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궁금한거 두가지

궁금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4-08-28 13:20:32

1. 요즘 아파트 마당에 고추 말리는 분들 많은데요

    비오거나 아파트 정원 정기 소독하는 날도 안내 방송이 나와도 주인이 외출했는지 그냥 널려있어요

    꼭지를 실에 꿰서 베란다 창문에 널면 안되나요?  실에꿰면 상하기라도 하는지...오히려 건조가 더 잘될것 같은데..

    가끔보면 비둘기들이 신났다고 고추 멍석위에 돌아다니며 쪼고 있던데

    좀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수 없는지 궁금해요

 

2.저는 프라이팬을 쓰면 항상 물넣고 끓여서 빨리 닦아내서 상태가 잘 유지되는데

   그래도 오래쓰면 코팅이 벗겨지는지 보기엔 멀쩡해도 계란 프라이하면 눌러 붙어요

   염분 때문이지...

  이런경우 버려야하나요?  김치 지짐이나 닭볶음탕같이 눌어 붙지 않는 요리할때 전용으로 그냥 써도 될까요?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8 1:25 PM (125.181.xxx.195)

    2번만 코팅된 후라이팬이 뜨거울 때 물이 닿는 것은 후라이팬이 빨리 망가지는 지름길이라 알고 있어요....

  • 2.
    '14.8.28 1:28 PM (220.72.xxx.237)

    아무리 비싸고 질좋은 후라이팬이라도 코팅이 벗겨지면 유해성분이 나온다네요. 그래서 사용하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 3. **
    '14.8.28 1:46 PM (115.140.xxx.74)

    1번 .. 고추 실에 꿰는거 엄청 일입니다.
    그리고 바닥에 쫙 깔아 직사광선받는게 말리는게 훨씬 바짝 잘 마릅니다.
    물론 소독하는거 모르고 그냥 방치하는건 안타깝네요.

  • 4. 무쇠팬
    '14.8.28 2:03 PM (58.7.xxx.36)

    무쇠팬 하나 사셈.. 비싸더라도 오래 씁니다..
    독일제 Turk 팬..12 -16만원 정도 사요 제이미 올리버 방송에도 나오더군여

    고추가루는 그냥 사먹고 말겠지만.. 저는 소량으로 나오는 거 소금 들은 병에 넣어 말리네요.

  • 5. 클라우디아
    '14.8.28 3:54 PM (211.58.xxx.49)

    찻길옆에 내놓고 말리는 사람도 많아요. 어찌 먹을라고 하는지.. 업소용도 아니고 가정용인데...

  • 6. ....
    '14.8.28 6:45 PM (222.232.xxx.47)

    강력살충제 뿌린 열매들 따먹는 사람들 알려주면 싫어해요.못따먹게 한다고 생각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700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604
461699 . 25 난감 2015/07/05 4,306
461698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6 간단콩국수 2015/07/05 2,169
461697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요. 6 시크릿가든 2015/07/05 2,239
461696 다들 혓바닥 끝에 돌기 있나요? 나만 그런가 오잉 2015/07/05 2,248
461695 모기 때문에 잠 다 잤어요. 3 가렵 2015/07/05 1,093
461694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2,030
461693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92
461692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285
461691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5 .. 2015/07/05 1,982
461690 마트 몇시에 문여나요? 3 롯데슈퍼 2015/07/05 896
461689 중국음식중에 칼로리낮은게 뭔가요? 5 궁금 2015/07/05 7,878
461688 그알에 나온 엄마같은 사람 많죠 15 .. 2015/07/05 6,449
461687 요즘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 쓰나요? 23 궁금 2015/07/05 4,373
461686 카드 빌려 달라한 거 잘못일까요? 10 2015/07/05 6,016
461685 그것이알고싶다..저런 엄마 여기서도 많이들 있는걸로 보여요. 21 경악 2015/07/05 16,134
461684 사람 사귈때 의심하는 버릇도 피해의식인가요 ? 5 네네 2015/07/05 2,572
461683 정말 미치겠네요 위층 선풍기소리 18 소음 2015/07/05 17,956
461682 유럽인들은 주변국가들을 외국으로 생각하나요? 12 유럽 2015/07/05 2,709
461681 부탁드려요 전통된장 맛있는 것 찾습니다 7 부탁드립니다.. 2015/07/05 1,352
461680 띠어리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나요? 6 .. 2015/07/05 4,474
461679 의류에서 버뮤다팬츠란 소재이름인가요? 스타일을 지칭하는건가요? 4 .. 2015/07/04 2,279
461678 나이 39인데 귀여운 옷을 사버렸어요..환불할까..... 2 ,,, 2015/07/04 2,855
461677 실리콘 부황을 쓰시는 분 계세요? 5 부황 2015/07/04 1,580
461676 통돌이에 드럼세제 1 82러브러브.. 2015/07/0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