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5억 아파트를 현금 4억 대출 1억 받아서 샀다고 치면..
어느날 여타사정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할 경우.. 은행은 가차없이 경매에 넘깁니다.
5억짜리 아파트 1회 유찰되면 80%에서 시작됩니다.
4억 낙찰 ....은행 1억 가져가고 개인 손에 3억 남습니다.
난 1억 빌려서 4억 들여서 5억짜리 샀는데 내가 원래 가졌던 돈 1억이 날라갑니다.??????
그것도 운이 좋아 1회 유찰만에 낙찰 될 경우입니다.
시세 5억 아파트를 현금 4억 대출 1억 받아서 샀다고 치면..
어느날 여타사정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할 경우.. 은행은 가차없이 경매에 넘깁니다.
5억짜리 아파트 1회 유찰되면 80%에서 시작됩니다.
4억 낙찰 ....은행 1억 가져가고 개인 손에 3억 남습니다.
난 1억 빌려서 4억 들여서 5억짜리 샀는데 내가 원래 가졌던 돈 1억이 날라갑니다.??????
그것도 운이 좋아 1회 유찰만에 낙찰 될 경우입니다.
그래서 전당포업? 대부업을
유태인들만 했잖아요.
영혼이 더러워진다고.
그거하면 천국 못간다고.
은행에서 제일 선호하는 고객이 어떤 타입인지 아세요?
연체했다 안했다 반복 하면서 결국 다 갚는 사람이요(연체이율 살인적임)
골수까지 쪽쪽쪽 빨아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합법적 고리대금업..
예금할땐 낮은이자로, 대출해줄땐 높은이자로..
중도상환도 못하게 하거나,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받을땐 날강도가 따로없는..
피도 눈물도 없죠.
피도 문물도 없네요
그래서 집살때 대출도 함부로 받는거 아니에요. 본인능력선에서 적다싶게 아주 필요한만큼만 받아야 뒷탈이 없습니다.
이자가 몇 번 연체되면 경매에 들어가나요?
3번 연체되면 바로 경매
중요한거 한개 더!!!
이자 꼬박 꼬박 잘 내더라도.
부동산 시세가 내려갈 경우. 추가 담보나 원금 상환을 요구 합니다.
당연 더 이상 대출 안되니 원금 상환 안되고, 추가 담보물건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을 경우도.....
정말 무섭네요....
꼭 현금으로 사야겠네요.
3번연체에..
각자 자기 전문 분야가 따로 있나요?
대출창구에서 문의하면
같은 은행인데도 지점에 따라서
말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3번 연체되면 바로 경매로 넘어간다는 얘기는
모든 은행이 동일한가요?
돈을 벌려면 리스크는 어느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앉아서 무섭다고 손만 달달 떨고 있다보면 평생 사는게 그냥 그래요. 잘 생각해서 필요한 투자를 해야 되는거죠.
남의 돈 쉽게 생각하는 그 도둑놈 심뽀의 댓가지요.
본인들 돈 1억을 누가 빌려 달라고 하면 어떤 생각 듭니까? 은행도 마찬가집니다. 깨끗한 척 집어 치우세요. 구역질 납니다.
안정된 직장있으면 빚이 크게 문제가 안되죠
계획대로 갚아나가면 되니까요
문제는 자영업을 하는데 잘 안된다거나,실직이거나..이런경우 답이 없죠
집 빨리 팔아 빚갚거나 해야하는데 잘 안팔릴경우 제2금융에서 시작해서 사채까지 쓰는 경우 허다해요
바보 같은데 막상 닥치면 현명한 판단이 어렵죠
집값이 막 오를것 같고 그럼 이까짖 빚이야 우습다 싶고
이 망상은 무슨 정신병 같아요
주위에서 가격 안오른다..약간 싸게 급매라도 팔아라하면 막 화냅니다
무엇이든 분수에 맞게 결정하면 탈이 안나죠
매매든 빚이든요
집이나 건물같은거 사면서 은행대출 없긴 어렵죠
요즘처럼 이율 저렴할땐 잘 이용하는것도 괜찮아요
뭐든 내 분수에 맞게 계획성있게 해야죠
그러니까요... 여기 게시판에서 1억 대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1억 대출했다가 상황 잘못되면 그냥 그 1억 상환 못하는 걸로 끝나지 않아요.
원글에서도 저 사람이 집 안 사고 그냥 있었으면 어찌되었건 돈 4억은 가지고 있었을텐데
집샀다가 상환 능력 안되니 경매 넘어가고
순식간에 앉은 자리에서 1억이 날라가버렸잖아요.
그것뿐만인가요? 그 동안 은행에 대출금이자로 낸 돈도 다 허공으로 뿌려진 거죠.
정말 재수없게 2회 3회 유찰되거나 하면
(요새는 그래도 낙찰가율 80프로 넘어서 그나마 괜찮다고 보아야 하나요?)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2억 날라가는 거죠.
그게 실제로 IMF 때 있었던 거고...
그 때 많이 중산층이 바닥으로 내려앉은 거 잖아요.
부채란게 인플레이션 상황하에서는 자산을 늘려주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경기침체로 디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상황에서는
내 자산을 모조리 갉아먹버리는 흉기가 되기도 하는 거죠.
부채 우습게 보시면 절대 안되요.
생각이 단순하네요
그게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저 예시와 같은 상황에서는 매매가 안되는 최악의 경우 전세를 주고 대출 갚으면 됩니다 경매 넘어가는 집은 대부분 사업하다 망하는 경우에요
전세 주고 대출 갚으면 그 집은 어디 가서 사나요?
전세 주고 대출 갚은 나머지 돈으로 전세를 가거나 하면 되겠죠 5억이면 전세가 못해도 3억은 되겠군요
대출 1억 갚으면 2억 남네요
몰라서 물어본건 아니죠?
은행은 합법적인 고리대금 업체죠
은행이 자선사업이나 돈을 주는 곳은 아니라는거....
누가 5억짜리집 1억대출로 경매까지 가나요?
경매로 넘어가는집들은 대출이 경매물건과 비슷한 수준으로 있는집들입니다.
즉, 경매로 집을 팔면 채권자들에게 빚 돌려주고 집주인은 한푼도 남는거 없는집들이나 경매까지 갑니다.
누가 그렇게 바보 같이 5억담보에 1억 대출로 경매 넘어가 1억을 날리나요?
82 회원들을 바보로 아시나?
그래도 결국은 남의 돈 땡겨서 내집 사는거니
중간에 실직이라도 하여
이자를 못낼 경우
매우 억울한일 발생..
대출 원금 상황 2조가 넘었는데 갚았다는 소식 없었어요
연장해주고 이자만 갚고 있는거죠
현재도 이자만 갚는 대출이 70% 넘어요
그런데 정부처방은 성인이 된 국민 전체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라입니다
새누리당이 부동산이 보유 대단하죠
그 부동산 받아줘라 정책으로 이해됩니다
>>은행은 합법적인 고리대금 업체죠
빛권하는 사회? 시사 프로그램에
동네 구멍가게에서 브랜드 대기업
슈퍼마켓으로 전환한 서민 가장이
대출금 1천인가 2천만원 못갚아
아이 초등 5학년때 입주해 십여년 살은 아파트
제2 금융권에서 경매한 그런 사연 나왔어요.
돈천만원에 가정의 보금자리가 경매 되어 쫓겨나다니
보면서 어이 없었죠.
빚이 무서운건지 그 프로 보면서 알았네요.
원래 빚이 엄청무서운겁니다
직장이 안정적이라도
가장이 사고나거나 아프기라도하면?
그럴땐 팔면된다고하지만
부동산침체기때는 1년가도 집보러도안오죠
이자는 계속나가고
그런상황이 왜나에겐 안닥치리라 생각하는지
봉급이 괜찮은분들도 이자만 낼때는 암소리 않다가 몇년후 원금과 이자 같이 갚아나갈땐 힘들다 하더군요, 아이들이 자라서 교육비는 많아졌는데 대출금 원금상환까지 하는 경우요
3개월 연체하면 경매 넘긴다고 열라 안내장 옵니다.이때부턴 대출금 전체금액에서 연체이자가 계산되서 하루하루 이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지요ㅠ.
결국 경매전 급매로 팔았다는..ㅠ
대출 2천5백 내서 그 당시 1억도 안되는 집을 사서 몇 년을 갚았어요.
그 당시엔 금리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시절이었죠. 한 달 이자만 20만원이 넘었으니까요.
집값 폭등하기 훨씬 전에 팔고 전세로 다녔는데, 이후 10억 가까이 남들 돈 버는거 봐도
다시는 대출내서 집 사는거 못하겠더라구요. 빚은 그리 쉽게 내 자산이 되기 힘들다는거 느꼈어요.
6억 짜리 집 사면서 3억 6천 대출낸 사람인데요,,
이자만 3년 월 140씩 냈고 3년 이후 원리금 (원금+이자) 180만원 내요.
수입이 700쯤 되고, 그 집이 전재산이 아니고, 또
사정상 이렇게하지않았음 어차피 그돈 저축도 못하고 딴데로 샜을 돈이라
그냥 저 대출이 괜찮게 느껴지던데..
지금이야 180이 큰돈이지만 30년 상환이니 15년만 지나도 180그닥 큰돈 아닐것 같아서요.
문제는, 집값이 떨어진거.. ;; 그치만 머 당장 팔거 아니라서, 꼭지에 잡진않았다는 사실을 위안삼고있어요...
그리고, 제 주변에, 집 경매로 날리신 ㅎㅎ 말로만 듣던 분이 아주 가까이에 계신데요,
과정을 보니 거의 일부러 손놓지않는한 그래서 은행에서 이건 꼭 넘기고 상환받아야겠다 작정하는 상황을 만들지않는한
경매 그거 쉽게 이뤄지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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