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2학년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딩엄마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4-08-28 12:58:31

 

수학은 과외를 하고 있고 국어 영어는 종합 다니다 그만두고 학교수업 만 열심히(?)

하는 고 2입니다.

걱정스런 마음에 국어 영어 학원을 가면 어떻겠냐고 하니 학원이 싫다네요..

이제 일년 남짓인데 저도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성적은 중간정도인데 인강을 한다면 어떤게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논술도 준비해야할까요?

상위권이 아니니 정보도 더 모르겠고  ..직장다니다보니 듣는 귀도 없고..

82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인 아무렇지도 않은데 혼자 조급한 엄마입니다^^;;;;;;

IP : 210.103.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교땐
    '14.8.28 1:24 PM (182.227.xxx.31)

    국어 영어라면
    아이가 취악한 부분이 어떤 곳인지도 파악을 하셔야해요.
    영어에서 독해가 부족한지 문법이 부족한지
    인강샘들 중에 아이한테 맞는 분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실 분을 찾아서 듣게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어문법 저희 아이는 로즈리샘 이분이 참 잘 가르치신다고 들었었어요.

    언어두 영어두 고등학교때 모의고사 문제집 떨어지지 않게 계속 풀어보게 하세요.
    서점에 가면 학년별로 출판사별로 아주 많아요.
    영어도 중간정도 실력이이라면
    단어외우는것 폭단 맞듯이 외워야 할것 같은데요.

  • 2. 파블로바
    '14.8.28 1:25 PM (180.69.xxx.146)

    도움이 되실진 모르지만
    문학은 박광일샘, 비문학은 김동욱샘
    영어는 이민규샘,이명학샘 잘 가르치셨어요.
    저희는 이 선생님들 현강을 들었지만
    인강도 하고 계시니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 3. 참 막막해요
    '14.8.28 1:34 PM (61.253.xxx.25)

    으. 인강도 컴켜노면 딴짓하니 다 큰놈 지킬수도 없고

  • 4. ..
    '14.8.28 1:41 PM (121.157.xxx.2)

    과목마다 유명 선생님들이 계시긴 한데 아이랑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사이트 들어 가면 무료 인강 들을수 있으니 들어 보고 결정하세요.
    인강은 성실한 아이들한테는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각해 보실 문제입니다.
    김동욱 선생님, 이근갑 선생님도 유명하고(국어) 저희 아이는 윤재웅 선생님 인강 듣고
    효과 있었습니다.
    논술은 아이가 이과면 수리 3등급정도 된다면 생각해 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성적 올리는데
    집중 하시는게 나아요.

  • 5. 트리
    '14.8.28 5:42 PM (122.36.xxx.11)

    인강정보 감사합니다

  • 6. 정말
    '14.8.28 6:21 PM (223.62.xxx.34)

    감사합니다
    원글님 댓글님들
    소중한 정보 저장좀 하겠습니다

  • 7. 저장
    '14.8.28 8:23 PM (115.136.xxx.85)

    지금 고1인데 참고하겠습니다

  • 8. 원글
    '14.8.29 12:08 PM (210.103.xxx.39)

    주옥같은 추천들 감사합니다.
    우리애 컴앞에 앉혀놓으면 딴짓 .... 걱정이긴 하네요^^

  • 9.
    '14.12.28 1:06 AM (211.117.xxx.59)

    감사합니다

  • 10. 내일
    '15.7.10 12:38 PM (121.150.xxx.24)

    인강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445 블로그 자체제작 신발을 샀는데 4 짜증 2014/09/23 3,087
420444 동남아시아 직접 가보면 어떤가요? 2 ..... 2014/09/23 1,491
420443 요즘 오이지 담을수 있나요? 2 오이지 2014/09/23 878
420442 식당밥 먹으면서 입맛이 변했어요 5 입맛 2014/09/23 2,245
420441 박태환 선수 절대 미안해하지 말아요~~^^♥* 8 박태환좋아 2014/09/23 1,554
420440 욕심을 내려놓으면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죠? 8 제아 2014/09/23 2,956
420439 방학때 월급을 왜 주는가 22 고등 영어교.. 2014/09/23 6,133
420438 캐스 키드슨 가든버즈 백팩중에서 김희애가 5 ... 2014/09/23 2,624
420437 아~~ 박태환 21 ㅁㅁ 2014/09/23 4,039
420436 20년을 살다보니~~~ 36 호호걸 2014/09/23 6,136
420435 남편이 40에 새로운거 한데요 우울한거 정상이죠 4 우울 2014/09/23 1,773
420434 뉴욕에서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4 태여니 2014/09/23 1,231
420433 내 초코칩 쿠키 6 건너 마을 .. 2014/09/23 1,324
420432 입냄새 10 .. 2014/09/23 3,900
420431 8시 손석희 뉴스 합니다~~ 2 지금 2014/09/23 617
420430 지금 빅마마가 판매하는 통주물 세라믹 냄비 어때요?? 3 에코라믹냄비.. 2014/09/23 2,047
420429 초3 수영복 사이즈 좀 봐주세요... 2 수영 2014/09/23 2,838
420428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인생이 이해가 안 돼요... 7 rrr 2014/09/23 1,889
420427 청춘을 청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 7 청춘 2014/09/23 2,408
420426 반포 노인분들 좋아하실 단팥빵 2 ㅣㅣ 2014/09/23 1,781
420425 잔인함,슬픔주의)가장 크고 슬픈동물 코끼리 8 공존 2014/09/23 1,231
420424 청귤 구하고 싶어요 5 .. 2014/09/23 1,827
420423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을 보면서 생각 나는 말 루나틱 2014/09/23 425
420422 ios업그레이드 하고 82가 느려졌어요. 4 나는나 2014/09/23 744
420421 아직도 조선찌라지로 유가족 죽이기위해 발악하는.... 3 닥시러 2014/09/23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