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올해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되었는데.
기초생활보호 노인들 생활보호비에다 기초노령연금 20만원 추가해줄지 알고 잔뜩기대하고 있다가 통장을 보니까. 기초노령연금으로 20만원 지급되고, 그 액수만큼 기초생활보호비에서 삭감당한 사실을 알고 격분했고 반발이 끈이지 않고 있다는 뉴스가 지속적으로 나왔다.
바로 이럴때 야권인 새정치민주당이 40만명에 이르는 기초생활보호 노인들 그분들의 이해를 대변해야 했다..엣날 김대중 시대에는 철저히 사회의 약자들 변호를 했는데. 오늘날 영남친노세력들이 새정치민주당을 장악하고 난 뒤부터는 사회에서 진짜 약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어제 뉴스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기초생활보호자 노인들이 기초노령연금 문제를 시정하겠다고 나섰더군요.
새정치민주당은 영남 친노 계파들의 등쌀에 이끌려 세월호 소리만 치고있고.
그러니까.
진짜 사회에서 약자들이 새누리당 지지를 하는 것이지요.
영남 친노 지지하는 목소리큰 사람들 소리에만 새정치민주당이 귀 기울이는데..이제까지는 김대중 영향력이 남아 있었기에 전국의 호남사람들이 끌려왔지만.
이젠 김대중 영향력도 거의 사라졌고. .영남 친노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대체 뭤때문에 영남 친노 새정치민주당을 지지해야 하는지?혹시 아세요?
영남 친노 깨시민들은 지지하겠지만.
영남 친노 깨시민들만 한표를 행사하는것이 아닌데.
야당이 살려면 친노들이 퇴장해야 한다 생각하네요.