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iin41u3Jq9wJ:m.gsshop.co...
이런 디자인인데 카라 부분 스티치는 없어지고 주머니 부분 덧댐 디테일도 없어져서 나왔어요.
(맨 마지막 사진 보시면 디테일 잘 보여요)
11년도엔 정가 50만원이 안되는 코트였는데
지금 사려니 할인해서 60만원대라는데(수리알파카), 어떻게 할까요.
지금 검은색 코트를 새로 사야하는데 보통 모직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아직 안보이고
알파카가 가볍긴한데 관리가 좀 귀찮은데다 이미 다른 색상으로 하나 있어요.
입어보니 드레시하고 좋은데 복부인 느낌이 나요.
20대 중후반인데 좀 노티나나 싶기도하고..(평소에 좀 그렇게 입고다니지만).
허리 묶는 디자인이 저한테는 제일 잘 어울려서 아쉽기도 하고요.
좀더 기다려보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까요? 여름에 이월로 산 코트들을 제일 잘 입고 있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