
    '14.8.29 4:01 PM (221.154.xxx.165)

    저게 무슨 욕이라고 저분 우리 남편한테 욕좀
    배워야겠네요 남편이 하는 욕 고대로 올렸다가는
    당장 강퇴감입니다

    거기다 지 성질 못이겨 너 죽고 나 죽자 육탄
    전 벌이는건 기본 옵션이라 상상하기 싫지만 제
    남편이라면 저날 닭한테 온갖 육두문자 쌍욕과
    덤벼들다 개 끌려가듯이 경찰서로 갔을겁니다

    저 정도가 무슨 욕이라고 깔것 찾느라 고생많
    습니다

  • 78. !!!!
    '14.8.29 4:09 PM (211.208.xxx.239)

    유민 아버님 너무 점잖케 욕하셨네요.
    나 같으면 욕으로 가루가 되게 했을텐데.....

  • 79. 진홍주
    '14.8.29 4:11 PM (221.154.xxx.165)

    그리고 생때같은 자식 생으로 죽어가는것 지켜본
    유가족들 욕좀해도 받아들이면 되는거지 닭이
    신 입니까 신성불가침이게 유가족한테 온갖 막말과
    조롱하는 개종자들한테나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
    라고하세요

  • 80. 절대
    '14.8.29 4:43 PM (183.99.xxx.14)

    욕으로는 백날천날 만날 아무리 용을써도,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절대 단 한글자도 뜻을 전달할 수 없음.
    그냥 감정의 배설 밖에 안됨.

  • 81. ㅠㅠ
    '14.8.29 4:44 PM (175.192.xxx.11)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 차디찬 물속에 묻고
    부모로 저정도 하면 정말 양반이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했는데.

    아무 상관 없는 나도 문득문득 떠오르고 눈물이나고, 욕이 바가지로 나오는데..
    유민아버님 정말 양반이십니다.. ㅠㅠ

    또 눈물이 나네요.

  • 82. 건너 마을 아줌마
    '14.8.29 7:31 PM (211.36.xxx.248)

    요즘 민심과 세월호 유족 편가르기로, 유민아빠 동영상 유포함서 물고 늘어지기 작전중인가본데
    이거 꼭 좀 읽어보고 참조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62777

  • 83. --
    '14.8.29 8:45 PM (121.168.xxx.173)

    죽음과 쌍욕을 동급으로 보는 인간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84. 원생이
    '14.8.29 9:06 PM (220.86.xxx.71)

    죽음과 쌍욕이 동급이 아니라구요
    난독증 걸리셨나
    독해력을 키우세요
    본인 편한대로 생각하지 마시구

    가해자한테 가서 쌍욕을
    하라구요
    왜 만만한 경찰 붙잡고
    욕을 하냐구요

  • 85. 건너 마을 아줌마
    '14.8.29 9:18 PM (222.109.xxx.163)

    누가 경찰을 붙잡어?
    경찰이 붙잡구 있구만. 욕 나오게.

  • 86. . . . .
    '14.8.29 9:51 PM (125.185.xxx.138)

    유민아빠한테 대놓고 욕 못하니 속이 부글거리지?
    시벌하면서 글 쓰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사소한거로도 욕하는 너의 눈 하나, 폐 하나, 심장을
    떼버려 누가 바다로 던졌어.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존재야.
    꼴랑 욕 몇마디로 그게 달래지겠어?

  • 87. ㅠㅠ
    '14.8.29 9:56 PM (121.129.xxx.208)

    원생이씨....

    제딸이 저 여경이면 전 울딸에게 니가 이해해라 저 사람들 속이 어떻겠니 이럴꺼같네요. 저 상황에서 욕 좀 먹었다고 억울하단 생각 하나도 안들것같네요

    사람으로 어찌 그리 악하시나요. 배려니 인지상정이니 이런건 책에서나 보는 단어인가요. 님 보니 슬프네요 알바인지 알바 없지만 뭐가 이렇게 괴물을 만들어놓았는지...

    말바꿔가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데 하고싶은 얘기가 뭔가요? 왜 최고존엄을 욕하냐구요? 사고를 낸 책임도 이명박때 규제완화 집권당 대표로 국회통과해준 책임 대통령 없다 할수 없고 사고수습 못한건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일이죠.

    병원에 있음 수술후 가족 죽고 가족들이 의사 가슴을 치면서 울어요. 살려내라고..... 욕도 나오죠. 님은 그때 옆에서 의사보고 저 가족들 폭행 욕설로 고소하라고 바람잡을 사람같네요

    일상에서 댁같은 사람과 섞이지만 않길 바래요

  • 88. ㅠㅠ
    '14.8.29 9:59 PM (121.129.xxx.208)

    죽음과 쌍욕이 동급인 논리로 글쓰고 아니라면 그건 글쓴 사람이 잘못쓴거지 왜 글 제대로 읽는 사람 탓을해요.. 댁이 쓴 많은 댓글에서 일관성은 최고존엄 무조건 옹호하려는거밖에 없쟎아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보다 욕한 죄가 더 크다.이거 아녀요

  • 89. 유언비ㅓ
    '14.8.29 10:08 PM (58.236.xxx.165)

    경호원한테 욕한거라고 했어요.
    잘못 퍼오시면 신고대상됩니다..

  • 90. .....
    '14.8.29 10:14 PM (58.226.xxx.92)

    욕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이해된다는.... 눈 앞에서 생떼같은 자식잃은 부모가 .....억울하고 원통하고 분하고...저 정도 욕은 욕도 아닌 듯...

  • 91. 완전시원~
    '14.8.29 11:20 PM (175.197.xxx.47)

    욕의 쓰임새는 이럴때 그 바람직함이 드러나는 듯!
    지금 정부쪽 인간(?)들을 향한 분노가 상상을 초월할텐데...추천할 만한 욕도 무궁무진하고, --++
    그정도에 그치신 것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듣고 있는 사람에게는 나름 찰진 욕에 답답한 가슴이 조금이나마 체증이 내린것 같습니당.
    유민아버님이 유약한 분이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목소리나 욕하는 것 들어보니, 훨씬 강단있고, 똑부러지는 분이시라 안심도 되구요~
    그리고...
    자식 앞세운 사람, 밥까지 굶어가며 너무도 당연한 자식의 원통함을 풀고자 하는데... 거길 실실 쪼개며 지나간 XXX들, 그 고통 그대로 몇갑절로 해서 본인에게 반드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92. .................
    '14.8.29 11:32 PM (59.0.xxx.217)

    ???
    '14.8.29 5:05 PM (223.62.xxx.17)
    유민아빠가 젊잖고 양반이라구요? 헐~
    220.125.***.100

    ------------------------------------------개horo잡yeon....인지.....nom.인지.....욕 얻어 처 먹고 싶어 안달이구나?

  • 93. 짜슥..
    '14.8.29 11:45 PM (58.226.xxx.183)

    ㅎㄹㅈㅅ ㄱ ㅅㄲ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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