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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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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유민아버지!!! 미음드시는 모습을

이크에크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8-28 16:14:06

보니  오늘 날씨처럼

제 마음이 솜털같이 가벼워지네요

아버님 말처럼

지금 이세상은

긴싸움이 필요한 시대같아요

웃으면서 분노하는 경지가 아주 먼 아줌마지만

유민아빠같은 분이 계신다면

가는 길이 덜 힘들거같습니다

 

고맙단 말로는 부족하게 고맙습니다~~

IP : 182.213.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8.28 4:21 PM (182.214.xxx.192)

    미음드시는 걸 보니 제 마음이 뭉클합니다.

    어서 기운차리시길요~ 한끼만 못 먹어도 손발이 떨리는
    나약한 아줌만데, 유민아빠는 40일 넘게 단식을 하셨네요.
    그 어떤 힘으로 견디셨을지... 속히 회복하소서

  • 2. ....
    '14.8.28 4:32 PM (175.115.xxx.10)

    에궁... 한끼만 굶어도 손떨린다는 사람들 많은데
    얼마나 마음이 지옥같았으면 곡기를 끊었을까요
    힘내세요 유민아버님

  • 3. ㄱㄱ
    '14.8.28 4:44 PM (115.93.xxx.124)

    보니 오늘 날씨처럼

    제 마음이 솜털같이 가벼워지네요 2222

  • 4. ...
    '14.8.28 4:45 PM (1.236.xxx.134)

    밥을 먹어도 미안한 마음에 인지 체하거나 속이 안좋았어요. 긴긴 단식에 얼마나 몸이 상하셨을지 ㅠㅠ
    잘 회복되시고 몸도 마음도 튼튼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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